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것이 인생이고 생명이며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우리네는 늘 영원한 것, 불멸의 것을 염원하고 동경합니다. 초록은 생명의 빛깔입니다. 눈이 시리고 가슴이 탁트이며 머리가 개운해지는 경험.. 초록이 주는 즐거움입니다.
푸르름을 대표하는 남도의 두 여행지, 보성차밭(대한다원관광농원)과 담양의 대나무숲(죽녹원)을 당일 여정으로 둘러보는 패키지입니다. 차밭에 이르는 하늘가린 삼나무길도, 죽녹원에서 나오는 길 지나치는 메타쉐콰이어길도 더불어 주어지는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용산역에서 정읍역까지 왕복KTX로 이동하여 먼거리 이동간 소모적인 시간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요금도 왕복KTX편임을 감안할 때 비교적 저렴하여 햇살 좋은 어느 Sunny Day, 혹은 촉촉히 비나리는 Rainy Day, 괜시리 우울해지는 Gray&Blue Day... 언제든 훌쩍 떠나면 생명의 기운 한껏 흡입하고 돌아올 수 있는 가뿐한 당일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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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진행 : 하나투어
■ Key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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