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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강해_11 (마 2: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마태복음 강해 제11과
마태복음 1장
처녀 탄생의 핵심
어떻게 예수님은 죄가 없는가? 카톨릭주의: 마리아가 죄가 없기 때문이다. No.
카톨릭 교회의 동정녀 마리아, Virgin과 성경의 a virgin
- (마1:23) 차이 -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남자와 여자의 결합: 수태 순간부터 피를 타고 죄성이 전달된다
- (시51:5) - 보소서, 내가 불법 가운데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
요셉은 관여 안 함, 어머니 피: 태아에게는 어머니의 피가 전달되지 않는다. 계란의 예
그래서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피
- (행20:28 - 그러므로 너희 (에베소 교회 장로들,목사들)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 벧전1:18-19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
마태복음 2장
1절: 이제 헤롯 왕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매, 보라, 동쪽으로부터 지혜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헤롯 왕 시대에 베들레헴에서
● 헤롯: 로마의 통치 밑에서 유대 전체나 일부를 다스린 네 명의 통치자의 이름.
혈통: 에돔 사람 (반유대인) 에서의 후예, 야곱의 후예
I. 헤롯 대왕 -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총애를 받은 에돔 사람 안티파테르의 아들
- (마2:1-23 - 1 이제 헤롯 왕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매, 보라, 동쪽으로부터 지혜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그와 또 그와 함께한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더라.
4 그가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함께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나겠느냐고 그들에게 다그쳐 물으매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니이다. 대언자를 통해 이렇게 기록하신바,
6 유다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네가 유다의 통치자들 가운데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리라, 하셨나이다, 하매
7 이에 헤롯이 은밀히 지혜자들을 불러 그 별이 나타난 때를 부지런히 그들에게 묻고
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어린아이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그를 찾거든 내게 말을 다시 전해 주어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하니라.
9 그들이 왕의 말을 듣고 떠나가는데, 보라, 동쪽에서 그들이 보았던 그 별이 그들보다 앞서 가다가 마침내 그 어린아이가 있는 곳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라.
10 그들이 그 별을 보고 심히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 어린아이가 자기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자기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그에게 선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이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떠나 다른 길로 자기들 나라에 가니라.
13 그들이 떠난 뒤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 이르되, 헤롯이 어린아이를 찾아 그를 죽이려 하니 일어나 어린아이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하여 내가 네게 말을 전해 줄 때까지 너는 거기 있으라, 하매
14 그가 일어나 밤에 어린아이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떠나
15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함이더라. 이르시되, 이집트에서 내가 내 아들을 불러내었노라, 하셨더라.
16 이에 헤롯이 자기가 지혜자들에게 우롱 당한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 자기가 지혜자들에게 부지런히 물은 때를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것의 모든 지경 내에 있던 두 살 아래의 모든 아이들을 죽이니라.
17 이에 대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었으니 일렀으되,
18 라마에서 거기서 애통하고 슬피 울며 크게 애곡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것은 라헬이 자기 아이들로 인하여 슬피 우는 것이라. 그들이 있지 아니하므로 그녀가 위로 받기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하였느니라.
19 그러나 헤롯이 죽으매, 보라, 이집트에서 [주]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
20 이르되, 일어나 어린아이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라. 어린아이의 생명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니
21 그가 일어나 어린아이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대신하여 유대에서 통치한다는 것을 그가 듣고는 거기로 가기를 두려워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경고를 받아 옆으로 돌아서 갈릴리 지방으로 들어가
마2:23 나사렛이라 하는 도시로 가서 거하니 이것은 대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신바, 그가 나사렛 사람이라 불리리라, 함을 성취하려 함이더라.
- 눅1:5 - 유대 왕 헤롯 시대에 아비야 계열에 사가랴라는 이름의 어떤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아론의 딸들에게 속하였고 그녀의 이름은 엘리사벳이더라. )
그는 유대인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성전을 재건하고 장식하며 여러 도시를 짓고 확장했지만 카이사르를 기념하기 위해 5년마다 경기를 열고자 했고 예루살렘에 극장과 경기장을 지으려 했으므로 유대인들로부터 극도의 미움을 받았다. 헤롯은 아주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자기의 두 딸과 아내를 죽이고 또 죽을 때가 이르자 많은 충성된 신하들을 여리고의 감옥에 보내기도 했다. 그의 아들 안티파테르는 자기 아버지를 독살하려 했다는 죄목으로 처형되었고 헤롯은 그로부터 닷새 뒤에 68세의 나이로 37년간의 왕 노릇을 마치고 주후 2년경에 죽었다.
