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 토요산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녀온글이 있는곳 [산행후기] 안개 속에서 행복한 수락산 여름 계곡 산행
사니조아 추천 0 조회 145 06.07.02 17:2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7.02 15:02

    첫댓글 사니조아님 근사한 후기 잼나게 읽고 갑니다. 게다가 헷세의 詩까지..ㅎㅎ(저는 '이제는 더 헤메지 말자'라는 詩를 더 좋아하지만요^^)

  • 작성자 06.07.04 09:54

    네~바이런의 명시~~지금도 가슴속엔 사랑이 깃들고 지금도 달빛은 훤하지만~~이제는 더 헤매지 말자~~ 솔채꽃님! 산에서 반가운 만남을 기약합니다...

  • 06.07.04 17:11

    "가슴도 숨쉬려면 쉬어야하듯 사랑도 때로는 쉬어야하니.."흠.. 그게 바이런 詩였네요^^ 제가 헷세의 詩루다 그만 착각..벌써 치매??? 하하 암튼 반갑고 감사=고쳐주심=

  • 06.07.02 15:10

    "안개 속을 거니는 고독함이여 산다는 것은 외로운 것, 누구나 다른 사람 알지 못하고 모두는 다 혼자다 " 좋은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후기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06.07.04 09:56

    늘 외롭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만큼 행복합니다... 행자님! 오늘 마차산 우중 산행 잘 다녀 오세요.

  • 06.07.02 16:29

    행토방의 모범 답안같은 산행후기 .....아무나 할수 없는거 같아요.난 산행하기도 힘든데,사니조아님은 여유롭게 산행하면서 그 많은 이야기들을 기억하여 세심한 산행후기로 만들어 주시니 감탄할 따름입니다. 사니조아님과 함게한 산행도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6.07.04 09:56

    촛불님! 겸손하신 말씀을~ 늘 수고 많으십니다...

  • 06.07.02 16:51

    사니조아님 ~ 수락산 자락에서 근 10여년을 살며서 걍 무심히 다니던 동네 뒷산으로만 생각했었던 수락산에 대해서 많이 배웠네요 ~감사 ^*^ 헷세의 시까지 잘 읽고 갑니다 ~어제 함께 한 님들 모두 담 산행에서 만날 때 까지 행복하십시요 ^*^

  • 작성자 06.07.04 09:57

    연재님 특별회원 되심을 축하드려요~ 이제 행토방의 주축이 되셨네요~~ 잘 부탁합니다.

  • 06.07.02 18:17

    수락산의 정기가 막 전해오는 느낌으로 순간 순간들이 눈앞에 펼쳐져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사니조아님의 자세하고 멋진글로 감상하고 좋은 시까지 마음에 새겨 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06.07.04 09:58

    선미님! 요즘 산에서 뵙기가 어렵네요~ 자주 뵙기를~~

  • 06.07.02 18:29

    헉헉거리며 산에 올라와서 "박하향님 난 정말 사니조아" 라며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천진한 개구쟁이 모습을 보여주던 사니조아님~~멋스럽게 헷세의 시와 함께 올려주신 후기 즐감했습니다~~^^* 어제의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감사~~^^*

  • 작성자 06.07.04 09:59

    저두 감사~~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박하향님! ~~ "이용만 당하는건 아니구?" 그거 멋진 멘트 였어요 ㅎㅎㅎ

  • 06.07.02 20:46

    사니조아님이 오셔서 후기 걱정 안한다고 했더니 정말 이렇게 맛깔스럽게 후기를 써주셔서 읽기만 해도 등산한거나 다름없어 수락산 안가도 될걸 괜히 고생하고 갔나보네요. 다시 한번 어제를 생각하며 추억에 빠져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06.07.04 10:00

    미키님 덕분에 즐거운 수락산행이었죠~ 우리 모두~~ 감사 *^^*~

  • 06.07.02 21:19

    사니조아님! 산행하느라,후기쓰느라 애쓰셨습니다.담 산행 때 뵈여.*^^*

  • 작성자 06.07.04 10:01

    산행 인도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덕분에 멋진 산행 감사하구요 담 산행때 뵈요~

  • 06.07.02 22:02

    확실한 마무리~!! 사니조아님 이 아니면 누가 이런 완벽한 후기를 보여줄 수 있겠는가~!!수락산 을 올랐다 다시 하산 또 다시 오르는 느낌 입니다..함께 하진 못했어도 손잡고 오른듯 한 느낌 사니조아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7.04 10:03

    과찬의 말씀~ 그래도 늘 칭찬 해주시니 감사 *^^*~ 많이 나아 지셨나요? 언릉 빨리 여름 산으로 날아 오세요 날개님~~

  • 06.07.02 22:05

    산에서 만나면 왜 모두가 함께인듯 할까요..기다려주고.. 손잡아주고..무거운 짐 들어주고.... 으~~흠 역시 사니조아님 후기는 따스함이 가득하군요.. 글보는 내내 행복합니다...^*^

  • 작성자 06.07.04 10:08

    왜 그럴까요? 그거야 당근 '사니조아서 그런거죠' 하늘님! 7월은 쭈욱 행토방 산에서 사실거라구요? 멋진 여름이 되시겠네요 홧팅!

  • 06.07.03 08:26

    정말 오랜만에 함께 산행의 즐거움을 느껴보는것 같군요 ㅎㅎ 산행에서의 즐거움을 되새겨보고 갑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산에서 또^^*

  • 06.07.03 08:40

    초롱님 액땜 괜찬으신지??..ㅎㅎㅎ

  • 06.07.03 16:06

    네 생각보다 후유증 없어요 그날 계곡에서 시원하게 담갔더니 멍도 안들고 다리에 상처난거 딱지나고 ㅎㅎ 괜찮아유~~~

  • 작성자 06.07.04 10:04

    다행입니다~ 별초롱님! 항상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하셔야죠~~ 밝은 모습 오랜만에 뵐 수 있어 기뻤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7.04 10:05

    대모산님 진정한 산악인이시죠~~아이스크림 참 시원했어요. 다음 산에서 또 뵙기를~~

  • 06.07.03 11:01

    후기감상~~~~~~~~넘ㅎㅎㅎㅎ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한주보네십시요**^^**

  • 작성자 06.07.04 10:05

    네 효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6.07.03 12:55

    함께 하지 않았어도 눈에 선한 풍경들입니다...잠시 헷세의 추억까지 덤으로...담 산행때 뵈어요..

  • 작성자 06.07.04 10:06

    물푸레님! 저희가 아직 뵙지 못했죠? 산에서 반갑게 만나요~~

  • 06.07.03 20:44

    언제나 기려려지는 사니조아님의 후기글 즐감하구 갑니다.행복하세요...

  • 작성자 06.07.04 10:06

    시원 시원하신 참신혜님! 반가웠구요 오늘도 마차산 잘 다녀 오세요~~

  • 06.07.04 16:27

    한편의 산문시를 읽고 난 기분입니다.^^; 산행도 힘들었던 나에겐 후기를 통해 다시 기억을 되새기 기에 충분하고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헷세와 바이런도 만났네요^^;

  • 작성자 06.07.04 16:47

    예인님! 결코 만만치 않았던 오르막 산길과 암릉... 묵묵히 참고 견디며 땀방울 흘리는 모습 이뻤습니다... 칭찬의 말씀도 감사했구요... 산에서 자주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