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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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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강의 녹취록 신심명녹취/18년 법상스님 신심명 강의(1) - 신심명이란 무엇인가?
봉구 추천 0 조회 246 18.03.28 22: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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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9 04:28

    첫댓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강을 녹취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요. 랄랄라.

  • 18.04.08 07:20

    이것처럼 볼 수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거든요. 큰 고통이 찾아올 때 괴로움이 찾아올 때 괴로움이 우리를 깨달음에 발심하게 만듭니다. 공부를 하도록 만들고 우리를 공부로 이끌게 됩니다.

    우리가 과거에 잘못한 것에 대해서 죄의식을 갖는 것은 생각이 일어날 때만 죄의식에 사로잡힐 뿐, 생각이 없을 때는 아무것도 없거든요. 죄도 사라지고 그리고 죄의식에 사로잡힌 마음만 있고 죄를 찾아보려고 아무리 뒤져도 죄의식의 실체가 있는 게 아니거든요.

    이 말은 우리 스스로 생각으로 한 생각으로 일으켜 스스로 일으켜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겁니다. 스스로 죄의식을 창조해 내는 거죠.

  • 18.04.08 07:26

    @무멍나 여러분이 괴로움에 빠져 있다면 그것은 특정한 생각이 나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내가 만든 특정한 생각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죠.외부에서 나를 괴롭힐만한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니라 내 바깥에 있는 중립적인 어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내 스스로 내식대로 좋다 나쁘다 해석해 놓고 거기 스스로 걸려 넘어지는 것과 똑같다.

    괴로움을 없애겠다고 하는 마음이 진리를 찾는 마음이거든요
    (20분 18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8.04.14 06:39

    @무멍나 절을 찾는 마음 그게 바로 스님이거든요.
    “나는 스님이다 ”라는 생각 이 마음이 스님을 만드는 거지, 몸이 만드는 게 아니었구나.
    내 마음의 청정한 내가 깨달음을 얻겠다는 발심한 마음, 그 마음이 승보입니다.(30분11초)
    천도재/천도재(薦度齋)는 죽은 이의 명복을 빌기 위해 독경 · 시식(施食) · 불공 등을 베푸는 의식을 말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30분 11초)

  • 18.04.18 14:36

    @무멍나 여여하다는 것은 한결같다는 거죠.
    그래서 뭐가 부처냐 하면 그 마음 안에 있는 본래 마음, 마음이 법이고 부처다. 불교에서는 마음이나 법으로 이름 부쳐진 다양한 반야, 열반, 해탈이니 그 근원의 자리를 이름 붙일 순 없지만 마음이 바로 법이고 부처입니다. 법과 부처는 둘이 아니다. 불법승 삼보가 세 가지가 아닙니다.
    (40분 13초)

  • 18.06.12 06:29

    @무멍나 4조 도신
    이것처럼 볼 수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거든요. 큰 고통이 찾아올 때 괴로움이 찾아올 때 괴로움이 우리를 깨달음에 발심하게 만듭니다. 공부를 하도록 만들고 우리를 공부로 이끌게 됩니다.
    자식이 내 마음대로 안 될 때 내 일이 내 마음대로 안 풀릴 때, 내가 업장이 얼마나 두터워서 이럴까 생각합니다. 그것은 업장이 두터워서 그렇다는 내 생각으로 만들어 낸 것일 뿐이다. 지금 내 현실은 있는 그대로의 중립적인 해석할 수 없는 현실이거든요. 머리가 해석할 수 있는 일체의 모든 해석은 내 머리를 가지고 내가 만들어 낸 것 일 뿐입니다
    괴로움이 찾아 왔다는 것은 “깨어나라는 신호” “메세지(message)” 요즘 말로 시그널

  • 18.03.29 11:04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 18.03.29 12:06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 18.03.29 16:53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8.03.29 20:36

    요번주 아카데미 휴강이라서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따라서 일단 시작해봅니다. 저는 3강 녹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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