바로 이 왕의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 태어나셨다. 헤롯은 지혜자들의 말을 듣고는 분을 이기지 못해서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그 지역에서 두 살 이하의 아이들을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 (마2:1-23) - "
그가 죽은 뒤에 유대, 이두매아, 사마리아를 포함하는 그의 왕국의 절반은 그의 아들 아켈라오에게 돌아갔고
- (마2:22) -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대신하여 유대에서 통치한다는 것을 그가 듣고는 거기로 가기를 두려워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경고를 받아 옆으로 돌아서 갈릴리 지방으로 들어가
나머지는 둘로 쪼개져서 그의 다른 두 아들 즉 헤롯 안디바와 헤롯 빌립에게 돌아갔다.
안디바는 갈릴리와 페레아를 다스렸고 빌립은 바타네아와 드라고닛(드라고니티스)과 아우라니티스를 다스렸다.
II. 헤롯 빌립. 헤로디아의 전 남편, 가이사랴 빌립보
III. 헤롯 안디바 (요한의 목을 벤사람)
- (눅3:1) - 이제 카이사르 티베리우스의 통치 제십오년에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사분영주로, 그의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사분영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사분영주로,
그는 헤롯 대왕의 아들이고 아켈라오의 형제였으며 로마에서 교육을 받고 자기 아버지가 죽은 뒤에 사분영주로 갈릴리와 페레아를 다스렸다(눅3:1)
이런 차원에서 그를 왕이라 부른 경우도 있었으며
- (막6:14) - (그분의 이름이 널리 퍼졌으므로) 헤롯 왕이 그분에 관하여 듣고 이르되, [침례자] 요한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났도다. 그러므로 능력 있는 일들이 그에게서 나타나는도다, 하니라.
갈릴리 사람인 우리 주님은 그의 사법 통치 영역 안에 있었다
- (눅23:6-12) - 6 빌라도가 갈릴리라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이 갈릴리 사람인지 물어
7 그분이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곧 헤롯에게 그분을 보내었는데 그때에 그도 예루살렘에 있더라.
8 헤롯이 예수님을 보고 크게 반가워하니 이는 그가 그분에 대해 많은 것을 들었으므로 오랫동안 그분을 보기를 원하였고 또 그분께서 행하시는 어떤 기적을 보려고 바랐기 때문이더라.
9 그때에 그가 많은 말로 그분께 물으나 그분께서 아무것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맹렬히 그분을 비난하더라.
11 헤롯이 자기 군사들과 함께 그분을 무시하며 조롱하고 그분께 화려한 긴 옷을 차려입히고 그분을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라.
12 바로 그 날 빌라도와 헤롯이 함께 친구가 되었더라. 그들은 전에 서로 원수 사이였더라.
그는 먼저 아라비아의 왕인 아레다의 딸과 결혼했다가 후에 자기 형제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와 사랑에 빠져 자기 아내를 버리고 헤로디아를 부추겨서 빌립을 떠나게 하고 그녀와 같이 살았다.
침례자 요한의 목을 벤 사람이 바로 헤롯 안디바이다
- (마14:1-12 - 1 그때에 사분영주 헤롯이 예수님의 명성을 듣고
2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은 [침례자]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났도다. 그러므로 능력 있는 일들이 그에게서 나타나는도다, 하니라.
3 헤롯이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로 인해 요한을 붙잡아 그를 결박하여 감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녀를 취하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 하였기 때문이라.
5 헤롯이 그를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대언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라.
6 그러나 헤롯의 생일을 지킬 때에 헤로디아의 딸이 그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 이에 그가 맹세로 그녀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녀에게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8 그녀가 자기 어머니에게 미리 지시를 받아 이르되, [침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매
9 왕이 근심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맹세한 것과 자기와 함께 음식 앞에 앉은 자들로 인하여 머리를 그녀에게 주라고 명령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고는 11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그 소녀에게 주니 그녀가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가니라. 12 그의 제자들이 와서 몸을 가져다가 묻고 예수님께 가서 아뢰니라.
- 막6:14-29 - )
IV. 헤롯 아그립바1세 (촌충에 의해 죽음)
- (행12장 -1 이제 그 무렵에 헤롯 왕이 교회에서 몇 사람을 괴롭히려고 자기 손을 뻗치고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라.
3 또 그가 유대인들이 그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더 나아가 베드로도 잡으려 하였는데 (그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
4 그가 그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사가 넷씩인 네 소대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으니 이것은 이스터가 지난 뒤에 그를 백성에게로 끌어내려 함이더라.
