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수원병선거구 김용남 후보 출마의 변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수원병선거구 김용남 후보 출마의 변>     누가 수원의 미래입니까?   사랑하는 우리 팔달구민, 그리고 서둔동?탑동 주민 여러분! 수원이 낳고 수원이 키운 ‘수원의 아들’ 김용남이, 이번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모든 이목이 집중된 수원병 선거구에서 40대의 젊음과 패기로 과거의 구태정치를 이어가려는 상대 후보에게 승리를 거두어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정치는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기존의 정치인들은 그때그때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서도 온갖 미사여구로 자신을 정당화 시키곤 하였습니다.   입으로는 통합을 이야기하면서도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고 분열을 야기해 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구태 정치를 끝내야 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정치인,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이름을 파는 정치꾼은 퇴출시켜야합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신선한 혁신의 바람이 수원 병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이면서, 지역구를 위하여 봉사하는 일꾼입니다.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있어야 합니다.   저 김용남은 수원을 위해 선거에 나왔습니다. 선거를 위해 수원에 내려온 후보와는 다릅니다. 유권자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는 수원을 위한 비전이 있습니다. 수원은 과거,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화성을 품은 도시입니다. 세계적 기업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도시입니다.   저는 이러한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문화와 첨단산업의 융합이 엄청난 시너지를 불러오는 수원을 꿈꿉니다.   지금까지 수원시민께서는 항상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년 매출 230조의 세계 굴지의 기업 삼성전자의 출발을 수원 시민들은 함께 했습니다. 유소년 축구팀에서 뛰던 키 작은 아이를 박지성으로 키운 것도 수원시민이셨습니다. 30대 초반의 남경필이라는 젊은 정치인을 선택하여 5선 경력의 경기도지사로 배출하였습니다.   이제 이번 7. 30 보궐선거를 통해 미래를 위한 새로운 투자가 시작 될 것입니다. 수원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버리지 않는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이 유권자들의 부름을 받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팔달구민, 그리고 서둔동?탑동 주민 여러분! 저 김용남은 1970년 수원에서 불도저를 모는 기능직공무원인 아버지와 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도 채 마치지 못하셨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러닝셔츠 차림으로 친구들과 함께 팔달산을 뛰어 다니던 아이가 이 만큼 성장하여, 이제 저를 키워준 고향을 위해 제 모든 것을 쏟아 붇고자 합니다.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을 위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저 김용남은 뜨거운 젊은 피와 진한 땀과 공감하는 눈물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6일   수원(병)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 김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