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유니폼 변천사
항공기 여승무원은 어찌 보면 우리나라 미인의 기준과 척도를 엿볼 수 있는 조건이 되는데
그 이유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바로 평가 대상이 되니까 이쁠 수 밖에 없겠죠? ^^;;
2005.9.1~현재
자세와 미소가 너무 단아하고 예뻐요 ^^
1991.1~2005.8
우리에게 제일 익숙하고 친근한 유니폼이 아닐까?
1986.4~1990.12
짙은 빨간색의 줄무늬 유니폼
짙은 화장이 그 시절을 말해주는 듯 하네요 ^^
1980.4~1986.3
우리 어머니 젊을 때 보는듯한 느낌;;
요즘 미인형 외모와는 많이 틀린 듯 하네요 ^^
1978.1~1980.3
얼굴은 정말 참하고 이쁜데 짧다는 느낌이 팍팍;;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스카프는 포인트!!
1976.6~1977.12
역시 스튜디어스의 생명은 미소
70년대는 둥글둥글한 얼굴이 미인이었나봐요?
1974.5~1976.5
이때는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이네..
그시절 사진이 품질 좋은게 없었나 봐요
알아보기 힘들다;;
1973.1~1974.4
비행기 엔진에서 굿 포즈..
당시 스튜어디스 중 최고의 미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1971.7~1972.12
떡볶이 집 아주머니 같다는 생각이...-_-?
교복입은 여고생 같기도 해요 분위기가 ^^;;
1970.3~1971.6
이정도 몸매와 미모면 당대 최고의 스튜어디스가 아니었을까요?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의 유니폼이었고 치마 길이도 더 짧았네요
어찌보면 지금 유니폼보다 더 섹시해보이기도..
1969.3~1970.2
노을
조태일
저 노을 좀 봐.
저 노을 좀 봐.
사람들은 누구나
해질녘이면 노을 한 폭씩
머리에 이고 이 골목 저 골목에서
서성거린다.
쌀쌀한 바람 속에서 싸리나무도
노을 한 폭씩 머리에 이고
흔들거린다.
저 노을 좀 봐.
저 노을 좀 봐.
누가 서녘 하늘에 불을 붙였나.
그래도 이승이 그리워
저승 가다가 불을 지폈나.
이것 좀 봐.
이것 좀 봐.
내 가슴 서편 쪽에도
불이 붙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5303D56CB85CF29)
First Love - Violin Solo & Ch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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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모들이라 아무 옷이라도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