5 그러므로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으나 교회는 그를 위하여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그를 끌어내고자 할 때에 바로 그 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사슬에 묶인 채 잠을 자는데 간수들은 문 앞에서 감옥을 지키더라.
7 보라, [주]의 천사가 그에게 이르매 감옥 안에 한 광체가 빛나더라. 그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그를 일으켜 세우며 이르되, 빨리 일어나라, 하니 그의 사슬이 그의 손에서 풀려 떨어지더라.
8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띠를 띠고 네 신을 동여매라, 하거늘 그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 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라, 하매 9 그가 나와서 그를 따라가며 천사가 하는 것이 사실인 줄 알지 못하고 자기가 환상을 본 줄로 생각하더라.
10 그들이 첫째와 둘째 감방을 지나 도시로 인도하는 쇠문에 이르렀는데 그 문이 그들을 향해 저절로 열리므로 그들이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그를 떠나더라.
11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이제야 내가 [주]께서 자신의 천사를 보내사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인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건지신 줄 확실히 아노라, 하며 12 그 일을 깊이 생각한 뒤에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바깥문의 문을 두드리매 로다라 하는 여자아이가 들으려고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반가워서 바깥문을 열지 아니한 채 뛰어 들어가 베드로가 바깥문 앞에 서 있다고 말하매
15 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미쳤다, 하나 그녀가 확고히 단언하여 참으로 그러하다고 하니 이에 그들이 이르되, 그것은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그러나 베드로가 계속해서 두드리므로 그들이 문을 열어 그를 보고 놀라거늘
17 그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그들을 잠잠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감옥에서 데리고 나오신 일을 그들에게 밝히 말하며 또 이르기를, 가서 이 일들을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보이라, 하고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이제 날이 새매 곧바로 군사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가에 관해 적지 않은 소동이 있더라.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매 간수들을 심문하며 그들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유대에서 가이사랴로 내려가 거기 머무니라.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기더라. 그러나 그들이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시종 블라스도를 자기들의 친구로 삼고 화평을 구하니 이는 그들의 지방이 왕의 지방에서 나는 양식을 먹었기 때문이더라.
21 한 정해진 날에 헤롯이 왕복을 차려입고 자기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하니 22 백성이 환호하며 이르되, 그것은 신의 음성이요 사람의 음성이 아니라, 하거늘
23 그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천사가 곧 그를 치매 그가 벌레들에게 먹혀 숨을 거두니라.
24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자라고 크게 불어나더라.
25 바나바와 사울은 자기들의 사역을 마치고 마가라는 이름의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 23:35 - 이르되, 너를 고소한 사람들도 오거든 내가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의 재판정 안에 그를 가두라고 명령하니라. )
그는 헤롯 대왕의 손자이며 아버지의 손에 의해 어머니와 함께 죽임을 당한 아리스토불루스의 아들이다. 칼리굴라가 로마의 왕위에 오르자 그는 감옥에서 나와 왕의 호칭을 받고 주후 38년에 자기 삼촌 사분영주 빌립이 다스리던 지역을 차지하게 되었다.
주후 43년에 클라우디우스 황제는 그의 조부 헤롯 대왕이 다스리던 유대와 사마리아의 지역을 그의 왕국에 더해 주었다.
헤롯은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감옥에 넣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주후 44년에 가이사랴에서 갑작스레 죽게 되었다
- (행12:1-25) - "
V. 헤롯 아그립바 2세
- (행25:1-27 - 1 이제 베스도가 그 지방에 와서 사흘이 지난 뒤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2 이에 대제사장과 유대인들의 우두머리들이 그에게 바울을 고발하고 그에게 간청하며 3 길에 숨어 있다가 그를 죽이려고, 그가 그를 대적하는 일에 호의를 베풀되 곧 사람을 보내어 그를 예루살렘으로 불러 줄 것을 구하더라.
4 그러나 베스도가 응답하기를 바울을 가이사랴에 두어야 하며 자기도 곧 거기로 떠나려 한다고 하고 5 또 이르되, 그러므로 너희 가운데 능력 있는 자들이 나와 함께 내려가서 이 사람에게 무슨 사악한 것이 있거든 그를 고소하게 하라, 하니라. 6 베스도가 그들 가운데서 열흘 이상 머무르고 가이사랴로 내려가 이튿날 재판석에 앉아 바울을 데려오라고 명령하니
7 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고소거리로 바울을 고소하되 그것들에 대한 증거를 대지 못하니라.
