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읍성은 4개의 코스가 지나가는 중요 포스트
주차장이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다.
이쪽으로 가라고 마을 주민에게 안내 받았다
삼거리에서 면천 중학교 90도 방향 사잇길로 가는거였다.
이길이 맞는지 혼란스러울때 발견한 내포문화숲길 안내 표시가 정말 반가웠다
주차장 같은 공간 맞은편? 에서 한참 올라와서 만난 표지판
하산시에 남편이 요기까지 차를 가져와서 타고 나갔다.
망루로 추정된다는 이 표지판이 정말 힘이 되는 황량한 코스
제2망루에서 포기할뻔
중간에 요런것이라도 있어서 쉬어가네
3망루 이후 4망루는 사진 안 찍혔다 ㅠㅠ
힘들었다는거다
정상바로 옆에 스템프가 있었다
드디어 정상
면천읍 이것 말고도 다양한 스템프 투어가 있었다.
다음에 시간내서 읍내 구경해도 소소한 즐거움이 있을 것 같다.
백제문화 부흥길 9코스의 자작나무 숲길도 가고 싶었으나 배도 고프고 날이 어두워질 것 같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차를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