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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상문
‘내 생애 최고의 경기’란 영화는 1900년 초기를 배경으로 한 가난한 아마추어 골프선수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은 프란시스라는 청년으로 캐디로 골프장에서 일을 하며 귀족들 어깨 너머로 배운 골프 실력으로 골프선수의 꿈을 키워 나갑니다. 골프란 스포츠는 영화에서 보여준 것처럼 가난한 사람들이 아닌 귀족들 출신의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로써 가난한 청년인 주인공은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가지며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제겐 너무나도 다가왔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아버지 마저 그의 꿈을 믿어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끝없는 도전은 성공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가장 감명 깊던 장면은 교수님께 질문했던 것 처럼 마지막 장면 중 프란시스가 우승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프란시스에게 돈을 건내주는 장면 이였습니다. 이는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우승상금을 주지 않는 골프의 규칙 때문 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많은 사람들이 아마추어 선수인 프란시스를 위해 돈을 건내 주는 모습이 뜻 깊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믿어주지 않던 그의 아버지 또한 돈은 건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이처럼 프란시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또한 프란시스는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환경이 아니였음 에도 불구하고 끝내 꿈을 이룬것을 보면 누구나 노력은 하지만 꿈을 위해서는 남들보다 절실하고 남달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평소에 스포츠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골프에는 관심이 없어 많은 용어들이 생소했지만 영화를 통해 많은 규칙들과 용어들에 대해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농구 용어
[ㄱ]
- 가드(Guard)- 가드는 코트에서 펼치는 작전의 시작점이다.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코트 안의 사령탑이라고 말할 수 있음
- 골 텐딩(goaltending)- 슛한 공이 림 위에 있을 때 이것을 건드리는 경우
[ㄴ]
- 넘버 플레이(number play)- 사전에 약속된 플레이로, 숫자를 통해 공격을 지시함
- 노룩패스(no look pass)- 상대방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다른 방향을 응시한 채로 패스하는 고난도의 플레이를 말함
[ㄷ]
- 더블 드리블(double dribble)- 드리블하던 볼을 잡았다가 다시 드리블한 경우
- 더블 포스트(Double Post)- 장신 선수 2명이 자유투 선상에서 하는 공격
- 더블클러치(double clutch)- 공중에 몸이 뜬 상태에서 한 번 더 점프하는 것, 일단 점프슛 모션으로 수비를 속인 뒤에 체공 중에 재차 뛰어올라 노마크 상태를 만들어 골밑 레이업 슛이나 어시스트를 하는 기술
- 더블팀(Double Team)- 볼을 가진 공격수를 수비수 2명이 에워싸 실책을 유발시키는 수비방법
- 더블파울(double foul)- 양 팀 선수가 동시에 파울을 범하는 것
- 덩크슛(Dunk Shoot)- 볼을 림 위에서 직접 던져 넣는 슛
- 도징(dodging)- 발의 측면을 이용, 진행 방향을 급격히 바꾸며 상대 수비를 피해가는 것
- 드리블 스틸(dribble steal)- 과감하게 볼을 빼앗는 공격형 디펜스로 상대방이 드리블하고 있는 공을 뺏는 것
- 드리블(dribble)- 볼을 바닥에 튀기며 코트 내에서 이동하는 것
- 디스퀄리파잉 파울(disqualfying foul)- 정도에 지나친,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퇴장파울
