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이덕중 목사님과 함께 하는 세계관 수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주향샘]

첫 시간 세계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의로 시작한 세계관 수업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간의 자아정체성을 심어주고, 기독교의 구원에 대한 토론과 강의, 왜 구원받아야 하는가? 구원 받은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하는 심도 깊은 문제들도 다루었었습니다. 성공적인 미래란 어떤 것인지? 학교 생활에서 바른 학교 생활과 친구 사귐에 대하여서도 다루고,  가정이란 무엇인가? 부모님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기반으로 나는 가정에서 어떤 존재인가? 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하였고,  창조와 진화에 대한 토론과 강의로 창조 세계관에 대해 다시 한번 돈독히 다지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마무리하는 시간에는  믿음과 교회에 관하여 믿음이 무엇이며 믿음은 어떻게 표현하는가? 교회는 무엇인가? 움직이는 교회인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라는 질문들에 대한 토론과 강의로 진행되었는데, 아이들은 마지막 시간이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목사님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특히 하율이는 개혁주의 신앙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면서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매 시간 수업 전에 힘차게 찬양으로 시작하던 목사님과 아이들의 찬양 소리가 귓전에 울리는 것 같습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돌지기]

참 귀한 수업으로 아이들을 섬겨주신 이덕중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