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리뷰 & 결승전 전망.
20년 주기설
새로운 팀이 우승을 차지할 것인가?
아니면 1998년에 이어 프랑스가 다시 우승을 차질 것인가?
헛물만 켠 잉글랜드.
'설레발은 필패'라는 공식을 재확인시켜준 나라.
마치 크로아티아는 안중에도 없는 듯 한 발언을 했다는데 관련기사를 찾아볼 일이다.
대진운이 곧 자동진출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각인시켜준 사례같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란 말이 있지만 실력이 따라주지 않는 승진이나 진출은
뒷말이 무성한 법인데 만약 잉글랜드가 어찌해서 우승한다 한 들 전력상 명확했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
4진출 확정후 결승행은 따논 당상처럼 온 국민이 들떠 있었던 듯 하다.
'월드컵 우승 평행이론'에 들떠있는 잉글랜드.
1966년
레알마드리드 챔스 우승
맨시티 리그 우승
번리 유럽대항전 출전
첼시 리그 5위로 마감
--> 잉글랜드의 월드컵 우승
2018년
레알마드리드 챔스 우승
맨시티 리그 우승
번리 유럽대항전 출전
첼시 리그 5위로 마감
--> ?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8070116485827&cp=pi
알리는 기복이 심하고, 케인은 계륵이에요..댓글 캡쳐.
케인 주장은 옳았나?
토트넘에서 골을 독식하다시피 하는 골욕심쟁이 케인....
그런 그가 잉글랜드 주장이 된 후 이기적인 플레이는 실종.
스털링과 린가드의 뒤를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그만큼 주장의 무게는 무겁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보다는 팀을 우선시 해야 한다는 것이 오히려 소극적인 플레이를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필드골 3개 페널티킥 골 3개.
토트넘이 전술적 유연성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케인의 존재인데,
이번 잉글랜드도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상대에게 예상치 못하는 전술카드를 들고 나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게다가 감독이 사우스게이트.
과거 이동국이 있던 미들즈브러 감독시절에 보고 못 봐왔는데,
당시 인상은 참 사람이 차분하다는 느낌.
그런 사람이 변화무쌍한 플레이 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선수 자신들의 기량이나 능력의 한계도 있지만 감독의 안정성 추구의 성향도
분명 이유가 된다고 본다.
조던 픽포드의 선방쇼와
뜻하지 않던 트리피어의 프리킥 골도 그들의 결승진출을 이끌지는 못했다.
혹자는 크리스찬 베일이 없기에 잉글랜드는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고 웨일즈를 흡수해서 올림픽처럼 하나의 '원 팀'으로 나올 수도 없다.
자존심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톡까놓고 얘기해서 토트넘 주축으로 월드컵 우승을 한다는게 말이 되나?
안 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 듯 하다.
과거 맨유주축 국대가 이젠 토트넘으로 넘어온 듯 하다.
챔스리그 나가면 16강이 한계고 리그 2-3위가 한계?
우승을 할 전력은 아닌 듯 하다.(모든 것은 결과론으로 통한다. )
올해는 과연 어떨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토트넘은 토트넘이다.
그리고 고질적인 슛 미스를 과시?하는 스털링.
펩 밑에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다시 과거로의 리턴.
기복이 심한 델리알리.
스웨덴전에서 골 하나로 모든 부진을 만회할 수는 없다.
그리고 린가드는 어디쯤에 있는거야, 도대체?
예선전을 보지 못해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게리 네빌 "맨유의 박지성은 톱니바퀴의 톱니"
네빌은 제시 린가드의 헌신적인 활약을 돋보였다며 칭찬을 거듭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14030215382
음~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올라갔을 때는 아마도 기대감이수직상승이었을 것.
오랜 승부차기 징크스도 극복한 터라.
그리고 스웨덴을 2-0으로 격파한 8강에서는 윔블던 테니스 경기를 걱정할 정도로 들뜬 분위기.
