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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기맥(백두) 2020. 9. 27.~28.(일,월) : 진양기맥 2구간 (밀재-쇠목재)...
퐁라라 추천 0 조회 790 20.10.01 13: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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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0.01 14:06

    첫댓글 댓글 달아주신 부뜰이운영자님과 해마형님께 죄송하고 양해말씀 구합니다.
    스크랩을 하니 새로운 정보와 잘못된 정보의 본문내용을 보완할 수가 없어 부득이 예전 방식대로 올렸습니다.^^

  • 20.10.01 14:26

    다음이 카페뿐만 아니라 블러그가 달라 지더니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 작성자 20.10.01 14:52

    네~ 블로그에는 깜박깜박 하다가 금새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카페는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건지...ㅠㅠ 마냥 업로드 중이래요~
    추석명절 잘 쇠고 계시죠~~^^

  • 20.10.01 17:28

    진양기맥 2구간을 길게 이으셨네요 황매산 오름 시 합천호가 인상적이고
    철쭉철 황매산을 일부러 하여 정상 인증도 어려웠고요 산성산 한우산이
    기억에 남고 철마산도 바위를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쇠목재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자굴산을
    오르면서 바라보는 퐁력발전기 마을이 넘 아름답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10.04 13:20

    세르파선배님!
    쇠목재에 사각정자가 있군요.^^
    이번에 머리고개까지는 갈 줄 알았는데,, 못 미쳤습니다.
    머리재까지 가서 충분히 휴식을 취했더라면 다음날 내리실마을까지도 가능했을듯 한데요.^^

    항상 보급이 젤 중요한 문제인데요,,,
    3구간은 머리재에서 점심을 먹고,(장어식당이 늦게 열면 그냥 통과고요.)
    먹고개에서 보충을 했으면 좋겠는데... 처음부터 다 지고갈려면 무겁겠죠..
    이후론 용산치에서 칡즙과 구운 계란을 먹을 수 있다니 일단 기대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20.10.02 23:03

    진양기맥 두번째 구간은 황매산에 올랐다가 고도를 낮추어 진행하면서 한티재 정자에서 눈부치고 한우산을 지나 내려서셨습니다.
    빠듯한 이틀 여정으로 몸에도 불편함이 있으셨는지... 별 탈이 없이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구간 내내 다행히 청정 가을 날씨로 조망도 시원스레 펼쳐지구요.~
    어둔 밤길도 헤치면서 구간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남은 마무리 구간 안전하고 멋진 추억의 여정 기대합니다.^^

  • 작성자 20.10.03 00:53

    방장님! 풍족한 추석명절 쇠시고 계시죠~^^
    몸은 다행히 점차 나아지는 중입니다.

    안금봉 내려서는 길에 비석이 오래된 깨끗이 정돈된 묘도 지났습니다.
    야간에 직접 디다보며 확인하는게 실례되는것 같아(사실은 후딱 지나고 싶은~)
    어느분 사진에서 본 가선대부 묘라고 짐작하며 지났습니다.^^

    이제 한구간 남겼고요. 벌써 계획은 꽉 짜놨습니다.
    집현산을 낮에 지나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20시쯤 지나 청현재 직후 정자나, 덕곡마을갈림길 정자에서 쉴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0.03 10:30

    수고하셨습니다ㅡ
    온통 잡목에 거미줄만 생각나내요
    늘 안전산행되시고요ㅡㅡㅡㅡ

  • 작성자 20.10.03 11:12

    플러스선배님! 추석명절 잘 쇠고 계시지요.
    진양은 몇 구간에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트랙을 놓치면 바로 가시덤불이었고요.
    선배님들 앞서 가신 길로만 들어서면 고속도로였습니다.^^
    다음 구간도 막고개~내리실고개 구간이 잡목이 많은 것으로 나와있어 서둘러 밝을 때 통과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0.03 15:17

    네 ㅡ
    감사합니다
    줄건 명절 되시고요 ㅡㅡ

    한티재까지 마감 아적 마무리를 못했습니다ㅡㅡ

    못다한 구간은
    늦은 가을 마무리할까 생각중입니다ㅡㅡㅡ

  • 20.10.06 13:24

    추석연휴 모든것을 포기하고 가족과 함께
    푹~ 너무 푹 쉬었더니 컴퓨터 앞에 다가서지
    않다 보니 이제서야 후기 보고 댓글을 달게 됩니다.

    잠깐씩 짬을 내서 폰으로 댓글을 달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폰으로 보는 산행기 보다는 컴으로 보는
    산행기가 저는 아직도 편안하네요 ㅎㅎ

    좋은 컨디션으로 산행해도 만만치 않을텐데 많이
    힘이 드실듯 합니다.

    일단은 몸이 편해야 무엇을 하든 걱정이 없을텐데요.
    빠른 쾌유 바라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하시는 모습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

  • 작성자 20.10.06 15:40

    감사합니다. 다류대장님!
    추석명절을 아주 잘 보내셨군요.

    진양 빨리 졸업하고 단풍 좋은 영산으로 가봐야죠~
    올해 안에 기맥 끝내고, 혹한기를 피해 년초에는 100km급 지맥 순위좀 잡아봐야 하겠습니다.

    다행히 자고나면 병세가 호전되네요.
    얼른 나아서 실내암장 등록하고 기초체력좀 올려야 밤샘행군에 지장이 없을텐데요.
    세월이 부쩍부쩍 가니 맘도 따라 바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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