8 그가 자기를 위해 답변하여 이르되, 내가 유대인들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카이사르에 대해 결코 어떤 잘못도 저지르지 아니하였노라, 하나 9 베스도가 유대인들을 기쁘게 하려고 바울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네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거기서 이 일들에 대해 내 앞에서 재판을 받고자 하느냐? 하매
10 그때에 바울이 이르되, 내가 카이사르의 재판석에 서 있으니 마땅히 거기서 재판받을 것이니이다. 각하께서 매우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나는 유대인들에게 조금도 잘못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1 만일 내가 범죄자이거나 혹은 죽을 짓을 하였으면 죽는 것을 마다하지 아니할 터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소하는 이 일들 중에서 그런 것이 없다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넘겨줄 수 없나이다. 내가 카이사르에게 청원하나이다, 하니
12 이에 베스도가 공회와 협의하고 응답하되, 네가 카이사르에게 청원하였느냐? 카이사르에게 네가 갈지니라, 하니라.
13 며칠 뒤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왔더라.
14 그들이 여러 날 거기 있은 뒤에 베스도가 바울의 사건을 왕에게 밝히 알리며 이르되, 벨릭스가 어떤 사람을 결박해서 남겨 두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들의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내게 그를 고발하며 그를 대적하는 판결을 요구하기에
16 내가 그들에게 응답하되, 고소당한 자가 고소한 자와 얼굴을 마주보고 자기가 고소당한 범죄에 대하여 자기를 위해 답변할 자유를 갖기도 전에 그 사람을 넘겨주어 죽게 하는 것은 로마 사람들의 관례가 아니라, 하였나이다.
17 그러므로 그들이 여기 왔을 때에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석에 앉아 명령하여 그 사람을 데려오게 하였으나
18 고소한 자들이 일어서서 그를 대적하되 내가 짐작한 그런 일들에 대한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19 다만 자기들의 미신과 또 예수라는 이 곧 죽었지만 바울이 살아 있다고 확언하는 사람에 관한 어떤 문제들을 제기하여 그를 대적할 뿐이었나이다.
20 내가 이 같은 종류의 문제들에 의문을 품었으므로 그가 예루살렘에 가서 거기서 이 일들에 대하여 재판을 받고자 하는지 그에게 물었으나 21 바울이 청원하여 아우구스투스의 청문회 때까지 미루어 달라고 하므로 내가 그를 카이사르에게 보낼 때까지 그를 지키라고 명령하였나이다, 하니 2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나도 직접 그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하거늘 그가 이르되, 왕께서 내일 그의 말을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고 화려한 행렬을 거느리고 와서 총대장들과 도시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청문회장으로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령으로 바울이 끌려나오니
24 베스도가 이르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에 우리와 함께 있는 모든 분들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온 무리가 더 이상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고 외치며 예루살렘에서뿐만 아니라 여기에서도 내게 고발한 사람이니이다.
25 그러나 내가 알아보니 그가 죽을 짓을 한 적이 없고 또 그가 스스로 아우구스투스에게 청원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보내기로 작정하였나이다.
26 그에 관하여 내 주께 쓸 어떤 확실한 사실이 없으므로 내가 심문을 해서 무엇인가 쓸 것을 얻으려고 당신들 앞에, 특히 오 아그립바 왕이여, 당신 앞에 그를 데려왔나니
행25:27 죄수를 보내면서 더욱이 그에 대한 범죄도 밝히지 아니하는 것이 내게는 합당치 않은 것으로 보이나이다, 하였더라.
- 26:1-32 - 1 그때에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 자신을 위해 말하는 것을 허락하노라, 하매 이에 바울이 손을 내밀고 자기를 위해 답변하되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들이 나를 고소한 모든 일에 관하여 내가 이 날 왕 앞에서 나를 위해 답변할 터이므로 다행으로 생각하오니 3 이는 특히 왕께서 유대인들 가운데 있는 모든 관례와 문제를 잘 아시는 줄 내가 알기 때문이니이다. 그러므로 인내하시며 내 말을 들어 주실 것을 간청하나이다.
4 내가 젊었을 때에 처음으로 예루살렘에서 내 민족 가운데서 지냈는데 그때부터 내가 살아온 방식은 모든 유대인들이 아나이다.
5 그들이 처음부터 나를 알았으니 만일 그들이 증언하고자 한다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분파를 따라 바리새인으로 살았다 하리이다.
6 지금 내가 서서 재판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의 소망으로 인함이니 7 우리 열두 지파는 밤낮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섬기며 이 소망에 이르기를 바라는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인해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였나이다. 8 당신들은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을 살리신다는 것을 믿을 수 없는 일로 생각하나이까?
