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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외국어고등학교(교장 조한승) 신입생 모집에서 김포 금파중학교 김나연 학생이 일반전형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2일 김포외고는 2007학년도 일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김포외고 2007학년도 특별-일반전형 총합격자 지역별 분포에 따르면 경기지역이 1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89명, 인천 55명, 기타시도 9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우려했던 것으로 김포지역 학생 입학은 특별전형 41명 응시에 9명, 일반 54명 응시에 16명 합격하는 등 총 95명 지원에 25명 합격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특별전형은 746명 응시로 8.22대 1, 일반전형은 총1188명이 응시, 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외고 관계자는 양적 성적과 함께, 성적우수자 전형에서 내신성적 3% 초반대에서 커드라인이 정해지고, 일반전형에서 내신성적 0.92%의 학생이 지원하는 등 작년 1기에 비해 학생 선발에 있어 질적 성장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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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차석은 안나오네....풍무중 일텐데....
옆동네 영어마을 2군데나 있음에도 이용하지 못하는 풍무동 주민들께 정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풍무동 주민까지는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버스타도 5분거리인데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