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분석 |
|
|
|
- 월드컵 예선 전적 |
조재진은 예선 3경기에 출전했다. 선발 출전은 없고, 모두 교체 투입이었다. |
|
- 클럽 히스토리 |
2000년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2002년 군(광주 상무)에 입대해 2년간 복무했고, 2004년에 수원 삼성으로 복귀했다가 시즌 도중 일본 J리그의 시미즈로 이적했다. |
|
- 스카우팅 리포트 : 공격력 |
조재진의 강점은 파워 넘치는 슈팅에 있다. 문전에서 폭발적인 슛으로 상대 골네트를 가른다. 기회를 잡으면 항상 적극적으로 슛을 하며, 큰 키를 이용한 헤딩슛에도 강점이 있다. 그러나 문전에서 슈팅 타이밍이 빠르지 않고, 공격수로서 모션이 너무 커 세밀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드리블 기술과 패스의 정확도를 더 보완해야 한다. 조재진은 센터포워드라 윙포워드나 미드필더들에 비해 볼을 직접 몰고 나가는 횟수는 적다. 그렇지만 상대 최종 수비수와 1대1 상황이 됐을 때 혹은 동료들과의 조합 플레이가 잘 이뤄지지 않아 직접 해결해야할 때를 대비해 드리블 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 또 상대 수비를 등진 상태서 살짝 내주는 패스, 짧게 주고받는 2대1 패스 게임 능력도 보완할 필요가 있다. |
|
- 스카우팅 리포트 : 수비력 |
조재진은 특별한 상황(세트 피스,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의 마지막 순간 등)이 아니면 수비에 잘 가담하지 않는 편이다. 키는 크지만 볼의 낙하 지점 예측이 다소 느려 헤딩 클리어링에 약점을 보인다. |
|
- 2006 월드컵 전망 |
조재진은 이동국이 무릎 부상으로 제외된 후 가장 유력한 ‘타깃맨’으로 떠올랐다. 올시즌 일본 J리그에서 연일 득점포를 터뜨리며 무력 시위를 벌였다. 월드컵서는 안정환과 주전 센터포워드 경쟁을 벌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