9 참으로 내가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을 대적하는 많은 일을 해야 함이 마땅한 줄로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도 그 일을 행하여 내가 수제사장들로부터 권한을 받아 성도들 중에서 많은 사람을 감옥에 가두며 또 그들을 죽일 때에 그들을 대적하는 목소리를 내었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그들에게 형벌을 내리며 그들로 하여금 억지로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였고 또 그들을 향해 심히 격분하여 낯선 도시들에까지 가서 그들을 핍박하였나이다.
12 내가 그 일로 수제사장들로부터 권한과 임무를 받아 다마스쿠스로 가고 있을 때에 13 오 왕이여, 정오가 되어 내가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서 나와 및 나와 함께 길가는 자들을 둘러 비추었나이다.
14 우리가 다 땅에 쓰러졌을 때에 내게 말씀하시는 한 음성이 있어 내가 들으매 히브리말로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하시기에 15 내가 이르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매 그분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6 오직 너는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함이니 곧 네가 본 이 일들과 또 앞으로 내가 네게 나타낼 그 일들에 대하여 너를 사역자와 증인으로 삼기 위함이라.
17 내가 너를 백성과 이방인들에게서 건져 내어 이제 그들에게로 보내는 것은 18 그들의 눈을 열어 주어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함이요, 또 그들이 죄들의 용서를 받고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히 구별된 자들 가운데서 상속 유업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더이다.
19 그러므로, 오 아그립바 왕이여, 내가 하늘에 나타난 그 환상에 불순종하지 아니하여 20 먼저 다마스쿠스 사람들에게 또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두루 모든 유대 지방과 이방인들에게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일들을 행하여야 함을 보이매 21 이러한 까닭에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붙잡아 죽이려 하였나이다.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나는 이 날까지 계속해서 작은 자와 큰 자에게 증언하며 오직 대언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일어나리라고 말한 그것들만을 말하노니 23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것과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야 할 첫 사람이 되사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보이시리라, 하는 것이니이다, 하니라.
24 그가 이같이 자기를 위해 말하매 베스도가 큰 소리로 이르되, 바울아, 네가 제정신이 아니니 많은 학식이 너를 미치게 하는도다, 하나 25 그가 이르되, 베스도 각하, 나는 미치지 아니하였으며 참된 말과 맑은 정신의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들에 대하여 아시므로 내가 왕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아뢰나이다. 또 내가 확신하는 바로는 이 일들 중 어떤 것도 왕께 숨겨지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한 구석에서 일어나지 아니하였나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왕께서는 대언자들의 글을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내가 아나이다, 하니 28 그때에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설득하여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도다, 하매
29 바울이 이르되, 각하뿐 아니라 이 날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이렇게 결박당한 것을 빼고는 거의 나와 같이 되고 전적으로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30 그가 이같이 말하매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또 그들과 함께 앉은 자들이 일어나
31 한쪽으로 물러가서 서로 이야기하며 이르되, 이 사람은 죽거나 결박당할 일을 전혀 하지 아니하는도다, 하고
32 그때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카이사르에게 청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도다, 하니라.)
그는 헤롯 아그립바 1세의 아들로서 로마에서 교육을 받았고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보호를 받았다. 사도 바울은 바로 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기의 믿음을 증언하였다
- (행25:13 - 며칠 뒤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왔더라.
- 26:1-32 - " )
마태복음 강해 제12과
https://youtu.be/z7EBAbnTvxo?list=PL4P6SBDceLgHByJqg7BBMPDC8H7ZEvmfD
마태복음 강해_12 (마 2:2~1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마태복음 2장
● 베들레헴: 다윗과 그리스도가 출생한 도시. 이곳은 유다 지파의 도시로서 예루살렘 남서쪽 10킬로미터에 위치해 있었으며 지역이 비옥했기 때문에 이 같은 이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고대 이름은 에브랏인데 이는 열매가 많음을 뜻했다
- (창48:7 - 나로 말하건대 내가 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길에서 가나안 땅에서 내 곁에서 죽었는데 그곳은 에브랏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녀를 에브랏 길에 묻었는데 그곳은 곧 베들레헴이니라, 하니라.
- 미5:2 -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유다의 수천 가운데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에서 치리자가 될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 그의 나아감은 옛적부터 있었으며 영원부터 있었느니라. )
이곳은 해발 800미터의 직사각형 산등성이에 놓여 있어서 모든 방향으로 좋은 경치를 제공했고 그 주위의 언덕들은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아몬드나무 등으로 덮여 있으며 그 주위의 골짜기에서는 여러 곡물이 재배되었다.
