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議政同友會 거제도 모임

[백송 선진규]

제목 : 부산 금정구 議政同友會 거제도 모임

일시 : 2022.11.10.

내용 : 거제 해금강과 외도 탐방

거제 해금강(명승 제2호)는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이 섬의 원명은 갈도(葛島)이다. 자연경관이 빼어나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어 ‘거제해금강’으로 등재되었다.

수억년의 파도와 비바람에 씻긴 기암괴석은 갖가지 모습을 연출한다. 사자바위, 미륵바위, 촛대바위, 신랑바위, 신부바위, 해골바위, 돗대바위 등으로 둘려싸인 해금강은 서복(서불)이 중국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려왔다하여 ‘약초섬’으로도 불린다. 특히 +자형 벽간수로는 명품이다.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도에서 4km 떨어져있는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여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잘 자라서 1년 내내 꽃이 지지않은 곳이다.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을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과 조경으로 가꾸어져있고, 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말 할 수 있다. 2002년 3월 18일 KBS 드라마(겨울 연가) 마지막회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으며, 네티즌에 의해 한국 최고 관광지로 선정되기 했다.

촬영 : 백송 선진규

[백송 선진규]

부산 금정동우회 거제도 모임이 지난 2022.11.10에 거제도 해금강을 탐방하고, 외도에서 열대성 식물을 보고 걸으면서 하루의 시간을 보내었다.
초대 구의원부터 8대 구의원의 모임이다. 안 보이는 구의원은 유명을 달리 한 의원읻다. 남아있는 구의원이라도 얼굴을 보고, 그 간의 정을 물으면서 보내는 즐거운 모임이다. 나이가 80이 조금 지난 사람들은 외도의 그 아름다운 길을 걷지 못하고 선착장 부근에서 약 2시간종안 기다린다. 첫째는 다리가 건강하여야 된다. 사실 나도 겨우 올라갔으니 얼마나 행복한 줄 몰랐다.
인생은 왕복 기차 표를 발행하지 않고 편도이다. 쉴새 없이 숨을 쉬어야만 됩니다.

[cys0217]

외도 가셨네요 ㅎ 축하드립니다 회장되심도 축하드리고요 즐거운 모임이시길 바랍니다

[백송 선진규]

의정동우회 모임입니다.
내가 2대이니까? 세월이 참으로 많이 변화하였으나,외도는 그대로 압니다.
정말로 가 볼만한 곳입디다~~~

[새샘]

선진규 기자님, 대단하십니다.
80대 중반이신 선 기자님께서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선 기자님께서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원동력은 기자라서 가능한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자로서 지금처럼 활동하시면 100세까지도 끄떡없이 해내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선 기자님께서도 구의원을 하셨고, 80대 중반의 연세로도 그 정도로 활동하시니 축하합니다.
거제도 외도의 열대성 식물을 보며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백송 선진규]

국장님
항상 격려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지금은 남을 탓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살아갈 작정입니다.
세상 돌아가는데로, 살려고 해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cys0217]

사진보니 백송님이 제일 변하지 않은 것 같아 보기 좋네요 회장님으로 새로 활동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매니아]

백송형님
회장님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성초]

금정구 의정동우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ㅓ 백송 회장님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