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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쑥떡..쑥떡..^^ 스크랩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 맛집 1
반장^^ 추천 0 조회 40 05.10.16 08: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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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세계 맛집 1
서울 속 세계 명물들을 찾아보세요. 마치 세계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답니다.



[America] 퓨얼리 데카던트

100% 천연 유기농 재료를 쓰며 인공 색소와 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미국의 대표적 웰빙 아이스크림 전문점. 동물성 유지방을 사용하지 않아 콜레스테롤이 0%다. 미국 오리건 주에 위치한 유기농 천연 식품 전문 회사인 터틀 마운틴사의 퓨얼리 데카던트는 비유지방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콩을 원료로 하여 개발한 건강을 우선시하는 디저트다. 다른 곳과는 달리 타피오카 시럽과 유기농 설탕을 첨가한 것도 이곳만의 특징. 15종류의 아이스크림 외에 커피류와 실론티, 과일 주스, 조각 케이크와 머핀도 판매한다.

가격 아이스크림 싱글 컵·콘 2천5백원, 더블 컵·콘 4천5백원, 스틱바 2천5백원, 유기농 커피 3천원, 유기농 포도 주스 6천원, 머핀 2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위치 홍대 정문 맞은편

문의 02-338-0079 www.decadent.co.kr




[Thailand] 카오산

대나무로 엮은 지붕과 나무로 둘러싸인 외벽을 지나 내부로 들어서면 카오산 로드를 즐기는 듯 자그마한 실내 곳곳에서 리틀 타이를 느낄 수 있다. 이층으로 이뤄진 아담한 카오산은 작은 실내등으로 아늑함을 더하고 타이에서 직접 공수해 온 갖가지 소품들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최대한 타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타이에서 맛있다고 알려진 집은 골고루 돌며 직접 배우고 익힌 솜씨로 한국에서 선보이고 있는 것.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파인애플 볶음밥과 태국 쌀국수가 인기 높으며 과일로 달콤한 맛을 내 여름 특별식으로 손색이 없다.

가격 파인애플 볶음밥 5천5백원, 볶음 쌀국수 5천5백원, 뚬양꿍 8천원, 스프링 롤 2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위치 홍대 앞 놀이터 바로 옆 작은 사거리

문의 02-3142-4040




[Greece] 그릭 조이

소박하고 담백한 건강식 그리스 요리 전문점 그릭조이는 그리스의 한 부분을 떼어놓은 듯한 곳. 작지만 한쪽 벽 가득 펼쳐진 지중해 그림은 그리스 본토 맛 그대로 살린 요리의 맛을 더욱 자극한다. 그릭 조이의 자랑인 그리스식 야채 스튜는 지중해 연안 국가 사람들이 스튜를 만들 때 제일 좋아하는 야채만 넣어 만든 음식이다. 토마토, 가지, 호박, 감자에 화이트 와인, 올리브 오일, 바젤, 민트를 첨가하고 소금과 후추로 간해 한국 사람 입맛에 맞도록 매콤하게 만들었다. 저녁 메뉴로 인기 높은 스블라키는 치킨과 포크스틱 2개를 그릴에 구워낸 것. 이외에도 실속 있게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가 많다.

가격 야채 스튜 세트 8천5백원, 피스타치오 세트 7천9백원, 스블라키 5천9백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위치 홍대 앞 놀이터 맞은편 건물 2층

문의 02-338-2100




[Mexico] 카사마야

1996년 한국외대 앞에서 큰 인기를 얻은 후 압구정동으로 옮겨 대중적으로 사랑받았던 카사마야가 이번엔 홍대 앞으로 이전해 멕시코 음식 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야인들의 집’이라는 의미의 카사마야는 정통 멕시코 음식 맛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멕시코의 대중적인 음식을 취급한다. 음식 맛은 미국과 유럽 스타일로 다소 변형된 다른 일반 레스토랑에 비해 덜 느끼하고 깔끔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무엇보다 수입 통조림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특유의 매콤한 향과 맛을 내는 소스(살사 메히카나, 살사 로하, 살사 베르데, 고추피클 등)를 직접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멕시코의 열대 음료와 데킬라 등의 술을 즐길 수 있으며 정열적인 라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이국적이다.

가격 런치 세트 6천9백원, 샐러드와 후식이 포함된 타코 세트 8천~1만5천원대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위치 홍대 앞 놀이터 맞은편 골목 안

문의 02-326-3250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 맛집 2

서울 속 세계 명물들을 찾아보세요. 마치 세계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답니다.



[India] 작은 인디아

가게 이름처럼 작은 인도 같은 곳.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써 인도를 그대로 갖다 놓은 듯한 작은 인디아는 인도 음료, 인도 홍차 차이, 라씨, 녹차와 석류차, 매실차와 같은 웰빙 음료가 자랑. 인도 요리도 맛볼 수 있는데 요구르트가 디저트로 나오는 커리 요리는 밥 대신 카빠티(인도빵)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야채 커리, 에그 커리, 닭고기 커리, 새우 커리 네 종류가 마련되어 있다.

가격 인도 차 6천원대, 요구르트가 함께 나오는 볶음밥 1만원대, 파코타 2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위치 인사동 사거리 서호갤러리 바로 건너편 2층

문의 02-730-5528




[New Zealand] 호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바비큐 비어 바를 한국인의 취향에 맞도록 만든 패밀리 비어 바. 식사를 대신할 다양한 먹을거리를 야외에 넓게 마련된 공간에서 언제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폭립 바비큐, 시푸드 바비큐, 뉴질랜드 정통 소시지, 뉴질랜드 안심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샐러드로는 과일 너트 샐러드, 훈제 치킨 샐러드, 신선한 야채와 식빵튀김의 내추럴 샐러드가 있다. 또 치킨 전문점 못지않은 특별한 치킨 요리도 여러 가지. 기본적인 음료와 생맥주, 병맥주, 양주뿐 아니라 뉴질랜드 정통 맥주인 타투도 마실 수 있다.

가격 스페셜 바비큐 2만원대, 시푸드 바비큐 1만5천원, 뉴질랜드 소시지 모둠 1만5천원, 생맥주 500cc 2천원

영업시간 오후 3시~다음 날 새벽 2시

위치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 홍대 후문 쪽으로 100m 직진

문의 02-3143-0310 www.hoghog.com




[Germany] 도이치 브로이하우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맥주를 즐기는 독일인의 음주 문화를 보고, 흥청망청 마시는 우리의 음주 문화를 바꾸고 싶은 작은 소망에서 시작된 펍 레스토랑. 이곳의 맥주는 몸에 해로운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브로이하우스의 자랑인 하우스 맥주는 대량생산된 맥주에서는 맛볼 수 없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특히 독일의 대표적인 맥주 세 가지를 맛볼 수 있으며, 오랫동안 발효되어 당분이 적으며 부드러운 거품과 강한 향이 특징인 맥주 필스, 선호도가 가장 높은 은은한 과일향의 바이젠, 볶은 맥아로 만든 흑맥주 둥켈이 자랑거리.

가격 맥주 500cc 4천5백원, 3000cc 2만5천원, 모둠 소시지, 칠리 새우, 닭다리 바비큐 1만원대

영업시간 오후 2시~다음 날 새벽 2시

위치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 현대백화점 옆 캠퍼스 프라자 지하 1층

문의 02-323-2323 www.deutsch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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