여기에서 보아스와 룻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개되었고 이곳은 궁극적으로 다윗의 출생지가 되었다
- (삼상17:12, 15 - 12 이제 다윗은 베들레헴유다의 그 에브랏 사람 곧 이새라 하는 자의 아들이더라. 그에게 여덟 아들이 있었으며 그 사람은 사울 시대에 사람들 가운데 늙은 사람으로 통하였더라. 15 다윗은 갔다가 사울에게서 돌아와 베들레헴에서 자기 아버지의 양들을 먹이더라.
- 20:6 - 네 아버지가 만일 나를 섭섭히 생각하거든 그때에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도시 베들레헴으로 달려가기 위해 내게서 떠날 것을 간절히 요청하였사오니 그들이 거기서 온 가족을 위하여 해마다 희생물을 드리나이다, 하라.
- 삼하23:14-17 -14 다윗은 그때에 요새에 있었고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는 그때에 베들레헴에 있었더라.
15 다윗이 애타게 바라며 이르되, 오 누가 베들레헴 성문 옆에 있는 우물의 물을 내게 주어 마시게 할까! 하매
16 그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뚫고 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옆에 있던 우물의 물을 긷고 그것을 취해 다윗에게 가져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것을 마시려 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주}께 부어 드리며
17 이르되, 오 {주}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것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그런 까닭에 그가 그것을 마시려 하지 아니하니라. 이 세 용사가 이런 일들을 행하였더라. )
그러나 무엇보다도 여기에서 세상의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다윗이 자기 양떼를 돌보던곳에서 천사들의 노래와 함께 왕의 왕이 태어났다. 한편 여기서 북쪽으로 800미터 떨어진 곳에 라헬의 무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 (창35:16-20) - 16 그들이 벧엘을 떠나 이동하였는데 에브랏에 조금 못 미친 곳에서 라헬이 산통을 겪으며 산고가 매우 심하더라. 17 그녀가 심한 산고를 겪을 때에 산파가 그녀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그대가 이 아들도 갖게 되리라, 하니라.
18 그녀의 혼이 떠나려할 때에 (이는 그녀가 죽었기 때문이더라.) 그녀가 그의 이름을 베노니라 하였으나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베냐민이라 하였더라. 19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에 묻혔고
20 야곱이 그녀의 무덤 위에 기둥을 세웠는데 그것이 이 날까지 라헬의 무덤 기둥이 되니라.
20세기 성지 순례의 허구, 모두 카톨릭, 동방 정교회의 유산
● 지혜자: 그리스말 마기(Magi), 마술사(Magician)
(I) 마술이나 점술, 천문학, 점성술 등에 능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 (창41:8 - 아침에 자기 영이 불안하므로 그가 사람을 보내어 이집트의 모든 마술사와 그곳의 모든 지혜자를 부르고 파라오가 그들에게 자기 꿈을 일렀으나 그것들을 파라오에게 해석해 주는 자가 없었더라.
- 출7:11 - 이에 파라오도 지혜자들과 마법사들을 부르매 이제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자기들의 마술로 비슷하게 행하였으니
- 에1:13 - 그때에 왕이 때를 아는 지혜자들에게 말하되, (법과 재판을 아는 모든 자들을 향한 왕의 관례가 그러하였더라.
- 단2:27 - 다니엘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다그쳐 물으신 그 은밀한 일은 지혜자들이나 별을 살피는 자들이나 마술사들이나 점쟁이들이 능히 왕께 보여 드릴 수 없는 것이니이다.
- 5:15 - 지금 지혜자들과 별을 살피는 자들을 내 앞에 데려다가 그들이 이 글을 읽고 내게 그것의 해석을 알려 주게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그것에 대한 해석을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
그러나 고대에는 점성술과 참된 지식의 한계가 모호했다.
그러므로 모세가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지혜를 알았고
- (행7:22) - 모세가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지혜를 배워 말과 행동에 능력이 있었느니라.
다니엘은 갈대아 사람들의 모든 학문을 배웠다
- (단1:4) - 곧 흠이 없으며 잘생기고 모든 지혜에 능숙하며 지식을 두루 갖추고 과학을 이해하여 왕의 궁궐에 설 만한 능력을 갖춘 아이들을 데려오게 하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들의 학문과 말을 가르치게 하니라
그들은 이런 데서 분명히 세상의 지혜를 깨달았다. 다만 그들은 이런 일을 하면서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썼으며 하나님께서 섭리로 그들을 보호하셨다.
