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목)맑음
방장산 산행을 마치고, 선운산 으로 간다.
들머리로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 화산마을을 지나 들머리를 찾아간다.
선운산
높이 334.7m이다. 도솔산(수리봉)이라고도 했으나, 유명한 거찰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이라 불리고 있다. 산마루는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며, 동쪽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인천강에 유입하여 곰소만으로 흘러든다. 1979년 12월 이 일대 43.7㎢가 선운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걸었던 트랙.
주차한 곳에서 곧바로 서해랑길을 만나 선운사 방향으로 따라간다.
이정표.
밭에 왠 개들이 않은지...
개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서해랑길 따라 산속으로 스며든다.역시 공기는 맑고,시원한 바람도 불어온다.
능선에 도착하여 수리봉으로 간다.
0.7km수리봉 오르는길은 가파르기 그지없다.
삼거리를지나고.
서해바다.
남해바다근처에사는데,서해바다는 오랫만에 본다.
해상 풍력발전 단지.
건너편 견치산 방향.
정상인증.
원점회구하여 돌아오니 커다란 느티나무가 서있다.보호수
300년이 되었다네.
산행을 마치고 변산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