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2008년 12월 2일자 21 지면 내용입니다.
대청마루, 중구배드민턴 우승
○…대청마루가 지난달 30일 부산 중구 봉래초등에서 12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중구생활체육협의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일클럽은 준우승을, 중구클럽과 민주클럽은 공동 3위에 올랐다.
마천루, 사상구회장기 볼링 정상
○…마천루가 지난달 30일 부산 사상구 우신볼링장에서 열린 제8회 사상구볼링연합회장기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니온플러스와 뉴우신은 2, 3위를 기록했다. 개인전에서는 박상재, 조병국, 김제준씨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백두정, 연합회장배 궁도 제패
○…백두정이 지난달 29일 부산 동래구 사직정에서 열린 제14회 부산시궁도연합회장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영정과 사직정은 2,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팀마다 5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가렸다.
현주핀클럽, 스킨스쿠버 단체우승
○…현주핀수영클럽이 지난달 30일 부산 동구 상록회관수영장에서 열린 제2회 부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배 스킨스쿠버 대회에서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상록회관수영장과 경성대스포츠센터수영장은 준우승과 3위를 따냈다. 김기동(부산상록회관)씨와 강미희(현주핀수영클럽)씨는 남녀부 최우우선수상을 받았다.
사하구, 회장배 택견 단체전 석권
○…사하구가 지난달 29일 부산 동구 전수관에서 열린 제5회 부산시택견연합회장기대회에서 단체전을 석권했다. 동구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연제구는 3위에 입상했다. 사하구 유진모씨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