게다가 대진운, 크로아티아의 4강진출은 천운이 따라주는 기대해도 좋은 대회라는 생각으로 가득찬 듯 하다.
크로아티아를 단지 그들이 넘기에 충분한 수준으로 평가.
오로지 관심은 프랑스와의 결승전.
독일은 결승에 올라갈 것을 염두에 둔 예약 후 예약취소/예약 부도(No-Showㆍ노쇼)' 사태로
경기장이 텅텅 비는 일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잉글랜드도 다수가 결승전 티켓을 예매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리고 얼마나 이기고 싶었으면 만주키치의 골이 들어간 사이에 골세레머니 중 공격을 한
잉글랜드 선수들...^^
이색적인 장면이 많이 나온 대회다.
음바페의 행동이 네이마르의 행동처럼 비난을 산다.
축구경기를 보고싶지 않게 만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꼼수를 부리는 것.
헐리우드 액션은 경고가 들어가지만 경기흐름을 끊고 한동안 tv화면(모니터)만 쳐다보고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과잉반응이나 시간지연행위.
그래서 성실하게 플레이를 하고 결과에는 깨끗이 승복하는 선수가 사랑을 받는다.
지저분하게 이기기 위해 다양한 기술들을 구사하고 어떻게든 상대의 진이 빠지게 하는
안티풋볼을 넘어서 더티풋볼을 구사하는 팀.
선수들도 양분되는 듯 하다.
결과를 내야 하는 축구경기에서 어떻게든 이기면 승자만 생각한다는 입장.(역사에 남는 것은 기록이다.)
아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와 정정당당한 플레이가 우선이라고 하는 입장.(진정한 축구팬들은 명승부를 원한다.)
둘 사이를 적당히 걸쳐야 하는데 도에 지나친 플레이를 일삼는다.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만이 남아서 다른 것은 보이지 않는다.
교묘한 반칙을 하거나 심판이 보지 않는데서 이상한 짓을 한다.
비신사적이란 말 자체가 의미가 없다. 이기면 그만이지 그런걸 왜 따지는가?
사실 이런 입장이 계속 지지를 얻는 것은 기록이 주는 영향력 때문일 것이다.
승자의 역사란 역사적 시각 같은....
이런 팀은 또 더티한 경기로 이기고도 상대에게 온갖 조롱과 도발적인 발언을 한다.
상대에 대한 예의같은 것은 애초에 없기에 누가 뭐라든 이기는 경기를 하려고 한다.
그렇다해도 너무 깔끔한 플레이도 사실 별 매력이 없다.
결과는 늘 잘하기만 하는 경기.
소득이 없이 내용만 좋았다고 하는 경기는 진부한 말로 '앙꼬 없는 찐빵' 같다.
결과는 없고 맨날 내용이 좋았다. 좋은 경험을 했다.
그라운드에 들어가면 뛰는만큼 결과도 좋은 팀을 원한다.
잡고 늘어지고 다소 위협적인(살인적이지 않은) 테클이 들어가면서 투쟁심을 자극하는 플레이는 좋다고 본다.
'터프하다'는 말처럼 심판이 인정하는 범위에서 강한 승부욕을 발휘하는 것은 박수를 받을만 하다.
이번대회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이에 해당하는 듯 하다.
실력에 걸맞는 인성.
브라질 선수 차량에 계란 투척.
매너에도 지고 경기에도 진 자국 선수들에 대한 분노?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된 네이마르.
브라질이 벨기에를 만나 탈락했다.
브라질 선수들은 개인 능력을 자부한다.
그런데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유독 그 능력이 탁월하게 심해진다.
꼼수전략은 단순하다.
발기술을 이용해서 상대의 들어오는 테클에 한 발 빠르게 진입하면 페널티킥을 얻을 수 있다.
팀전술이 먹히지 않을 경우 사용한다.
급해졌다는 말이다.
그리고 액션을 강하게 해서 심판에게 어필하면 먹힌다.
안 먹히면 진다.
