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이 좀 화려합니다.
현재나이 44살
1993년 결핵발병 후 치료
1995년 결핵재발
1996년 결핵치료 완료
1998년 폐렴입원
2000년 폐렴입원
2001년 늑막염 치료
2003년 피부암 치료
2005년 폐렴입원
2006년 폐렴입원
현재 만성폐쇠성폐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매년 폐렴이 1번정도 걸립니다.
현재 매일 기관지 관련약을 복용중입니다.
CT를 찍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폐가 좋지 않은사람은 폐암이 잘걸린다고 검사를 수시로 해봐야한다고 하는데 그말이 맞습니까?
그리고 CT를 찍으면 방사선때문에 피부암이 재발될까 걱정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정말 그런가요? 저는 처음 듣는 얘기인데...
생각해보면 그럴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세상엔 그럴 가능성으로 돌고 도는 얘기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CT 생각중이라고 하셨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내원하셔서 의사쌤께 직접 문의 하시는게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요??? ^^
그동안의 병력으로 참 힘드셨을거 같아요.. 저두 비슷한 상황이라.. ^^
마음속에 걱정을 먼저 품지 마시고 가서 직접 알아보시고 처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구데기 무서워 장을 못담으면 평생 후회할 일이지요.
조직검사 하면 정확하게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