- 디펜스(defense)- 방어 또는 방어하는 팀
[ㄹ]
- 러닝 드리블(running dribble- 달리면서 하는 드리블
- 러닝게임(running game)- 트랜지션이 많은 속공위주의 게임
- 레이업 슛(Lay-up Shoot)- 점프한 후 골 밑에서 언더핸드로 던지는 슛
- 렉드로우 드리블(leg through dribble)- 앞뒤로 벌린 다리 사이로 볼을 컨트롤하며 방향 전환을 하는 기술
- 로우 포스트(Low Post)- 프리존 앤드라인 쪽으로 3초 이상 머무는 것이 금지된 지역
- 로테이션(rotation)- 5명의 수비수가 마크하는 공격수를 차례로 바꾸면서 수비가 무너지는 것을 막는 것
- 록 스텝(Lock Step)- 디펜스를 완전히 제치고 나서 패스를 받는 것
- 롱 글라이드(long glide)- 전속력으로 달리는 공격수를 수비하는 스탭
- 루즈 볼(loose ball)- 어느 팀에게도 속해 있지 않은 볼
- 리바운드(rebound)- 골인되지 않고 림이나 백보드에 맞아서 튕겨 나온 볼을 캐치하는 것
- 릴리스 타이밍(Release Time)- 볼이 손을 벗어나는 시점
- 릴리스(release)- 패스나 슛을 할 때 볼을 놓는 것 또는 그 순간
[ㅁ]
- 마크(mark)- 수비수가 자신이 맡은 공격수에 붙어서 수비하는 것
- 맨투맨 디펜스(man to man defense)- 5명의 수비수가 각각 1대 1로 상대를 막는 것
- 미스매치(mismatch)- 더욱 원활한 공격을 하기 위한 공격 포메이션을 말함
- 미트(meet)- 같은 팀으로부터 패스를 받을 때 볼의 진행 방향에 맞추어 달려드는 것
[ㅂ]
- 바스켓 인터페이스(basket interface)- 슛한 볼이 포물선의 정점에서 떨어져 림에 닿기까지, 또는 볼이 림 위에 실려 있을 때 수비수가 볼이나 백보드에 닿은 경우, 슛이 성공한 것으로 인정한다. 공격팀이 똑같은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사이드 라인에서 상대방 팀의 드로인이 됨
- 바스켓카운트(basket count)- 슛 동작 시 상대편 수비수가 반칙(수비반칙)을 했을 경우 그 슛이 들어가면 점수로 인정됨과 동시에 추가 자유투 하나가 주어짐
- 바운드 패스(bound pass)- 볼을 튀겨서 주는 패스 (장신이 수비시 이용)
- 박스아웃(Box Out)- 리바운드를 먼저 잡기위해 페인트존 밖으로 상대선수를 최대한 밀어내는 행위
- 박스원(box one)- 상대의 슈터나 특정 선수 1명을 집중 마크하고 나머지는 지역방어 형태를 취하는 수비
- 백 도어(back door)- 볼을 갖고 있지 않은 2명의 선수가 협력하여 스크린플레이를 구사하며 2대 1의 상황을 만들어 득점과 연결하는 플레이
- 백 슛(Back Shoot)- 골대를 직접 노리는 것이 아니라 백보드에 한번 볼을 맞히고 림에 넣는 슛
- 백 스크린(Back Screen)- 포스트맨을 이용해 재빠른 움직임으로 달리면서 스크린 상태를 만들어 자신의 수비수를 따돌리는 플레이
- 백 턴(Back Turn)- 자신을 마크해 오는 수비수를 등지고 회전하여 속이는 방법
- 백 턴 드리블(back turn dribble)- 턴하여 뒤로 도는 순간에 볼을 컨트롤하고 있는 손을 좌우 또는 우좌로 바꾸어 방향 전환하는 방법
- 백업(back up)- 주전선수가 벤치에서 쉬고 있는 동안 코트에 나와 짧은 시간동안 그 역할을 수행하는 후보선수
- 백코트(Back Court)- 원래는 자신들이 지키는 코트를 가리키지만 후 면의 위치에 있는 포지션
- 버저비터(buzzer beater)- 쿼터별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지는 극적인 골
- 베이스볼 패스(baseball pass)- 볼을 멀리 빠르게 보낼 수 있어 속공시 자주 사용됨
- 벤치스코어(bench score)- 스타팅멤버 5명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도중 투입되는 교체선수들이 기록한 포인트를 합산한 것
- 볼 키핑(ball keeping)- 볼을 가지고 있는 동작
- 볼핸드링(ball handling)- 볼컨트롤능력과 거의 같은 뜻
- 비하인드 더 백 패스(Behind The Back Pass)- 팔을 몸 뒤로 돌려서 손목의 스냅을 사용하여 패스 하는 기술
- 비하인드 백 드리블(Behind Back Dribble)- 드리블하고 있는 볼을 몸 뒤쪽으로 넘겨 반대편으로 옮기는 기술
- 사이드 스텝(side step)- 공격수가 드리블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수비수가 한 쪽 발을 공격수의 진행 방향으로 미끄러지듯이 슬라이드 시키면서 공격수를 마크하는 것
[ㅅ]
- 세이프티(Safety)- 수비진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하여 상대팀의 속공을 차단하는 사람.
