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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항24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기효♡글◀--▣ 어디. 친구처럼 반기는 그 누가 있을까?
鄭其曉 추천 0 조회 15 24.03.25 15: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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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5 16:03

    첫댓글 오랫만에 만지작거리는 자판기
    독수리타법으로 더듬어 본다마는 낡은 휴대컴퓨터는 나이 만큼이나 나를 제법 괴롭히니
    내일은 점검을 받아야하니 그렇다.
    윈도우7이라 불편한건 당연하다만 우짜노 업그레이드 시켜 다음에 찾아올께~ 재로야~

  • 24.03.25 17:39

    더듬더듬 몇글자 흔적이라도 남기면 된다
    마음읽고 표현하는것 선수라는것 다 안다.
    자주는 아니드라도 끊어지지 않는 이음을
    엮어가자.
    건강우선으로~~

  • 작성자 24.03.28 18:30

    @재로2 작은 바램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살라하던 한구절이 생각나는 하루다

  • 24.03.26 12:47


    소식없어 훌쩍 어디 가 버렸는지 궁금했는데 왔구나~~^^
    어디있던지 소식 전하며 삽시다~

  • 작성자 24.03.28 18:32

    천옥친구야
    다음에 고향오는길에는
    짧은 문자라도 알려주면 얼굴보고
    밥한번 먹자

  • 24.03.29 19:16


    엊그제 같은 왕성한 활력과
    열정으로...

    맡은 바 삶을[택시회사전무]
    최선 다 해
    가꾸든 활달한 모습을 보고
    함께 맛점을 즐기던 때가ㅡ,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황혼열차? 티켓을
    끊어야만 할 나이라니..ㅠㅜ

    허나,
    모임 때 건강한(?) 옛모습을
    접해ㅡ.

    무엇보다
    반가운맘
    금할 수가 없었다.

    마니마니~~~ㅎ
    마음과몸[心身]을
    애용?한 탓이려니...."글쎄?"
    °°°°°°
    참좋은 칭구야!.
    부디부디
    강건하여...

    우리우리
    친구내음
    오래도록
    맡자구나!....()().

  • 작성자 24.03.29 23:04

    복수친구야~
    세월이 야속타 그렇지?
    작년 약속없던 형님을 먼저 보내고 바로 내차례인것 같아 무슨 병적으로
    어떤 테두리를 벗어나지못하고 허우적 거리며 산다

    산천유람의 여행길에 구경하며 여기저기 기웃겨려봐도 제걸음이니
    먼저간 친구들에게 그냥 미안타
    어느 누구를 탓할수 없는 현실은 어차파 가는 인생길의 70을 넘긴 이나이에
    그냥 아쉬움없이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나 보다

    친구야
    남은날 너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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