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금원산 자연 휴양림에서 1박
산속의 통나무집에서 애들과 하루밤을 지내며.
모처럼 애들과 많은 이야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숙소앞의 무대입니다. 책도 읽고 놀기도 하고...
통나무집 단지앞에서... 우리 숙소는 뒤에 보이는 오른쪽집...
숙소근처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
그 다리아래에 물이 적어 징금다리를 놓고 건너기(건너다 애들 엄마가 빠졌다는)...
큰애는 건너기 위험해서 내가 발벋고 손잡아줬는데 발이 얼어버리는 듯 물이 너무차네요...
물놀이도 하고...
작은애도 물에 발 한번 담그고 바로 포기(물이 너무 차요, 여름엔 물놀이 객으로 만원이라네요)...
표정이 예쁘지요...
숙소근처에 핀 산철쭉이랍니다......
이름모르는 야생화...
이건 많이 보던건데 역시 이름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