- 세컨드 가드(second guard)- 모든 거리의 슛이 요구되며 속공에 능해야 하며 포인트가드가 상대방 수비에 막힐 시 포인트 가드를 대신함
- 세트 오펜스(Set Offence)- 팀플레이를 통해 수비의 허점을 파고들며 득점 찬스를 노리는 공격법이다.
- 세트플레이(Set Play)- 5명의 선수가 사전에 약속된 패턴으로 공격, 수비하는 방법
- 센터 서클(Center Circle)- 코트 중앙에 있는 서클
- 센터(center)- 센터는 리바운드, 몸싸움, 골밑에서의 볼 배급 능력이 요구되며 따라서 신장, 체력, 점프력 등이 좋아야 함
- 속공(fast break / FB)- 공격팀이 상대방의 수비가 갖춰지기 전에 빠른 일련의 동작으로 공격하는 것
- 슛 블로킹(Shoot Blocking)- 슛을 시도하는 선수의 볼을 쳐서 떨어뜨려 슛을 저지하는 플레이
- 슛 블록(Block Shot /BS)- 공격수가 슛한 공이 정점에 오르기 전에 수비수가 손으로 차단하는 것
- 스몰 포워드(Small Forward)- 내외곽 플레이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를 요구하는 포지션
- 스위치(Switch)- 대인 방어시 상대의 스크린플레이에 걸렸을 경우 수비수가 마크맨을 동료와 서로 맞바꾸는 것
- 스윙맨(swingman)- 베이스라인을 따라 코트 좌우를 움직이며 슛을 노리는 슈터
- 스크린 아웃(Screen Out)- 리바운드에서 상대방보다 먼저 볼을 빼앗기 위한 마크 방법
- 스크린플레이(screen play)- 자기편 선수에게 붙은 수비수를 몸으로 막아 우리편 선수에게 노마크 슛 찬스를 만들어 주는 것
- 스틸(steal)- 상대 공격수로부터 볼을 빼앗는 플레이
- 슬라이드 스톱(slide stop)- 달려오는 가속력으로 미끄러지며 멈추는 플레이
- 식스맨(Sixthman)- ‘베스트 5’를 제외한 벤치 멤버 중 가장 기량이 뛰어나 언제든지 경기에 투입할 수 있는 제6의 선수
[ㅇ]
- 아웃 오브 바운드(Out of Bound)- 사이드와 앤드라인 밖에서 공을 던져 넣는 것을 말함
- 아웃넘버(Out Number)- 공격팀의 인원수가 수비팀의 인원수를 상회하는 수적우위인 상태
- 아웃렛패스(Outlet Pass)- 수비 리바운드를 따냄과 동시에 상대 진영을 파고드는 동료에게 길게 던져주는 패스
- 앨리웁(Alley-oop)- 바스켓 근처에서 점프한 공격수가 공중에서 패스를 받아 착지 전에 덩크슛을 터뜨리거나 슛으로 연결하는 동작
- 어시스트(assist)- 직접 득점과 연결되는 패스. 패스를 받아서 드리블 슛 한 경우도 어시스트로 인정
- 언더 핸드 레이업 슛(Under Hand Layup Shoot)- 빠른 스피드에서 볼에 손목의 스냅을 걸어 링에 살짝 올려놓아 슛 한다
- 에어볼(air ball)- 림에도 정확히 맞지 않은 불완전한 슛
- 오버 헤드 패스(Over Head Pass)- 볼을 양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머리위로 들어 올려 팔꿈치와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패스를 하는 것
- 오펜스(Offence)- 공격팀 선수들의 총칭, 또는 공격 그 자체를 가리키는 말
- 오피셜(official)- 심판원
- 올라운드플레이어(all-around player)- 2개 이상의 포지션을 수행해 내는 선수
- 올코트프레스(all court press)- 전면강압수비로 상대팀의 프론트코트에서부터 밀착 수비하는 형태
- 와이드오픈(Wide-open)- 노마크 상태에서의 슛 찬스를 말함
- 원 핸드 세트 슛(One Hand Set Shoot)- 모든 슛의 기본으로 팔을 머리 위쪽으로 뻗어 올려 하반신의 힘을 볼에 실으며 슛함
