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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캠핑story 스크랩 캠핑후기 봉사바베큐캠핑/금산사(2010.05.29~30)
초심. 추천 0 조회 576 10.05.31 11:5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예전부터 별러오던 봉사바베큐...

별 신통치 않은 솜씨지만, 아이들과 함께 미력하나마~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뿌듯함이있어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고생한, 까망콩님가족,진이가족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항상 든든한 지원군이신 바베큐사랑의 조약돌님에도 감사드립니다.

 

정신없이 찍은 사진 몇장올립니다.

 

 

 닭다리는 훈연후에~순한맛~치킨소스를 입혔더니..모두가 좋아하더군요..7키로 구웠습니다..

 

 

 염지한 상태에서의 훈연....

 

 

 치킨소스를 입히니...보기에도 먹음직스럽네요...ㅎㅎㅎ

 

 

고생한 까망콩님과 보조들...ㅎㅎ

 

 

 열심히 서빙중인 태희...진지합니다...^^

 

 

 비어캔 넣으시지요~~

 

 

 닭다리 빼내고~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비어캔 탑재...

아참!!..닭요리 나가기전 오리훈제 6마리~인기리에 배식완료~~사진이없네요...

 

 

 울 태희도..이리~저리 바쁩니다...

 

 

 자원봉사자 자녀들인듯....학생들도 많더군요...

 

 

까망콩님 외아들..기정이도 부지런히 아빠를 돕네요...

 

 

 또래의 여자아이들 앞에서는 울 태희 표정이 급 긴장되는군요...ㅎㅎㅎ

 

 

 아에 식사시간에 ?춰서 바베큐외에~김밥과 음료도 준비하였습니다...

 

 

 오리와 닭이~~모두 사라질 시간에~메인요리인..국산 삼겹이 딱 맞게 완성되었네요..

57 두개로 2판~12키로~구웠네요..

 

 

 

 잔불에~후식으로 계란3판 탑재됩니다...

 

 

 이제 비어캔과 계란만 남었군요...

 

 

 그 시간...엄마들과 아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하여 직접 대접해드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홀에 보이는분들보다...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이 방마다~ 계시더군요...

태희가 안마도 해드렸다는데...사진은 없네요...

 

 

 

 함께온 민혁이도..봉사활동을 하고있네요.. 

방해될까봐..더 이상 촬영하지않았네요....

 

 

 비어캔도 감슴팍이~~빵빵한게...잘~~되었네요..

원장님과 도우미분들에게 드렸습니다.

 

 

 원장님이 아이들에게 크로바꽃으로 꽃다발을 만들고있네요...

 

 

    

 

  꽃다발 선물을 끝으로 봉사활동 일정은 모두 마치고~~금산사야영장으로 모두 출발합니다...

 

 

 전날 미리 셋팅해 놓은 공동거실...

웅이님가족이 합류하여 함께하였습니다...

 

 

 

  다음엔 스트링밖으로 사이드 어닝을 설치해볼렵니다...

여러분들이 공동구매를 원하셔서....사소한부분...몇가지 보완하여, 조만간`공동구매 추진하겠습니다..

 

 한쪽면은 텐트로....

 

 

 저녁에 수의사인 민혁이아빠님이 들고온 스카치 뿔~~루~~병위에 컵이 더 입맛당기는군요...^^

 

 

 지희가 가지고온 햄스터에 모두가 집중....

 

 

요즘...참으로 캠핑하기 좋은 시기입니다..모기도 거의 없고...기온도 적당하고...망설이지 말고 떠나보세요... 

 

 

 일반 캠퍼들의 사이트도 많이 보입니다...

장비의 화려함보다는..어떤맘으로 야영을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타프가 없어도 훌륭한 나무그늘이있고...화롯대가없어도 멋진 직화구이드럼통이 있고..

모두가 행복한~얼굴로 함께하는모습..진정으로 행복한 캠핑아니겠습니까??

 

 

 자연과 아이..캠핑의 목적입니다..

 

 

 맘껏 뛰놀수있는곳에서~엄마~아빠가~함께 하는것 자체가 아이들에겐 소중한 행복입니다...

