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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지역 선정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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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지리적 최적지로 홍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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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성지로 지속적인 태권도사랑 보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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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태권도공원 후보지는 완벽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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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진천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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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으로 승부한다.
임기초기, 김유신장군을 우상화하는 것 아니냐, 김씨인 김군수의 족보살리기 아니냐는 비판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김군수가 김해김씨가 아닌 경주김씨인 점이 알려지만 모든 오해는 풀리기도 했다는 후문은 유명하다. 그는 살아있는 진천역사선생님으로 불린다. 진천군에 대한 역사지식이 해박한데다, 타지인들이 찾아오면 직접 가이드로 나서는 등 진천을 알리는데는 맨발로도 달려가는 성질. 이러한 김군수의 모습에 공무원들과 군민들은 태권도공원 유치를 위해 한마음이 될 수 있었다는 것. 또, 쌀과 초평저수지이외에 내세울게 없던 진천을 유적발굴과 문화재등록을 통해 역사속에 살아 있는 진천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는 태권도공원이 유치된다면, 진천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과거 역사에 묻혀 있던 화랑의 기백이 살아 나 전세계인에게 주목받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태권도공원이 진천군에 유치되어야 한다는 그의 논리는, - 진천군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화랑의 대표적인 인물로 한민족 최초의 통일을 이룩한 김유신장군이 탄생한 곳이라는 점. - 김유신 장군의 통일정신과 화랑의 혼, 정기가 면면이 흐르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 - 태권도의 정신적 기원은 화랑의 통일호국 정신으로 정립될 수 있다는 점. - 태권도 공원은 통일정신과 화랑정신의 맥을 이을 수 있는 김유신장군의 탄생지와 연계시켜 조성되어야만 세계 태권도인의 정신적 구심점이 되고 태권도의 역사적 정통성이 부여될 수 있다는 점. 으로 확고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