- 원 핸드 푸시 패스(One Hand Push Pass)- 몸을 움직이지 않고 팔만으로 하는 패스
- 원핸드 스냅 패스(One Hand Snap Pass)- 손목의 스냅만으로 볼을 밀듯이 팔을 뻗어서 하는 패스
- 인사이드 스크린(inside screen)- 수비수를 상대로 팔을 가슴 앞에 엇갈리게 끼고 벽을 만듦으로써 자기편의 공격수를 노마크 상태로 하여 공격을 유리하게 전개시키는 플레이
- 인사이드 턴(inside uurn)- 수비수 바로 앞에서 몸을 회전하며 빨리 바깥으로 나가서 패스를 받는 플레이
- 인터셉트(intercept)- 상대방의 패스를 도중에 가로채거나 튕겨내는 것
[ㅈ]
- 자유투(free throw)- 자유투 선 뒤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던지는 슛
- 잼(jam)- 보통의 덩크보다 좀 더 호쾌하고 강력한 덩크를 의미
- 점프볼(Jump Ball)- 심판이 볼을 토스업하면 양 팀의 플레이어가 서클 안에서 볼을 서로 캐치하려고 경쟁하는 것
- 존 디펜스(Zone Deffense)- 수비수가 골 부근에서 미리 수비할 범위를 정한 상태에서 그 범위만을 수비하는 수비법
- 존 오펜스(Zone Offence)- 지역 방어를 무너뜨리기 위해 빠른 패스로서 존 안에서 컷인을 시도하는 공격법
[ㅊ]
- 차징(Charging)- 무리하게 나아가 상대방 선수와 부딪히는 것
- 체스트 패스(chest pass)- 패스의 기본으로 팔꿈치를 끌어당기지 않고 공을 가슴에서 양손으로 밀어내듯이 손목에 스냅을 주어 패스하는 것
- 체인지 오브 페이스(Change of Pace)- 공격 속도를 바꾸는 것
- 체크(check)- 공격수의 드리블에 대응하여 허리를 낮추고 양손을 올려 드리블을 멈추게 함
[ㅋ]
- 캐칭(Catching)- 볼을 받거나 잡는 동작
- 컨트롤 드리블(control dribble)- 어떠한 팀 작전 시도나 상대팀이 대인 방어 시 방향 전환, 피봇 훼이크, 백드리블 등을 하는 것
- 컴비네이션 디펜스(combination deffense)- 공격팀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대인 방어를 병용하여 하는 수비
- 컷인플레이(cut in play)- 공을 가진 선수가 자기편에게 패스한 후 수비자를 제치면서 골밑으로 뛰어 들어갈 때 적절하게 패스를 연결하여 득점하는 것
- 코트비전(court vision)- 코트 전체를 내다 보는 힘으로, 특히 포인트 가드의 능력을 측정할 때 필수적인 요구 조건이 됨
- 쿼드러플 더블(quadruple double)-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가로채기 블록슛 등 5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두 자리수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를 의미
- 크로스 스텝(cross step)- 하반신은 보통 달리기 방법으로 상반신은 항상 공격으로 향하는 스텝
- 크로스오버(Cross Over)- 볼을 다리사이로 교차시키면서 드리블 하는 것
- 클러치슛(clutch shoot)-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에 득점으로 연결되는 슛을 말함
- 클로즈업 슛(close-up shoot)- 점프 후 볼을 이마 앞이나 머리 위에서 세팅 해 슛하는 방법
- 킥 볼(Kick Ball)- 고의로 볼을 찬 경우
[ㅌ]
- 탭 패스(Tab Pass)- 점프하면서 받은 볼을 착지하지 않고 공중에서 즉시 같은 팀에게 보내는 리턴 패스
- 터치 다운 패스(Touch Down Pass)- 캐치와 동시에 득점으로 연결되는 어시스트 패스
