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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의 장흥유원지는 서울(구파발)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국민관광지로 개명산과 일영봉, 장군봉, 챌봉 등의 높고 낮은 산과 그 사이로 흐르는 계곡과 밤나무 숲이 많은 곳으로 1970년대에는 양주시와 고양시의 가까운 초등학교 소풍 장소와 인근 주민들의 여름철 피서지로 사랑 받아오다, 1980년대 초반부터 야외조각공원과 특색있는 카페와 토속음식점 들이 들어서면서 수도권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과 자연적인 조건이 뛰어나 도시민들의 휴식 장소와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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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는 장흥국민관광지 안에 있다. 시설과 규모는 작지만 인근 유원지가 대부분 성인들을 위한 시설인데 비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주변 유원지와 연계하여 가족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다. 바이킹과 회전목마·범퍼카·회전그네 등 30여 종의 놀이시설과 야외수영장이 있다. 특히 관람차를 타고 꼭대기에 오르면 장흥국민관광지의 전경을 한눈으로 볼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겨울철 5시)까지 개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인근에 장흥유원지와 장흥토탈미술관, 장흥 영화사랑 자동차극장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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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산림지역내 해발 440m 지점인 계명산에 위치해 있으며 2004년 11월 착공하였으며 2006년 여름에 준공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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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북동방면 경기도 장흥면에 위치한 토탈야외미술관은 서울에서 버스나 차로 약 15분을 소요하며 해마다 수 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끊임없이 즐겨 찾는 곳이다. 1984년 미술관이 개관된 이후로 국내.외 국제적으로 유명한 조각가들의 돌, 스탠과 브론즈 작품들은 초연이 무성한 산에 에워싸여 있었다. 미술 애호가들은 미술관 1층에 위치한 현대미술 전시장인 실내미술관, 옥외 연주장과 무용, 음악과 연극을 발표하는 작은 무대들을 접할 수 있다. 거대한 규모의 조각작품이 계속 첨가되고 있는 조각공원은 이 미술관의 중심이라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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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은 안동 권씨로 선조 15년(1582)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쳐 의주목사로 근무하던 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도 광주목사에 임명되었다. 한양 수복을 위하여 북상하였으나 용인싸움에서 패하자 다시 광주로 되돌아가서 군사를 모아 충청도 금산 이치싸움에서 왜적을 대파시켜 전라도 지역을 지켰다. 이어 함락된 한양의 수복을위하여 다시 북상하던 중 수원 독산산성에 진지를 구축하고 왜군의 진격을 막았다. 이후 행주산성으로 진지를 옮겨 권율이 일사분란하게 통솔하고, 군사들은 사력을 다해 싸워 대승을 거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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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오픈을 목표로 장흥유원지 돌고개 기슭에 조성 중인 양주자생수목원의 지난 가을날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산속 깊은 곳에 자연 지형을 토착 수목을 살리면서, 기존의 식생과 새로 심는 수목이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도록 하여, 자연이 만든 모습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이 물씬 풍기도록 한다고 합니다.
겨울이 막 시작되는 늦은 가을이었는데도 한창 분주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고, 일부 자태를 드러낸 꽃 종류와 조경을 둘러보며, 봄에 피게 될 다양한 꽃 종류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산책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양주자생수목원'이 새로운 장흥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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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산 12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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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숲 공원은 말 그대로 밤나무숲 으로 둘러 쌓인 편안한 가족공원이다.이곳은 야영이 가능하고 갖가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이 되어 있으며 밤나무숲 공원을 가르는 개울가에선 여름이면 아이들이 수영을 하며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름이면 따가운 태양을 피해 서늘한 그늘을 선사해 주기도 하는 밤나무 숲 공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 가족나들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5~6월 이면 밤나무숲 공원에 수가지의 꽃들이 만발한데.. 의기당당한 건강한 소나무와 함께 어울어진 모습이 생명력 넘치는 자연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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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14만 8760㎡, 저수량 878t, 몽리면적 203ha로, 장흥국민관광단지 인근에 있다. 높은 산에 둘러싸여 경치가 수려하며, 잉어가 잘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장흥면에서 백석읍·광적면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가 나 있어 수도권 드라이브 코스로도 알려져 있고, 저수지 아래 파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각종 향토음식점과 카페가 많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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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 보트장 및 숙박시설이 있으며 곳곳에 넓은 잔디밭과 소나무 숲이 있어 경치가 좋고 시원하여 가족들이 함께하는 휴식처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봄·가을 소풍, 대학생 MT장소, 캠핑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계곡을 따라 오르면 계곡 안 1.5km 지점에 주말농장이 있으며, 349번 지방도를 사이에 두고 가족농장, 식당, 청소년수련장, 야외조각공원 등을 갖춘 "해맞이 동산"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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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 유원지로 개발되어 주말 가족나들이를 하느 사람들의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1998년 집중호우가 났던곳이나 지금은 복구되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측으로 다리를 건너면 오봉매표소를 통과하여 송추남능선을 타고 오봉에 오르며, 계곡을타고 계속오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는 자운봉으로 좌측으로는 송추북능선을 타고 사패능선사거리에 도달한다. 사거리에서 좌측은 사패산,우측은 포대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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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 그 속에 1,3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국시대 이래 과거 2,000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개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생태, 문화, 역사 학습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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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국민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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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국민관광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다. 골짜기 일대에는 밤나무와 갈참나무·소나무가 어우려져 울창한 숲을 이루며, 맑은 물로 유명하다. 계곡을 따라 수영장·상가·방갈로·매점 등이 들어서 있고, 계곡 곳곳에 야영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젊은이들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서울교외선 장흥역에서 시작되는 8㎞의 석현계곡은 봄에는 산나물과 약초, 여름에는 차가운 계곡물과 우거진 숲,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과 산세가 아름다운 곳이다.
