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장경악 장개빈 통일자 경악전서 유경 유경도익 유경부익 질의록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맥신장 (04-06) 08. 진짜(:眞)의 변별(辨)
코코람보01 추천 0 조회 5 23.08.04 09: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08.04 09:20

    첫댓글 부(浮)는 표(表)에 있고 침(沈)은 리(裏)에 있으며
    삭(數)은 열(熱)이 많고 지(遲)는 한(寒)이 많으며,
    현강(弦强)은 실(實)이고 미세(微細)는 허(虛)이다.
    그런데 애매모호(:疑似)한 속에도 진짜(:眞)에 대한 변별(辨)이 있다.

  • 작성자 24.02.13 17:54

    부(浮)는 비록 표(表)에 속(屬)하지만 음허(陰虛) 혈소(血少)하거나 중기(中氣)가 휴손(虧損)하면 반드시 부(浮)하면서 무력(無力)
    침(沈)은 비록 리(裏)에 속(屬)하지만 표사(表邪)가 처음에 깊이 감(感)한 경우에는 한(寒)이 피모(皮毛)를 속(束)하여 맥(脈)이 달(達)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침긴(沈緊)

    삭(數)은 열(熱)이지만, 진짜 열(熱)인 경우 반드시 삭(數)한 것은 아니다. 허손(虛損)의 증(證)은 음양(陰陽)이 모두 곤(困)하고 기혈(氣血)이 장황(張皇)하여 허(虛)가 심(甚)한 것이니, 삭(數)이 반드시 심(甚)하다.
    지(遲)는 비록 한(寒)이지만, 상한(傷寒)이 처음 퇴(退)할 때 여열(餘熱)이 청(淸)하지 못하면 맥(脈)은 대부분 지활(遲滑)

    현강(弦强)은 실(實)과 유사(類)하지만 진음(眞陰)과 위기(胃氣)가 대휴(大虧)하거나 음양(陰陽)의 관격(關格) 등의 증(證)에는 맥(脈)이 반드시 활대(豁大)하면서 현(弦)이 건장(健)
    미세(微細)는 허(虛)와 유사(類)하지만, 통극(痛極) 기폐(氣閉)하거나 영위(營衛)가 옹체(壅滯)하여 불통(不通)하면 맥(脈)이 반드시 복닉(伏匿)

  • 작성자 24.02.13 17:54

    ◆ 대표적인 맥만 언급하였고
    사실 모든 맥 속에는 항상 허실이 겸하여져 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