 

 

 이 아이들의 기쁜~ 미소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보따리~싸게합니다...

 

 

 스스로 환경에 ?춰가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별로 만족스럽지는 않아 보이지만..서로 도와주는법도 배웁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하신다면, 결정하세요...

자연속으로 나와보세요......

 

 

 

그 자연속에는 생각치도 못한 행운이 다가옵니다.

 

초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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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31 12:00

    첫댓글 언제나 좋은일에 앞장서시는 초심님. 전 항상 눈팅만으로 부끄러움을 감출수가 없네요. 존경합니다..

  • 작성자 10.06.01 11:09

    과찬에 몸둘바를모르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 10.05.31 12:01

    좋은일도 하고 캠핑도 하고...자연과 아이들의 만남...정말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 작성자 10.06.01 11:10

    철수전에 장대비가 또 내려서..낼~~투표하구~또 나가야하네요..면이라서 잘 마르지도 않고...^^!!

  • 10.05.31 12:12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호남방의 모범답안을 가르쳐주시는분.금산사도 멋지네요.

  • 작성자 10.06.01 11:12

    요즘 산해님 넘 스트레스 믾이받는것같아 걱정스럽네요...귓~소리땜시..나도 죽을맛...캠핑가야 그소리가~~않나니...암튼..산해님도~건강~잘 챙기세요....^^

  • 10.05.31 12:56

    초심님이 주신 갑오징어랑 쥐포 잘 먹었습니다..호남방에서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다니시는분을 뵙게 되서 영광입니다. 담에 뵈면 저두 바베큐 좀 주세요...ㅋㅋ 탁주는 제가 쏠게요...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5.31 22:42

    넵..다음 바베큐~예약완료되었습니다...캠프랜드에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언제든 연락주세요..부안에 자주가니..맛번개 함 하시면 달려갈께요......^^

  • 10.05.31 13:18

    고생 많이 하셨죠, 캠핑만 즐기시는 줄만 알았는데 좋은일 많이 하시는군요? 후기 감동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6.01 11:13

    땡벌님은 만나셨는지요??....조만간 남원에서 뭉칩시다...^^

  • 10.05.31 15:00

    자원봉사!그거아무나 하는것아니죠,정말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할수 없는일인데,좋은일도 많이하시고 항상즐캠도하시고,호남방의 모범 그야말로 대문이십니다^^

  • 작성자 10.06.01 11:15

    왕성한 활동하시는~팔하나님도~~보기 좋습니다...항상 즐캠하시고..행복한 후기도 자주 부탁드려요...^^

  • 10.05.31 15:56

    참 보기 좋은 모습니다....^^;;

  • 작성자 10.06.01 11:15

    부끄럽네요....장거리~항상~안운하세요...^^

  • 10.05.31 16:24

    맨날 나 살고 즐기기만 바빴지... 괜시리 미안해 지고 그러네요^^;; 좋은일로 좋은 경험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셨네요.~~ 짝짝짝~!!

  • 작성자 10.06.01 11:16

    감사합니다...자식들한테...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 작성자 10.05.31 22:39

    격려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보여지지~않는부분에서 더~ 큰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0.06.01 08:34

    쉬운일이 아닌디...베푼 만큼 나중에 곱절로 당신한테 돌아갈 겁니다~~~^^

  • 작성자 10.06.01 11:17

    보고잪은디....담주엔 볼려나??...오매불망 기다리는분이계셔서리...ㅎㅎㅎ

  • 10.06.01 10:26

    고생하셨습니다..함께 못해서 아쉽고..죄송하고 그렇습니다....^^;;

  • 작성자 10.06.01 11:08

    동완이 다친곳은 어떤지요...언능 완쾌되기를바랍니다...자연산님과 아이들만이라도...억지로라도 데불고~오시게했어야하는디..후회막급이네요...암튼~`더 더워지기전에..시원한곳에서 함 모이시지요...^^

  • 10.06.01 12:04

    보람도 되고 즐겁기도 하고....^^

  • 10.06.01 18:36

    오늘저녁 내장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수업시간 20분 남았습니다.ㅋㅋ 아이들 열심히 뛰 놀구 있구요..전 잠시 들립니다..낼 투표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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