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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호회 큐라이트 영화 동호회- 알라딘(2019년 6월)
큐라이트 추천 8 조회 43 19.07.16 10: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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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6 16:25

    첫댓글 약 20여년전에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했을때도 되게 센세이션 했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특히나 OST중 A Whole New World 라는 곡은 당시 빌보드차트와 MTV 뮤비 차트에서도 꾀 오랫동안 상위권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얼마전 같은 곡이 이번 영화 개봉에 맞춰 리메이크되어 발표된 곡을 들어 봤는데요
    오래전 감성이 저는 아직 남아서 일까요 최근 리메이크는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남성과 여성의 듀엣으로 부르는건 같지만 예전이 가수들이 훨씬 호소력있고 더 감미롭다고 해야할까요?? 저의 느낌은 그랬습니다.
    조만간 아이들과 같이 보러가야겠습니다.
    아싸 1빠 ~~

  • 19.07.16 16:54

    알라딘이라는 소재가 너무나 오랫동안 사용되어 크게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너무나 탄탄한 스토리에 귀를 즐겁게하는 음악들 그리고 4D의 재미까지 더 해져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역시 영화가 주는 매력은 누가 만들고,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색다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별점 100점 만점에 98점 찍고 싶을 정도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 19.07.16 22:00

    큐라이트는, 다양한 사네 모랄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업무에 쌓인 스트래스 해소도 하고 직원들간 단합도 하네요

  • 19.07.17 08:12

    서울 사무소 직원들도 하루 영화 동호회를 만들어 단체 관람한 영화네요..
    어릴 때 본 만화 속 그림들이 겹쳐 신나게 보면서 많이 웃었던 영화입니다. 지니 역 윌 스미스의 다양한 모습도 너무 흥분되어 긴장되게 보았으면,,,자스민 공주의 노래에서도 강한 힘과 의지를 느꼈어요..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 19.07.17 06:18

    저도 딸이 보자고 해서 다녀왔어요.
    알라딘의 실사판이라고 해서..
    호평을 받았다고 하던데 저는 특별한 감동은 없었어요.
    지니의 역할을 잘 해낸 윌 스미스의 연기는 최고였죠.
    우리 애들의 어린시절을 잠깐 기억하겠끔한 영화였습니다.
    이번 동호회 후기가 초고인 것 같네요..👍

  • 19.07.22 08:03

    좋은 사람들과 영화도 같이보고 끝나고 뒷풀이도 하면 업무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갈 것 같습니다.
    저도 영화동호회에 꼭 한번 참석해보고 싶네요

  • 19.07.25 17:37

    7살딸아이에게 알라딘을 처음 보여주게 되었어요. 애니메이션으로도 보여준적이 없어서 생소했을텐데 너무 흥미로워해서 놀랐어요. 더빙으로 봐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기도 하고, 판타지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천만영화로 등극했다고 하죠- 큐라이트 영화동호회 후기를 보면 영화를 고르는 안목이 항상 탁월한 것 같네요. DVD로 자막판 나오면 구매해서 다시 보고싶네요.ㅎㅎ

  • 19.07.30 06:52

    노래를 좋아하는 성인이 우리딸은 무려 4번을 볼 정도로 푹 빠져있는 영화
    나는 아직도 보지 못한 영화네요
    요즈음 회사 점심시간에 알라딘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어요

  • 19.07.31 17:12

    알라딘 저도 재밌게봤는데...4D로 보셨군요~!!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OST도 그렇고 재밌게 봤었네요
    특히 윌스미스의 연기가 알라딘의 재미를 더 올려줬던거 같네요. 여주인공의 미모도 영화 집중에 한몫했었구요~~

  • 19.07.31 18:10

    알라딘을 4D로 보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예매 자체가 불가능하던데 총무님이 특별한 재능를 가지신 듯 하네요. 근래 본 영화중에서 가장 신나게 즐긴 영화라 영화에 관한 내용이 올라오니 새삼 그 때 감흥이 되살아 나는 듯 해요. 알라딘의 지니에게 온통 마음을 뺏긴 지라 소소한 영화 비하인드, 캐스팅 비화 등등 인터넷을 뒤져가며 며칠 흥분했더랬죠. 앞으로도 멋진 모임 이어가시길...

  • 19.07.31 23:52

    알라딘 내용은 다 까먹고 기억나는 것은 지니와 요술램프...요술램프를 잘 닦으면 지니가 짠 하고 나오는 것 맞나요? 세월이 흘러도 명작은 계속 생명력을 부여받고 여러 가지 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재탄생되는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알라딘이 먹힌다는 것은 역시나 명작의 조건을 충족한 것이겠죠~ 앞으로 알라딘의 성공으로 인해 여러 명작들이 생명력을 부여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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