- 턴오버(Turn Over)- 실수로 인한 `공격권 이전'' 을 뜻함
- 테크니컬 파울(Technical Foul)- 선수뿐만 아니라 팀 관계자가 스포츠맨쉽이나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 행동을 할 경우 부과되는 파울
- 템포바스켓볼(Tempo Basketball)- 경기의 흐름에 따라 플레이의 강, 약을 조절하는 것
- 트라이앵글(Tri-angle)- 선수는 항상 트라이앵글(삼각형)을 그리며 포지션을 잡고 다양한 옵션 플레이를 자아냄
- 트래블링(Traveling)- 볼을 갖고 3보 이상 이동하는 것
- 트랜지션게임(Transition Game)- 공수교체가 빠른 게임
- 트랩디펜스(Trap Deffense)- 더블팀에 몰린 공격수의 패스를 뺏기 위한 함정수비
- 트리블더블(triple double)-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가로채기 블록슛 중 3가지 부문에서 두 자리 수치를 기록하는 경우
- 트리핑(Tripping)- 상대방의 발을 걸어 진로를 방해하는 것
- 팀 파울(Team Foul)- 한 쿼터에 한 팀이 거듭한 파울이 합계 5개가 되면 팀 파울에 해당
- 팁 인(tip in)- 공격 리바운드시 손끝으로 살짝 밀어 넣는 슛
- 팁오프(tip off)- 센터 서클 위로 공을 던져 공격권을 정하는 일을 말함
[ㅍ]
- 푸싱 파울(pushing foul)- 몸 또는 몸의 일부를 접촉하여 밀어내는 반칙
- 프런트 코트(front court)- 공을 넣는 골 바구니가 있는 지역
- 프리 드로(free throw)- 자유투를 하는 것
- 플래그런트 파울(flagrant foul)- 신체를 이용한 과격하고 비신사적인 반칙
- 필드 골(field goal)- 자유투, 쳐넣기, 덩크슛을 제외한 쏘기, 자유투에 의하지 않고 코트안에서 슛하여 골을 얻는 것
[ㅎ]
- 하이 포스트(High Post)- 로우(LOW) 포스트의 반대로 자유투 선상 부근을 가리킴
- 하킹(Hacking)- 상대 선수의 팔을 누르거나 잡았을 때에 해당되는 개인 반칙
- 하프 라인 바이얼레이션(Half-line Violation)- 프론트코트에서 볼을 컨트롤하고 있다가 백코트로 이동하는 경우
- 하프코트바스켓(Harf Court Basket)- 셋 오펜스를 중심으로 시간을 들여 공격하는 팀플레이
- 핸즈 업(Hand Up)- 수비수가 공격수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서 양손을 올리는 기본 기술
- 헤지테이션 스텝(hesitation step)- 댄스에서 잠시 멈추듯이 일순간 동작을 멈추고 상대를 멈칫하게 만들고 나서 컷인하는 스텝
- 헬드 볼(held ball)- 공격수와 수비수가 서로 볼을 껴안고 있어 그 소유를 판단할 수 없는 상태일 때
- 헬프디펜스(help deffense)- 동료수비수가 공격수에게 뚫렸을 때 자신이 맡고 있는 공격수를 버리고 노마크가 된 지역을 수비하는 행위
- 홀딩(Holding)- 상대방 공격수를 양손으로 누르는 개인 반칙
- 홈코트 어드밴티지(home court advantage)- 홈코트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뜻
- 훅 슛(Hook Shoot)- 몸을 비틀면서 수비수 위를 넘길 수 있도록 한 손으로 하는 슛
- 훅 패스(hook pass)- 몸 전체와 손목은 갈고리처럼 구부려서 머리위에서 반원을 그리듯이 던지는 패스
3. 경기방식
경기인원은 각 팀 5명으로 구성되며, 7명까지 교체 선수를 둘 수 있다. 경기 시간은 전, 후반 각각 20분이며, 중간의 휴식 시간은 10분이다
연장전은 전, 후반 구분 없이 5분간이며, 승부가 나지 않았을 경우에는 승부가 결정될 때까지 경기를 계속해서 실시한다.
