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회 열방교회
이정대, 정건영, 이종규 전도사 목사안수식 및 11월 지방회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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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회(회장 방효길 목사) 열방교회(이광수 목사)에서 지난 11월 23일(토) 새롭게 도약하는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목사안수식이 있었다.
이광수 목사(열방)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예배에는 박정환 목사(봉산)의 기도와 황종환 목사(나눔의)의 이사야 41장 10절의 성경
봉독이 있었고, 유병천 목사(청주중앙 원로)의 “주의 손에 붙들린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유병천 목사는 설교에서 주
의 손에 붙들린 자는 주님이 내 편이고, 방패시며, 새 힘이 됨을 기억해야하며, 모세를 도와 승리한 아론과 훌과 여호수아처럼 담
임목사를 도와 승리하는 주의 종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신앙의 절개를 잘 지킨 욥이 끝내 축복 받은 것처럼 주의 손에 붙들려
축복받는 종, 예수 이름으로 기사와 표적을 일으키는 능력의 종, 말씀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증거하였다. 김윤철 목사(그돌)의 봉
헌찬양과 백경수 목사(복의 근원)의 봉헌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순서로 충청지방회장 방효길 목사(노현)의 사회로
시작된 안수식에서 유건재 목사(청주중앙)의 기도와 이기욱 목사(지방회 총무)의 시취경과 보고에 이어 안수 받는 자들의 서약
을 받고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유병천 목사의 안수례 기도가 있었다. 축사를 한 박선규 목사(새오송)는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의
증인이 되는 목사가 되라며 축하하였고, 이만엽 목사(옥포)는 주님 오실 때까지 변함없는 목사로서 늘 감사하고, 사명을 잘 감당
해야 하며, 죽도록 충성함과 더불어 주의 종의 직분에서 벗어나지 말 것을 권면하였다. 박찬경 목사(보정)는 한 사람의 목사가 세
워지는 것은 교회와 가족들에게 큰 축복이므로 성도들과 가족들은 목사를 위해서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우동호 목사(화목한 )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안수식을 거행한 열방교회는 금년 5월에 예배당을 이전하고 교회의 부흥과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3명의 목사를 안수하여 주님의
거룩한 일꾼으로 세웠다. 이날 안수 받은 이정대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DBU 기독교육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MBTS 교육목회학 박사 과정 중이며, 현재 열방교회에서 교육담당으로 사역하고 있다. 정건영 목사는 침례신학대학
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열방교회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종규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침례신
학대학교 목회대학원 재학중이며 열방교회 시니어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이렇게 3명의 주의 종을 세움으로 주님의 일과 사역이
더욱더 활성화 되는 교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식전에 열린 11월 월례회에서는 12월 지방회 총회준비에 대한 결의와 각종 현안에 대한 결의를 하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한임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