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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전씨(旌善全氏) 대동보(大同譜)
발간약사(發刊略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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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묘보(乙卯譜)
1795년[정조(正祖) 19년] 을묘(乙卯)년
정선전씨(旌善全氏) 세보(世譜)로써 전국(全國) 각파(各派) 참보(參譜)로 대동보(大同譜) 발간(發刊)의 횡간보(橫間譜 : 글을 가로로
읽어 감)로 하여 제1차 대동보(大同譜)가 완찬(完纂)되다. 도유사[都有司 :
종중(宗中)에 관한 사무를 맡은 우두머리] 달중(達中) 공(公)이 장장 8년간의 수단[收單 : 명단(名單)을 거두어들임] 끝에
완성(完成)하고 병조판서(兵曹判書), 홍문관제학(弘文館提學) 구상(具庠)과 호부판서(戶部判書) 김익휴(金翊休)가 서문(序文)을
근서(謹序)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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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보(己丑譜)
1829년[순조(純祖) 29년] 기축(己丑)년에
정선전씨(旌善全氏) 세보(世譜)로써 전국(全國) 각파(各派)가 다 참보(參譜)한 제2차 대동보(大同譜)이다. 도유사(都有司) 치선(致善)
공(公)이 주관(主管)하여 편찬(編纂)하였으며 예조판서(禮曹判書) 홍석주(洪奭周)와 평강백(平康伯) 후손(後孫) 상익(相益) 공(公)이
근서문(謹序文)을 근서(謹序)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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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보(庚申譜)
1860년[철종(哲宗) 11년] 경신(庚申)년에
정선전씨(旌善全氏) 세보(世譜)로써 전국(全國) 각파(各派)가 다 참보(參譜)한 제3차 대동보(大同譜)이다. 도유사(都有司) 영택(英鐸)
공(公)이 주관(主管)하여 편찬(編纂)되어 전국(全國)에 반질(頒帙 : 책을 나누어 줌)하였다. 예조판서(禮曹判書) 강시영(姜時永)이
서문(序文)을 근서(謹序)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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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술보(丙戌譜)
1886년[고종(高宗) 23년] 병술(丙戌)년에
정선전씨(旌善全氏) 세보(世譜)로써 각파(各)가 다 참보(參譜)하였으며 제4차 대동보(大同譜)로 발간(發刊)하였다. 이조판서(吏曹判書) 겸
의금부사(義禁府事), 홍문관제학(弘文館提學), 시강원(侍講院) 좌빈객(左賓客) 홍우길(洪祐吉)이 근서(謹序)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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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보(乙巳譜)
1905년[광무(光武) 9년] 정선전씨(旌善全氏)
대동보(大同譜)를 발간(發刊)하였으며 홍규(洪奎) 공(公)께서 주관(主管)하여 16파(派)가 참보(參譜)하여 전국(全國)에
반질(頒帙)되었으며 천안파(天安派)와는 하등(何等)의 논쟁(論爭)없이 서로 협력(協力)하여 대동보(大同譜)를 완역(完役)
편찬(編纂)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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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보(甲子譜)
1924년 일제(日帝) 하에서 전국(全國) 첨종(僉宗 : 모든
종파)에 발문(發文)하고 국사(國史)에 우리 전씨(全氏)에 대한 사료(史料)가 잘못 등재(登載)된 것을 고증사료(考證史料)로 바로 잡아
정정(訂正), 정당화(正當化)시켰으며 멀리 중국정부(中國政府)에까지 사람을 보내 여러 문헌(文獻)을 증고(證考)하여 전씨총보(全氏總譜)를
발간(發刊)하게 되었다. 일부 천안파(天安派) 후손(後孫)이 상계(上系) 문제로 시비(是非)가 있었으나 정선계(旌善系) 17파(派)는
화합(和合)하여 총보(總譜) 편찬(編纂)에 동참(同參)하여 가장 많은 종인(宗人)이 수단(收單)되었다. 도유사(都有司)에 육군(陸軍)
참령(參領) 면조(冕朝) 공(公)을 필두(筆頭)로 성욱(聖旭), 홍규(洪奎), 명기(命基), 재학(在鶴), 재억(載億), 병기(炳基)
공(公) 등이 성력(誠力)을 다하여 완성(完成)하여 신미(辛未, 서기 1931년)에 인쇄(印刷), 반질(頒帙)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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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보(丙午譜)
1966년 병오(丙午)년에 갑자보(甲子譜) 이후 남북(南北)이
분단(分斷)되어 북한(北韓) 종인(宗人)은 참보(參譜)치 못하고 남한(南韓) 종인(宗人)만이 참보(參譜)한 대동보(大同譜)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갑자보(甲子譜)와 같이 횡간보(橫間譜)가 아닌 종보(縱譜 : 글을 세로로 읽어 감)로써 열람(閱覽)하는데 용이(容易)하지 못하여
불편성(不便性)이 있다. 도유사(都有司) 한언(漢彦) 공(公)과 달현(達鉉) 공(公)이 주관(主管) 하에 정선계(旌善系) 22파(派)와
천안계(天安系) 5파(派)가 합보(合譜)로써 이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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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보(庚午譜)
1990년 경오(庚午)년 말에 발간(發刊)하게 된
정선전씨(旌善全氏) 대동보(大同譜)로써 1989년 1월부터 수단(收單)에 착수(着手)하여 정선(旌善) 5파(派)와 계림(鷄林),
함창(咸昌), 성산군(星山君), 부여(扶餘), 평강(平康), 옥산(玉山), 도합(都合) 11파(派)만이 참보(參譜)로
정선전씨대종회(旌善全氏大宗會) 주관(主管) 하에 이루어졌으며 여타(餘他) 파(派)는 관향(貫鄕)없는 전씨대동보(全氏大同譜)로 이분(二分)된
대동보(大同譜)가 발간(發刊)되었으니 차후에는 관향(貫鄕)있는 대동보(大同譜)가 출간(出刊)되도록 노력하여 전종인(全宗人)이
동참(同參)하는 거족적(擧族的)인 대동보(大同譜)가 이루어질 것을 희구(希求)하는 바이다. 경오보(庚午譜)는 을묘보(乙卯譜) 이후 8차
정선전씨(旌善全氏) 대동보(大同譜)로 발간(發刊)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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