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8. 10:00 팔당역에 집결
예봉산 정상까지 약1시간 30분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은 앞으로 한강이 굽어 흐르고
하남시가 한 눈에 들어는 절경 이었습니다
정상에서 이뿐이 친구가 일행을 집합시키려고 분주히
움직이다가 얼음이 흙에 덮힌 복병을 만나 넘어집니다
아뿔싸 일어나질 못하는것이 심상치 않다
헬기 지원도 안되고
119의 지원으로 무사히 하산
덕소 현대정형외과에 도착, X-RAY 촬영결과 골절로 확인
하여튼 하루빨리 회복되길...........................!
첫댓글 수열이가 일순이 업어줘서 또 업힐려고 다친건가 ??????
얼글 모르는 남자 한명 있는것 같은데...
아니여..이미 다친거여~~~
그래서 업고 내려오는 중인거여~~~
에고에고 허리야~~ㅎㅎㅎㅎ
병선이라는 친군데 수고 정말 많이 했어! 그 친구를 비롯해서
모두에게 한턱 쏴야돼! 일순이가~
다들 수고 많았다 일순이 빨리 쾌차하길
울 친구들이 염려해줘서 빨리 나을것같아~
내가 다쳤으면 남학생들이 무거워서 업지도 못했을거여~~~~^^
그랬을까!!!ㅎㅎㅎ 나나 너나 거기서 거기야!
이래저래 고생했지만~~~~~~~~~~
좋은 경험 했다~~~~~
일순인 한동안 방콕!!!!!!! 다음달에 시험가동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애고!원영 애많이 썼다 ...
그와중에 원영은 노래방 깜깜한데서 뭔글을 쓰는지 쓱쓱 갈기고 있더군 ㅋㅎㅎ
붕대를 새로 감아서 원영이가
써준 글이 사라져버려서 아쉬워!!!
쩌우에 스틱!!!아까비 죽겄네..
어느넘이 가져갔을까?
수열은 집에서 허리 아프단소리했다간 마눌님한테 싸대기 맞겠어!!
엄청 해맑아요!ㅋ
사진보니까 나란히 잘 세워져있는데...
태순아!내 생일상 좀 잘좀 차려주라! 다들 고생많이 했으니까
대접을 잘해야되잖아! 네가 수고해줄거지!아픈친구들도 잘먹고
하루빨리 털고,쾌차할수있게~부탁해!!!
일순아~이번생일상은 홍철이가 차려줄거야.... 내가 일이있어 생일상을 못 차려줘아쉬버;;
성칠오 친구들 다시한번 고맙고,감사해!그리고 사랑해!!!
좋은꿈꾸고! 나도 자야지...
마져요
스틱 넘 아까워...................!
내가 마음이 쓰리다..............!
50만원 캬........... 넘 비싸여..........!
사진으로 보니 즐거운 산행이었네....그정도 다쳐서 다행이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었다고 자평해야 할 듯하다. 다들 수고 많았고...일순이는 잘 먹어서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네! 교장 선생님!!!
넘 보기도 좋고 가까이 잇으니 만나는 기회도 넘 많고 나도 보고싶당..
칭구가 다쳐서 고생이 많겟네 빨리 완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