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
鹿井 서영석
사람과 개가 다정한 친구로세상을 음유하더니
사람 친구를 좋아하던, 개가어느날 늪으로 통하는 길에들어선, 친구의 바지 가랑이를물고 늘어지니 다리를 들어걷어 차고 욕을 하더라
얼마 후 사냥나간 첩첩산중에서호랑이 발소리에 놀라서친구를 엎어뜨리고 등으로올라서니, 개는 엽총에 죽고사람은 호랑이 밥이 되더라
첫댓글 녹정선생님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삶의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서시인님 년말 일정으로 많이 바쁘시리라 여겨집니다며칠전 사무실에서 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년말 되시기 바랍니다
......심오합니다!!
첫댓글 녹정선생님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삶의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서시인님 년말 일정으로 많이 바쁘시리라 여겨집니다
며칠전 사무실에서 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년말 되시기 바랍니다
......심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