하위팀들에게는 심판이 휘쓸을 부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그러니 그것이 개인전술인냥 위기상황에서 돌발적으로 행해진다.
하위팀들에게는 유요하게 사용된다는 말이다.
상대적으로 발이 느리고 기술이 떨어지는 팀에게는 페널티킥 찬스나 위험지역에서 프리킥을 얻어내는
중요한 전략 중 하나가 된다.
그런데 상위로 올라갈 수록 들통이 난다.
수비수들이 빅리그에서 뛰는 민첩성이 뛰어난 선수들에게는 먹히지 않는다.
벨기에 전은 그래서 졌다.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당당히 슛을 쏘는 쿠티뉴는 수비수들에 봉쇄당하면서 쿠티뉴 존이 사라지고 당황한 브라질 선수들은
제수스와 네이마르 등이 침투에 열을 낸다.
아슬아슬하게 빗겨가는 반칙 선언. var을 돌려 보지만 그대로 넘어간다.
그 외에는 다른 전술이 없는 듯 하다.
조직력과 개인전술에 의해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것에 한계가 오면 브라질만의 특이한 패턴이 반복되는 듯 하다.
크로아티아 축구.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결정력과 투지의 팀?
모드리치ㅡ페리시치 ㅡ라키티치-만주키치
잉글랜드와의 4강전.
1대 0으로 잉글랜드의 제물이 될 것 같던 팀의 기사회생.
동점골을 넘어 역전골로 결승행.
동점골 상황에서 연장승부 후 승부차기로 갈 것 같은 분위기에 쐐기를 박는 역전골.
한마디로 미친 팀이 아닐 수 없다.
페리시치의 뒤에서 파고 들어가는 민첩한 동작으로 만들어낸 동점골.
카일워커의 황당하다는 표정.
분명 뒤에 아무도 없었다.
순간적으로 빈공간을 찾아 돌개단을 넘 듯 잉글랜드 수비수들 사이로 파고 들어가는 모습.
자신이 선점한 위치에서 머리로 걷어내면 되는 상황인데 난데없이 나타난 페리시치의 축구화.
프랑스처럼 한골차 승부를 예측해서 지키기 들어간 것인가?
기본적인 경기력만을 유지한채 벌어진 경기운영.
잉글랜드 선수들은 점점 늘 같은 위치에서 같은 패턴으로 움직인다.
계속 연장과 승부차기 승으로 올라온 크로아티아가 체력의 한계에 다다른 듯 할테지만
오히려 스프링처럼 튕겨나오는 것은 크로아티아 선수들.
반면 프랑스의 안티축구 수준은 아니지만 잉글랜드는 1점차 승부에 모든 것을 건 듯 하다.
벨기에의 4강 - 결승 실패.
일본전 전반 후 역전 승을 계기로? 계속 사용하는 동일한 패턴의 플레이.
뎀벨레 선수 기용의 실수?
프랑스는 안정적인 팀 운용이 가능하지만 벨기에는 그렇지 못했다.
루카쿠가 자신에게 오는 공이 방향이 맞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 모습에서
짐작을 하게 된다.
뭔가 맞지 않는다는 것.
아자르는 명불허전으로 기량을 뽐내지만 데브라이너에서 전방으로 가는 패스가 번번히
맞지 않는다.
서로가 맞지 않는 플레이에 당황하고 또 견고한 프랑스의 대처에 어리둥절?
프랑스의 철저한 준비가 있었던 것일까?
샤들리의 크로스는 들쭉날쭉.
프랑스의 높이에 맞서 투입된 펠라이니는 상대를 막지 못해 골을 허용하고 만다.
특정 선수가 잘하면 오히려 유연한 전술이나 승부수 만들기가 불가능한 것일까?
몇몇 선수 아니면 팀이 돌아가지 않기에 제한된 팀칼라를 고집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거기에 헛점이 노출되고 상대는 그 지점을 파고들고.