(II) 메대와 페르시아에서는 제사장과 철학자 계급에 속한 사람들을 지혜자라고 하였는데 그들은 도덕과 과학을 공부하고 특히 천문학과 의학 등에 뛰어났다.
그들만이 종교 의식을 행하였고 그들은 사람들에게 비밀스런 일과 미래 사건과 신들의 뜻을 알려 주는 존재로 자신들을 부각시켰다. 그래서 그들은 큰 명예를 얻어 영향력을 행사하였으며 왕궁에 들어가 자문을 주곤 하였다.
이와 비슷한 사람들은 이집트와 바빌론에도 있었으며 다니엘서는 바빌론에서 그들의 위치를 잘 보여 준다.
다니엘은 거기서 지혜자들의 우두머리로 지내었지만 그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어려움도 겪었는데 이런 기록을 통하여 그들이 실제로 참된 지혜에 대해서는 무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사47:13-14 - 13 네가 너의 수많은 계획으로 인하여 피곤하게 되었도다. 이제 별을 살피는 자들과 별을 바라보는 자들과 달마다 예언하는 자들이 일어나서 네게 임할 이 일들로부터 너를 구원하게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지푸라기같이 되어 불에 탈 것이요, 그 불꽃의 위력에서 자신을 건져 내지 못하리라. 옆에서 몸을 따뜻하게 할 숯도 남지 아니하고 앞에 앉을 만한 불도 남지 아니하리라.
- 단2:9, 27 - 9 그러나 너희가 그 꿈을 내게 알려 주지 아니하면 너희를 위한 칙령은 오직 하나뿐이니 이는 때가 변할 때까지 너희가 거짓되고 부패한 말을 예비하여 내 앞에서 말하려 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내게 그 꿈을 이르라. 그리하면 너희가 능히 그것의 해석도 내게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 하더라.
27 다니엘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다그쳐 물으신 그 은밀한 일은 지혜자들이나 별을 살피는 자들이나 마술사들이나 점쟁이들이 능히 왕께 보여 드릴 수 없는 것이니이다. )
(III) 그런데 예수님께 경배하기 위해 온 동방의 지혜자들은 조금 경우가 달랐다
- (마2:1-12) - 1 이제 헤롯 왕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매, 보라, 동쪽으로부터 지혜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그와 또 그와 함께한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더라.
4 그가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함께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나겠느냐고 그들에게 다그쳐 물으매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니이다. 대언자를 통해 이렇게 기록하신바,
6 유다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네가 유다의 통치자들 가운데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리라, 하셨나이다, 하매
7 이에 헤롯이 은밀히 지혜자들을 불러 그 별이 나타난 때를 부지런히 그들에게 묻고
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어린아이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그를 찾거든 내게 말을 다시 전해 주어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하니라.
9 그들이 왕의 말을 듣고 떠나가는데, 보라, 동쪽에서 그들이 보았던 그 별이 그들보다 앞서 가다가 마침내 그 어린아이가 있는 곳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라.
10 그들이 그 별을 보고 심히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 어린아이가 자기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자기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그에게 선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이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떠나 다른 길로 자기들 나라에 가니라.
유대인들이 유프라테스 너머로 끌려가면서 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널리 퍼지게 되었고 그래서 이 지혜자들은 지혜를 구하면서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찾아내고 믿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베들레헴에까지 왔다.
특히 동쪽에서 온 지혜자들은 다니엘서 9장을 알고 있었다.
다니엘의 70이레
메시아
셈족(창9:26) - 또 이르되, {주} 곧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될 것이요,
유대인(창49:10) - 실로가 오실 때까지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법을 주는 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그에게 백성이 모이리로다.
별과 홀(민24:17) - 내가 그를 볼 터이나 지금 보지 아니하며 내가 그를 바라볼 터이나 가까이서 보지 아니하리로다. 야곱에게서 한 별이 나오며 이스라엘에게서 한 홀(笏)이 일어나서 모압의 구석구석을 치고 셋의 모든 자녀들을 멸하리로다.
2절: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메시아, 그리스도
누구에게 경배하는가? 왕에게, 마리아가 아니다.
모든 경배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 시2:11-12 - 11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며 기뻐할지어다.
시2:12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분노하사 그분의 진노가 조금이라도 타오를 때에 너희가 길에서 벗어나 망하리로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도다.
베드로와 고넬료
- (행10:25-26) - 25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그를 맞이하며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거늘
26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는
사도 요한과 천사
- (계19:10) - 내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려 하매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예수님의 증언을 가진 네 형제들 중에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님의 증언은 대언의 영이니라, 하더라. 하나님께 경배하라
경배(예배): 하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예배와 직결되어 있다.
