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이제 우리가 앞장 서 해결해요!”
사회문제해결형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협약 체결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인주)는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사)커뮤니티매핑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가장 많은 사회문제로 제기되는 ‘미세먼지’ 문제를 시민이 직접 측정하여, 미세먼지 현황을 확인하고, 스스로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경기도 자원봉사 최초 연구사업으로 실천형 자원봉사로 민간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커뮤니티매핑센터는 미세먼지를 자원봉사자가 직접 측정해서 해당 데이터를 온라인 지도에 표기하여 지속적인 테이터를 축적하여 미세먼지 심각성을 인지하도록 지원하고, (사)한국자원봉사문화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조직화활동으로 진행된다.
2019년 경기도 시범지역으로 광명, 남양주, 부천, 동두천, 양주, 여주 6개 지역이 경기도생명안전 매핑프로젝트 사업으로 함께하게 된다. 특히 양주시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 센터장은 “생명안전 매핑프로젝트는 기존의 전통적인 자원봉사 참여방식에서 벗어나 사회문제를 직접 찾고 해결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능동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될 것이다. 더 이상 미세먼지 문제를 국가정책에 의지하지 않고, 직접 일상에서 작은 생명사랑 실천을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