프랑스는 그리즈만과 음바페가 막힌다고 팀이 무너지지 않는다.
골키퍼가 건재하고 수비수들이 한골을 지켜낼 실력이 있다.
크로아티아 vs. 프랑스
결승전이 다가온다.
그리고 2018 월드컵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예선 경기부터 전부 보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본 월드컵이다.
이변이 나오기도 하고 예상이 적중하기도 하고...
보면서 느끼는 것은 어느팀이든 수준있는 선수들은 볼을 쉽게 빼앗기지 않는다는 것.
패스가 차단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자신이 드리블을 하던 돌파를 하던 막히면 파울을 얻어내도
상대에게 쉽게 공을 넘겨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간이 협소하거나 위치가 애매하거나 수적열세에 있거나 하는 불리함 같은 것은
개인능력에 의해 무력화가 가능하다.
감독은 그 능력을 믿고 선수들을 배치한다.
그리고 타이밍을 잰다는 것.
덤비지 않고 침착하게 타이밍이 올때 패스를 하고 자기 플레이에 집중한다는 것.
선수가 보이면 무조건 패스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다가 적정한 기회를 본다는 것.
또 한가지는 못하는 팀과 잘 하는 팀의 패스 루트가 확연히 다르다.
이상하리만치 길을 잘못 찾아드는 팀과 그렇지 않은 팀.
그런데 스페인은 이게 헷갈린다.
분명히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듯 한데 어느새 막히지 않고 골문 앞까지 간다.
어떤 경기는 통하지 않는 패스 루트가 없어 보일때도 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그렇다고 경기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우루과이선수의 눈물...
경기도중 우는 선수를 처음 본다.
늘상 경기후에 아쉬움과 안타까움에 흘리는 눈물이라고 하지만
2-0으로 프랑스에 지는 상황에서의 눈물이라...?
경기 내내 프랑스의 지배아래 허덕이다가 패색이 짙어지는 시간에 보인 눈물.
다른 이유가 있었다 해도 보는이(특히 나에게는)에게는 달리 보이지가 않는다.
카바니가 빠지고 만난 프랑스는 난공불락 그 자체.
우루과이의 졸전이라기 보다는 견고한 프랑스의 우루과이 관리능력?이라고 해야 하나?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도무지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 듯 하다.
고립무원의 상태.
수아레즈의 핵이빨이 다시 드러난다 한 들 아무 소용이 없어 보인다.
대등해야할 팀간의 분위기는 어디로 가고 2-0의 스코어를 지키기도 급급한 팀으로
전락한 우루과이의 눈물.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이니에스타의 스페인 그리고 호날두의 포르투칼이 16강에서 탈락.
늘 올라가던 팀이 아닌 크로아티아의 결승진출은?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대결을 원하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나름 흥미로운 면도 있다.
브라질 - 잉글랜드 - 아르헨티나 -독일 - 프랑스 - ?
막 이런 이름들이 올라와야 할 것만 같은데 크로아티아란 신선한 팀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올라왔다.
어느팀이 우승을 차지할까?
크로아티아-프랑스, 월드컵 결승서 20년 만에 리턴매치
http://news.joins.com/article/22794063
프랑스는 영악?하기까지 하다.
한 골 넣고 나면 잠그기가 가능하다.
공중전이 위협적이고 음바페와 그리즈만의 돌파능력이 번뜩인다.
포그바는 헌신적이고 캉테는 늘 하는 식으로 커팅과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지루는 골을 넣기 위한 옵션보다는 수비시 공중 장악과 전투적인 전방 포스트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에
무게를 두는 듯 하다.
과연 프랑스는 지루를 포함한 이런 포메이션을 그대로 가지고 나올 것인가?
두 팀다 전술이나 그런 것들이 모두 노출된 상태.
포커 페이스란 없어 보인다.
음바페의 행동에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입장.
약팀이 우승하기를 바라는 입장.
강팀들이 프랑스의 우승을 바라지 않는 입장.
