옛날 중국에 살던
어느 빵장수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빵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매일 아침 버터를
공급해 주는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납품되는 버터를 보니까
정량보다 조금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두고 버터를
저울로 일일이 달아 보았는데,
예측대로 정량 미달이었습니다.
화가 난 빵장수가 버터를 납품하는 농부에게
변상할 것을 요구하고 법정에 고발했습니다
이 재판을 맡은 재판관은
체포된 농부의 진술을 듣고 놀랐습니다
버터를 공급했던 가난한 농부의 집에는
저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빵장수가 만들어 놓은
1파운드짜리 빵의 무게에 맞추어서
버터를 자르고 포장해 납품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 빵장수가 이익을 더 남기기 위해
자신의 1파운드짜리 빵의 규격을 조금 줄이고
양을 줄였던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농부는 줄여서 만들어진
빵에 맞추어서 버터를 만들었으니
당연히 버터가 함량 미달이 될 수밖에 없었고
결국 그 댓가는 농부가 아니라
빵장수가 치러야 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는 괜찮고
남은 안 된다는 이기적인 마음,
그 마음이 결국은 대가를
치르고야 만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사회는 이 빵장수와 같은 마음이
너무나 가득한 것 같습니다.
이 모습이 한 순간 동안은
이득을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큰 낭패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신은 얼마나 진실되게 살고 있을까요?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우리가
우리가 아닌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기에게는 엄격한 우리가 될 때
진실한 모습을 간직하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수시로 우리를 저울에 단다.
때론 도전으로 때론 시련으로
때론 막다른 골목으로
지혜를 시험하고 용기를 촉구한다.
함량 미달인 자에겐 당연하게도
꿈을 이루는 기쁨도 주어지지 않는다.
인생의 시험에 가슴으로 답하라!
뜻을 이룰 것이다!
김혜수의
가슴으로 답하라 꿈을 이룬 사람들처럼~
첫번째 문제
힌트 세글자 ㅅㄷㅅ
두번째 문제
힌트 네글자 ㅅㅇ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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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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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
24.05.1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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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9 07:33
프시케님 굿
오늘도 변함없이~
ㅇㅇ 에게
바람맞고 걷다가
돌부리에 넘어지고 ᆢ어제는 ㅋㅋ
잘 잤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9 07: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9 08:07
먼저 근심하지 말라 했는데 ᆢ
사람이니 걱정이 앞서지요
운동갑시다 ㅎ
두번째에서 좀 헤맬듯 예측ᆢ
흔히쓰이는 사자성어가 아니라서,
또 또
삐~~~~
제로님 ~~~~
제로님 손주랑 노느라 증신 음쓸 듯 ㅋ
강제 철거 당하기전에
지우세욧 ㅋ
재건축 하면 되니깐 ㅋ
어제 정신을
덜 ㅋ
ㅋㅎ
내버려 둬요
부모 말도 듣지 않고 자란 분인데
정도가 지나치면
가게 정리하면 되니까
제로야 머 아쉬운 게 없으니
모든 것은 객이 아찌 잘못 ㅎ
ㅎㅎㅎ
힌트는 초성으로 충분하다고
이 연사 외쳐봅니다 🤭🤭
초보분들 시각에서ᆢ
두분은 워낙이 프로니 ㅋㅋ
이제 내일 부터는ᆢ
무조건 비댓 으로ㅋ
난 프로가 아니무니다
초성 없으면
하나도 못 마출꺼에요
진짜
그러게요
초성이 없으면 시간이 많이 소모되지요
초성힌트도 제로의 노하우입니다
가객님의 접근 방법도 이해는 되지만 ㅎ
초성이 없다면?
가갱님 힌트는 엑썰런트
프시케님 외ᆢ
초보 분들께는
살짝 힌트를 깔아서
접근방법을 알려드려야
향후 영업이 잘되는 건데 ᆢ
초기엔
힌트를 드려도 적응이 안되면 쉽지 않는것이니ᆢㅋ
별걱정 다하십니다
다들 알아서 잘 하시는데
노파심은 꼬불쳐 두세요
노파도 아니면서 ㅎ
항상 평균치를 보고 가야합니다
힌트를 남발하면
에이스분들이 흥미를 잃어버려요
그퀴 3년 노하우를 무시마세요 ㅋ
우쮸쮸쮸
아러 아러 모
참 잘했어요
쓰담쓰담 ㅡㅡ,
노파심 이다에
몰빵 ㅋㅋ
하나만 낭가놓지 ㅋ
일단 제로님 방식대로 ᆢ
가봅시다 ㅎㅎ
갑자기 끈어버리면
독자들 섭섭해 할꺼에요
살짝만
간지럽게
오케이? 🤭
ㅇㅋᆢ
비댓으로 ᆢ
1번은 그냥 한 눈에 팍~~오는데 2번은 도저히 안 풀림~~!!
아마도 피로누적 때문 일거야 ㅋ~~~~
먼저 근심하고 나중에 즐긴다는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사자성어 입니다
생각이 날 듯 말 듯 하다가
제로님 힌트에.. 감사 합니당~~ㅎ
1번 삼다수 2번 선우후락
가객님 말씀대로 잘 안쓰는 고사성어라 잘 몰랐던거 같아요 ㅋ
감사합니다 제로님^^
행복하신 좋은 휴일의 시간되시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9 13:43
이러든 저러든
결론은 버킹검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라?
제론 폰케이스 구입차
시내 한바퀴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
삼다수와 선우후락이 정답입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마무리는 어울림에서
하시길 바라며
찾아 주신 님들 땡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