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GS46SzgKis?si=zcgst_STveMpL8Xp
미희님이 라이브를 한 회 방송당 3, 4곡을 불러서 1시간 짜리 영상을 만들려면 5회분의 영상을 올리고 편집합니다. 그 상태에서 타임라인을 최대로 확대하면 CPU로드가 풀로 걸려 겁내 느려집니다. ㅠㅠ 타임라인을 축소하고 좀 기다리면 로드가 떨어지긴합니다.
성능 낮은 PC를 3년 전까지 꾸역꾸역 쓰다가 인터넷뱅킹이나 워드 문서를 2개 이상 띄우면 버벅거려서 결국은 바꿨습니다. PC를 쓰는 목적이 인터넷뱅킹, 문서편집, 유튜브 시청 등이고 게임은 콘솔(게임기)로만하니 사양이 평범합니다. 이전까지는 버벅거림 없이 쓰고 있었는데 영상편집을 하니 성능체감이 되네요.
영상 컨셉를 정했을 때는 간단하게 자르고 붙이면 빨리 끝낼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시작하니 화면전환을 매끄럽게 하기위해 효과를 넣고 그 효과를 위해 자르고, 18곡의 노래제목중 한 곡의 제목을 고치면 17곡도 고쳐야하니 반복 노가다를 엄청합니다. 이틀 동안 편집해서 완성하니 뿌듯합니다. 완성본을 보면 아쉬운게 있긴한데.. 80%에 만족하자라는 마인드로 여기까지!! ㅋㅋㅋ
첫댓글 오 다양한 노래들이 많네요 메들리 모음 감사합니다 ^^
계속 만들어야 하는데 한 편 만드는게 빡세요 ㅎㅎㅎㅎ
이런 그림이 뜨길래 뭔가 했더만, 유튜브 옵션 한 가지를 잘못 체크해 놔서 그렇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