입구에는 권율장군묘(경기기념물 2)와 토탈야외미술관이 있다. 토탈야외미술관은 1984년 10월 7일 야외조각전시장으로 개관한 이래 조각·회화·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연극·인형극·음악·무용·마당놀이 등을 공연하여 미술작품과 공연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교외선 철도가 지나 교통이 편리하고 가까이에 일영유원지와 송추유원지가 있어 수도권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
유원지 장흥 예술촌으로... '러브'가 '아트'를 만나다
장흥이 변신을 꿈꾼다. 한낱 여관촌, 유원지에서 순수 예술마을, 가족 쉼터로의 탈바꿈이 목표다. 경기 양주시 장흥은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서울 교외의 대표적인 가족 나들이 명소이자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았던 곳.
그러나 90년대 중반 이후 러브호텔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며 쇠락의 길에 접어들었다.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자승자박이었다. 새로운 관광자원을 만들 생각은 하지 않고, 소비 유흥시설만 잔뜩 지은 탓이다. 이미지가 나빠졌고, 찾는 사람은 줄어갔다.
양주에 와서 장흥만 보고 간다고 ...
이를 안타까워 하던 양주시청과 문화예술인들, 일부 장흥 상인들이 뜻을 같이해 2∼3년 전부터 ‘장흥 살리기’에 나섰다. 그 노력의 결실로 첫 성과물인 ‘장흥 아트파크’가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
이어 올 11월에는 장락원 천문대가 세워진다. 장흥과 양주시의 다른 관광지를 연계하는 무료 투어버스도 다음달 4일 첫선을 보인다. 양주시는 러브호텔을 가족 호텔로 전환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장흥 아트파크(031-873-0020)는 장흥의 상징이었던 ‘토탈 야외미술관’을 리노베이션했다. 8000평의 부지에 야외미술관, 실내미술관, 450석의 공연·이벤트장, 어린이 미술관, 야외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섰다. 또 인근 모텔을 사들여 화가들의 작업공간인 아틀리에로 만들었다.
개관에 맞춰 화가 24명이 입주했다.
요즘 별 재미를 보지 못하는 모텔과 상가의 주인들을 설득해 2008년까지는 이들 건물에 200실의 아틀리에를 들인다는 계획이다.
양주시도 올해 말 장흥 유원지 내 2000평의 부지에 ‘조각 아카데미’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각가들의 작업 현장을 견학하고, 직접 조각 체험도 할 수 있다. 개명산 형제봉에 들어서는 장락원 천문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천문대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9대의 망원경을 비롯해 120석 규모의 천체 투영실 등이 설치된다. 서울 남산보다 조금 긴 633m 길이의 33인승 케이블카도 운행된다.
투어버스는 양주시청 앞에서 출발해 7시간에 걸쳐 양주의 관광지, 유적지를 둘러본다. 매주 일요일과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운행된다.
호응이 좋으면 장흥 관광단지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런 자구 노력에 은평 뉴타운 등 서울 서북권 재개발의 효과까지 더해지면 점차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게 장흥 사람들의 기대다.
원래 장흥 계곡은 경관이 수려하고 볼거리·놀 거리가 풍성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었다. 권율 장군 묘소와 밤나무 숲 공원, 기산저수지, 일영유원지, 송추 유원지, 자동차 극장 등이 관광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10여개의 수영장도 있다. 토속 음식에서 퓨전 요리까지 갖가지 음식점이 즐비해 먹거리는 무엇을 골라 먹을까 고민할 정도. 장흥 초입의 ‘청암 민속박물관’(031-855-5220)에서는 탈곡기, 돌절구, 삼태기, 호롱, 망태 등 옛날 생활용품과 민속품 1만2000점을 볼 수 있다.
테마 전시관에는 1960∼70년대 생활상도 생생하게 복원해 놓았다. 도시락이 겹겹이 쌓인 겨울날의 교실, 시골장터의 뻥튀기 장수, 군불로 밥을 짓는 재래식 부엌 등이 바로 이런 맥락. 기성 세대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체험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박물관 밖 정원도 볼거리. 120여그루의 분재형 소나무와 각종 야생화로 눈길을 끈다. 서울 구파발을 빠져 나오자마자 찾을 수 있는 ‘일영 허브랜드’(031-871-5047)는 100여종의 허브를 키우고 있다. 1만평의 부지에 라벤다, 로즈마리, 로즈 가든 등이 그림같이 조성돼 있다. 장흥으로 오고 가는 길에 들러 은은한 허브 향을 맡으며 기분 전환을 하기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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