세계농구 연맹에 속해 있는 각 지역의 국가 또는 지역조직위원회는 경기 시간을 12분씩 4쿼터(quarter), 또는 전, 후반 각각 22분씩으로 경기 시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휴식 시간도 15분으로 늘릴 수 있다.
경기 개시는 센터라인에서 점프볼로 시작되며 경기의 종료는 계시원의 종료 신호로 끝난다. 만약 전·후반전이나 연장전에 있어서 계시원의 종료 신호와 동시에 파울이 발생하여 벌칙으로 프리스로가 주어지는 경우에는 프리스로를 한 다음, 경기가 끝나게 된다. 또한 경기 종료 전에 공이 이미 손을 떠나 슛이 성공 되었다면 이는 득점으로 인정된다.
3점 라인 안에서의 슛(라인을 밟고 행해지는 슛 포함)에 의한 골은 2점, 밖에서의 슛에 의한 골은 3점, 프리스로에 의한 골은 1점이다.
작전타임은 전 후반 각각 2회씩, 연장전 시에는 1회씩 1분간의 작전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전반전에 사용하지 않은 작전 타임은 후반전이나 연장전에 사용할 수 없다. 작전 타임은 경기가 중단되었을 경우 가능하며, 터치 아웃 되었을 경우에는 공격권을 가지고 있는 팀만이 작전 타임을 요청할 수 있다. 이러한 작전 타임은 선수가 요청할 수 없고, 반드시 감독이나 코치가 요청해야 한다.
선수 교대는 인원과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20초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작전 타임과 마찬가지로 파울로 인한 경기 중단 시나 터치 아웃 시 공격권을 가지고 있는 팀만이 선수 교대를 할 수 있다.
단 공격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라도 상대 팀에서 선수 교대를 할 경우에는 같이 선수 교대를 할 수 있다.
프리스로는 공격자가 슛하는 동작에서 발생한 파울에 대한 벌칙으로, 3점 슛할 때 발생한 파울에 대해서는 3개, 2점 슛에 대한 파울 시에는 2개가 주어진다. 또한 슛이 성공 되었을 경우에는 슛에 의한 득점이 인정되고 추가로 1개의 프리스로가 주어지게 된다. 상대팀의 팀파울 이후에 발생한 파울에 대해서는 2개의 프리스로가 주어진다. 프리스로는 심판이 볼을 건네준 후부터 5초 이내에 실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공격권이 상대 팀에게 넘어간다.
개인 파울(foul)은 4회까지 가능하며, 5회가 되면 퇴장이 된다. 또한 한 팀이 7회의 파울을 범했을 경우 팀 파울에 걸리게 되며, 8회째부터의 파울에 대해서는 2개의 프리스로가 상대 팀에게 주어진다. 단, 공격자 파울인 경우에는 예외이다.