이집트 탈출(구원), 그 뒤에 예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사람은 반드시 바르게 경배하게 되어 있다.
요4장의 사마리아 수가의 여인 영과 진리(spirit and truth),
23-24절 - 23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번역하므로 큰 피해를 낳고 있다.
유대인들: 뻣뻣한 교조주의(진리)
사마리아 사람들: 알지 못한는 것에게 예배한다. 영으로 한다고 주장함(오순절 은사주의)
헛된 예배
- (사1:11-13 - 11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내게 바치는 수많은 희생물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나는 숫양의 번제 헌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으로 배가 부르며 수소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사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올 때에 누가 너희 손에서 이것을 요구하였느냐? 단지 내 뜰을 밟을 뿐이니라.
사1:13 다시는 헛된 봉헌물을 가져오지 말라. 분향하는 것은 내게 가증한 것이요, 월삭과 안식일과 집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니 곧 엄숙한 모임 그 자체가 불법이니라.
- 롬10:1-3 - 1 형제들아, 이스라엘을 위한 내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곧 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니라.
2 내가 그들에 대해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다니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공적 예배의 중요성
거룩함의 아름다움
- (시29:2) - {주}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분께 드리며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주}께 경배할지어다.
희생이 있어야 한다(시간, 재능, 헌금 등).
한 교회의 영적 수준은 예배로 판가름 난다 .
말씀이 없으면 프로그램이 난무하다. 아는 만큼 누린다.
성령님이 주관하시는 예배: 그리스도를 높인다.
죄를 미워하게 한다.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한다.
진리를 알게 한다.
위로를 받게 한다.
바른 성경, 바른 구원, 바른 예배, 바른 성화
3절: 헤롯 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그와 또 그와 함께한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더라. 온 예루살렘이 소동함
예수님만 나타나면 소동이 생긴다. 소동을 일으키는 분(전체 복음서의 기록)
하나님에 대한 이해, 병 고침, 기적, 율법, 결혼과 이혼, 상속 분배, 부모 공경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나타나면 소동이 생긴다(사도행전의 역사).
그래서 사람들이 이단, 파당이라고 한다.
4절: 그가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함께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나겠느냐고 그들에게 다그쳐 물으매 헤롯이 물음
헤롯은 그리스도에 대해 알고 있다. 성경에 대해 알고 있다.
그리고 성경대로 아이들을 죽인다(2:16).
그런데 성경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어떤가?
5-6절: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니이다. 대언자를 통해 이렇게 기록하신바,
6 유다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네가 유다의 통치자들 가운데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리라, 하셨나이다, 하매 베들레헴 출생
미5:2 -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유다의 수천 가운데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에서 치리자가 될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 그의 나아감은 옛적부터 있었으며 영원부터 있었느니라.
개역성경: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whose goings forth [have been] from of old, from everlasting(KJB).
whose origins are from of old, from ancient times(NIV).
미가서: 유다의 수천 중에서 작을지라도, 너무 작아서
- 느11:25 - 마을들과 그것들의 들에 관하여는 유다 자손의 일부가 기럇아르바와 그것의 마을들과 디본과 그것의 마을들과 여갑스엘과 그것의 마을들에 거하였고 등에도 기록되지 않았다.
마태: 통치자들 가운데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요7:41-42 그리스도의 출생지 - 41 다른 이들은, 이분이 그리스도시다, 하되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께서 갈릴리에서 나오시겠느냐? 42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씨에서 나오시며 또 다윗이 있던 베들레헴 고을에서 나오시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7-10절: 어린아이를 찾음 - 7 이에 헤롯이 은밀히 지혜자들을 불러 그 별이 나타난 때를 부지런히 그들에게 묻고
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어린아이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그를 찾거든 내게 말을 다시 전해 주어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하니라. 9 그들이 왕의 말을 듣고 떠나가는데, 보라, 동쪽에서 그들이 보았던 그 별이 그들보다 앞서 가다가 마침내 그 어린아이가 있는 곳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라. 10 그들이 그 별을 보고 심히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어린아이(young child), 크리스마스카드
누가복음과 내용이 다르다. 바로 태어난 아기(babe)가 아니다
- (눅2:15-16) - 15 천사들이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들이 서로 이르되, 이제 우리가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일 곧 일어난 이 일을 보자, 하고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부지런히 별이 나타난 시각을 물음
유대를 다스리기 위해 유대인들의 성경과 풍습에 대해 공부함. 아그립바 2세
- (행26:27) - 아그립바 왕이여, 왕께서는 대언자들의 글을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내가 아나이다, 하니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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