해먹는 놈들이 늘상 해먹는 월드컵은 재미 없다는 입장.
등이 크로아티아를 응원한다.
한국은 예선에서 충격을 줬지만 크로아티아는 결승에서 충격을 줄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프랑스가 너무 강해 보이는 것은?
착시현상일까?
게다가 이미 힘을 다 빼고 올라온 크로아티아.
체력이 변수일 가능성?
잉글랜드까지는 됐을지 몰라도 프랑스에게는 되지 않는다?
데샹 감독이 선수단 장악을 제대로 한 듯 한데 이대로 하면 우승이다.
다른 전술은 없다.
크로아티아는 이런식으로 다루면 된다고 하는 확신이 선 상태?
음바페를 배제한 프랑스 팀은 분명 매력적인 팀이다.
다음 축구 기사 댓글.
크로아티아에게 홀딱 반해버렸다.
이토록 기술적으로 유려하면서도 투쟁적이고 감동적인 축구를 하는 팀은 없었다.
축구 예술가인 모드리치와 라키티치,
번뜩이는 골감각을 갖춘, 투쟁심의 화신 페르시치,
헌신적 전투 축구를 구사하는 만주키치 등등
거품이 잔뜩 낀 뻥글랜드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우리는 백년이 가도 이런 축구 못 할 것~
압도적인 신체조건에다 탁월한 축구 기술과 전술과 유연성과 투쟁심까지 겸비한 이런 완벽한 팀은 우리로선
근원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인 듯 싶다.
크로아티아가 우승해야 한다.
축구는 크로아티아처럼!ㅋ
뻥글랜드는 순전히 대진운 빨로 4강 간거지
나는 경기전부터 영국이 아예 크로아티아는 신경도 안쓰고 프랑스와의 결승전을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더 어이없다..
솔직히 크로아티아가 16강 8강 연장전만 안했어도 멤버로만 보면 영국보다 훨씬 나은데.. 미들에 모드리치,
라키티치만 해도 이미 미들 이름싸움은 끝났고, 최전방도 영국에 케인이 있지만, 만주키치,
페시리치라면 전혀 꿇리지 않는 선수데.. 어떻게 영국이 당연히 이길것 처럼 이야기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역대급 운빨로 4강갔으니 그럴만하지
꿀대진과 편파판정 없었으면 16강도 힘들었다
4강에서 유효슈팅 1개가 뭐냐? 인간적으로 축구를 못하면 매너라도 좋아야지
크로아티아 세레모니할때 몰래 넣으려다 심판한테 저지당하고... 월드컵이 동네축구냐?
틸레만스, "음바페의 행동, 이해할 수 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13073905912
음바페가 뭘 그리 잘못했다는 말인가?
승리를 위해 스포츠맨십을 포기하는 것을 이해할 수있다니 ㅋㅋㅋ
뭔말이야 제발 크로아티가 이겼음 한다
음바페 본인의 행동은 1차적으로 본인이 욕을 먹어야겠지만
인성이나 행동이야 어쨌든 골만 잘 넣으면 스타대접 받는 축구문화와 팬이 더 문제입니다.
손으로 골 넣고도 드리블 잘 한다고 신으로 불리는 마라도나죠.
앙리는 어떨까? 음바페의 행동에 실망할 자격이 없어요 손으로 볼 잡아놓고 골 넣었죠.
상대선수를 물어뜯고 입으로 씹고 인종차별을 즐기지만 스타대접 받는 수아레스
메시? 입에 달린게 엄마욕입니다.
심판 엄마욕하고 모욕주고 받은 4경기 징계는 FIFA가 나서서 풀어줬죠. 월드컵 흥행 땜에
모드리치 "WC 우승, 모든 UCL 트로피와 바꿀 만큼 간절"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13202641312?s=wc2018
캉테-포그바 뭉치면 안 진다, 18경기 무패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13190229113?s=wc2018
해외 베팅업체 압도적 예상 "프랑스가 우승한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1509542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