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성임 화가님.볼품 없는 저의 시에이리 운치있는 수묵담채화를 그려 주시어감사합니다.꾀죄죄하고 초라한 몰골로성장 차림을 한 것처럼 부끄럽지만시화에 담긴 화가님의 눈길까지 응시하면서긴 시간, 그림을 바라 보았습니다.연못 물 위로 늘어진 수양버들과수련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화가님의 여름은 더욱 아름답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이성임 화가님.
볼품 없는 저의 시에
이리 운치있는 수묵담채화를 그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꾀죄죄하고 초라한 몰골로
성장 차림을 한 것처럼 부끄럽지만
시화에 담긴 화가님의 눈길까지 응시하면서
긴 시간, 그림을 바라 보았습니다.
연못 물 위로 늘어진 수양버들과
수련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화가님의 여름은 더욱 아름답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