4.농구 역사
한국농구의 역사
우리 나라는 1907년 미국인 선교사 길레트씨가 처음으로 소개하였으며 9년뒤인 1916년 미국인 벤하트씨가 YMCA간사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시도 보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국내에서 벌어진 농구경기는 1907년 7월의 일본동경유학생과 서양인 연합팀의 대전이었습니다. 올림픽대회에는 1936년 제 11회 베를린 올림픽에 이성구, 장이진, 염은현씨가 일본 대표 선수단에 끼어 처음 참가한 이래, 1948년에는 FIBA에 가입하여 같은 해 런던에서 개최된 제 14회 올림픽대회에 참가 23개국 중 8위에 입상하였습니다. 그후 1956년 멜버른 대회에 참가 19위로 물러났었지만 1960년 제 1회 아시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의 강자로 부상 하였습니다. 1964년에는 한국이 주동이 되어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가 창설되었습니다. 그리고 1967년 체코에서 거행된 제5회 세계 여자농구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여자농구는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1984년 제 23회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의 여자농구가 감격의 은메달을 차지하여 우리 나라 구기사상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을 조국의 품에 안겨주었습니다.
여자농구의 인기에 가려있던 남자농구는 1960년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ABC)가 창설된 이후, 아시아의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1969년 제 5회 ABC 대회, 1970년 제 6회 아시안게임, 1982년 제9회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1983 년에는 점보시리즈란 이름의 농구대잔치가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NBA 의 역사
NBA는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의 약자입니다.
참고로 우리 나라 프로 농구는 KBL( Korean Basketball League) 입니다.
NBA가 생기기 이전부터 미국에는 BAA (Basketball Association of America)라는 농구 리그가 있었습니다.
이는 곧 1946년에 출범하는 ABA로 이어지게 됩니다. 위의 기구는 프로농구 이전의 프로하키팀의 구단주들이
농구의 진흥과 상업성을 고려해서 합의하에 출범한 기구입니다. NBA의 전신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NBL(National Basketball League)이라는 기구도 이맘때쯤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제도의 합리화와 프로라는
성격상 NBL은 ABA에 편입되고 드디어 1949~1950시즌부터 지금의 NBA라는 명칭과 리그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5. 경기장
농구는 시설과 용구 모두 남녀가 똑같다. 코트의 규격은 장애물 없는 직사각형으로서, 길이 28m×15m이며 경계선의 안쪽부터 측정한다. 코트 천장의 높이는 7m 이상이어야 하며 조명은 선수가 슛할 때 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되며 코트 바닥을 충분히 밝힐 수 있어야 한다. 경계선은 장애물로부터 적어도 1m 이상 떨어진 곳과 관중들로부터 2m 이상 떨어진 곳에 5cm 굵기의 폭으로 선명하게 그어야 한다.
백보드의 규격과 재료는 두께 3cm의 목재나 그 밖의 투명한 판이어야 한다. 표면은 평평하게 한다. 백보드가 투명체가 아닐 경우 흰색 칠을 해야 한다. 바스켓은 오렌지색으로 칠한 내경 45cm의 철제 링에 백색의 망을 단다.
링의 굵기는 지름 2cm이어야 하며 망은 길이 40cm로서 볼이 바스켓을 통과할 때 일시 머물도록 한다.
6. 북한농구
농구에 대해 찾아보다 북한농구의 재밌는 규칙들도 적어 보았습니다.
4점 슛
3점 슛 라인 밖에서 던진 슛이 백보드나 링을 맞지 않고 깨끗하게 들어가면 4점으로 인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고 득점이 3점이다.
8점 슛
거리에 상관없이 경기 종료 2초 전에 성공한 슛은 8점으로 인정된다.
이 규칙은 마지막까지 농구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거리에 따라 2~3점으로 인정된다.
자유투 실패 시 1점 감점
반칙이 인정되면 상대편 선수에게 자유투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우리나라와 같지만, 북한에서는 자유투가 실패하면 1점이 감점된다. 물론 대한민국에서는 감점이 없다.
북한 농구 용어
덩크슛 - 꽂아넣기
작전타임 - 순간휴식
골밑 슛 - 륜밑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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