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의 학명은 Sansevieria stuckyi Godefr.에요.
산세베리아 속의 용설란과입니다.
스투키와 산세베리아는 다른줄 알았는데 산세베리아에 속하는 식물이네요.
원산지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부에요.
스투키는 봄과 여름에 성장을 하며 겨울에는 휴면하는 하형 다육 같아요.
잎은 원통형으로 일자로 뻗어 80cm까지 정말 길게 자랍니다.
잎의 색은 짙은 녹색으로 가로로 연한 녹색의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최저 온도는 5도이고, 생육 온도는 15도~25도에요
투키는 아프리카의 더운 나라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라 온도가 높고, 건조하며 그늘진 환경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스투키는 집의 방안이나 사무실에서 놓고 키우는분들이 많죠.
하지만 지나치게 강한 직사광선에는 화상을 입어 잎의 색이 변하고, 습기가 많으면 물러지면 되돌리기 힘들어요.
실내의 화학물질을 제거하며 산세베리아의 비해 음이온을 3배나 많이 배출하여 전자파를 차단해주니 티비나 컴퓨터 주위에 두시면 좋습니다.
스투키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가 나와서 공기정화를 해주며 불면증인 사람들에게는 깊은 잠을 자게 도와줘요.
또한 비염이나 천식에도 효과가 있는 정말 여러가지로 이로운 식물입니다.
스투키는 병충해에 정말 강한 식물인데요.
너무 건조하고, 환기가 안되면 깍지벌레가 생기니 1달에 1번 살충제를 뿌려주세요.
또한 바람이 잘 불어오도록 창문을 열어주세요.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속이라서 새순이 생길 때에 산세베리아의 형태로 자랍니다.
액체비료를 약간 부어주면 더욱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꽃은 6월에서 8월사이에 잎의 사이에서 하얀색의 길다란 꽃이 뒤로 말려서 여러개가 펴요.
분갈이를 하는 방법은 뿌리에 야자껍데기를 제거하고, 뿌리를 약간 다듬어준 다음에 배양토와 마사토나 상토와 마사토의 비율을 4:6으로 심어주준 뒤에 3일정도 지나서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으니 약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