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에...
1917년 11월14일 경북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에서 태어나, 62세를 19일 앞둔 1979년 10월26일 육사 2회 동기 당시 정보부장 김재규에게 생을 마감하였다.
님의 44주기 / 조명래
선진국 진입 초석도
지금의 복지 풍요도
생각하면 모든게 다
선구적 지도자 덕분
무임승차 해놓고 선
열매 위에 살면서도
독재자라 헐 뜯어도
전 세계 유명인들이
박정희를 가진 나라
칭송하는 유일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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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지도자는 박정희 대통령 한분 뿐이다. 잘 살아보세 국민이 똘똘 뭉쳐 노력해 이뤄놓은 결과 지금의 선진국 대한민국의 초석은 선구적 지도자의 덕분이다.
지금 또다시 권력을 잡아 보겠다고 데모와 선동을 일삼는 무리들이 나대는 세상이 되었으니 역사는 돌고 돌아 지난 옛시절 힘겹던 시절로 돌아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역사의 진실과 고마움을 인정 못 하고 어찌 일본 중국인들의 역사 왜곡이나 진실 부정 전통문화 침탈을 탓할 수 있을까?
○ 님의 업적 일부만 봐도...
1. 이승만, 장면 정권이 미뤄놓았던 김구, 안중근, 이승훈, 안창호, 김좌진, 한용운, 최익현, 조만식, 윤봉길, 신익희, 이시영, 강우규, 민영환 등 285명의 독립운동가들에게 건국훈장을 비롯 독립 공로훈장을 추서하였다.
2. 미국이 원조한 1000만 달러로 'KIST'를 설립하고, 한 달에 한두 번씩 연구소를 찾아 연구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연구동 신축현장 인부들에게 금일봉을 지급하기도 하며, 해외에서 뽑아온 박사들에겐 집과 자신의 몇 배의 봉급을 제공하였다.
3. 외국의 재외동포 인재들 영입에 가난한 국민들의 전무한 의료혜택의 절심함을 느껴 1963년 의료보험 제도를 도입하고, 1977년 500인 이상의 사업장을 시작으로, 전 국민 의료보호시대의 토대를 마련 지금은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과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국가 주도 의료보험 체계를 가진 나라가 되었다.
4. 식량 자급자족을 위한 식량증산 정책을 추진하고, 벼의 품종을 개량한 통일벼로, 장기 불황으로 대학 졸업 후, 미 취업자들 구제를 위한 국토 건설 개발을 추진하였다.
또한 저소득층 미 취업자들의 취업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직업훈련원 개설을 추진 지원하였고, 육영수 여사가 설립한 정수직업훈련원을 필두로 직업훈련원을 확산 장려시켰다.
5. 정부 여당 연석회의에서 공단에서 일하는 근로자 중 배움에 뜻이 있는 근로자들이 중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야간학교 개설 방안을 강구하고, 기능직 기술직 근로자를 우대하는 정책을 수립했다.
6. 근대화를 통한 개발의 정당성을 확보 낙후된 나라 구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국가 재건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경제개발5개년계획, 경부 고속도로 건설, 포항제철 건설, 수출 증대, 소득 증대, 저축 장려, 식량 자급 자족 실현,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일제 침략 기와 한국 전쟁을 거쳐 황폐화된 한국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과 조국의 근대화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7. 일본에게 받은 배상금으로 식량을 안 사고 산업 경제의 혈관이라 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산업 경제의 식량이라 할 수 있는 철(鐵)의 생산을 위한 포항제철의 건설은 신의 한 수였다.
당시 야당과 대부분의 언론, 국민들은 그 돈으로 식량을 사서 국민들 배불리라고 하였지만 모든 반대를 물리치고, 뚝심으로 가난하고 비참한 농업국에서 미래가 있는 공업국의 전환으로 짧은 기간내에 이뤄냈다.
8. 독도 측량과 간도 측정을 지시하고 영유권 주장, 국가 주도의 의료보험 도입 등등...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나 영부인이 총탄에 스러지는 상황속에 이뤄낸 것이다.
9. 600년 넘게 조선은 안된다 라는 패배의식과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하면된다는 국민들의 의식을 바꾸어 놓은 위대한 업적은 진정한 국민이면 다 안다.
생전에 좋아하셨던 명심보감 권학 편 주희(朱熹)의 글을 음미해 본다.
소년이로학난성(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마라
미각지당춘초몽(未覺池塘春草夢)
연못가의 풀은 아직 봄꿈을 깨지 못했는데
계전오엽기추성(階前梧葉己秋聲)
섬돌 앞의 오동잎은 벌써 가을 소리를 내누나.
조국과 민족 번영을 위해 국민들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솔직한 심정으로 자본이란 자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두뇌에도 있다면서, 우리인생도 인생전순직서(人生轉瞬即逝)라는 말처럼 눈 깜짝 할 순간에 지나가니, 우리 모두 합심하여 부지런히 일하자고, 설득하고 계몽을 하셨다.
우리는 지금도 심각하고 냉엄한 경쟁과 발전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시시각각으로 가중되는 도전과제는 우리의 비장한 결의와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 자주국방대국, 의료선진대국, 과학 선진대국, 기술선진대국으로 우뚝 서 있지만 우리는 대외적 냉엄한 현실을 자각하고, 한편으로 공산주의자들과 투쟁을 하면서, 또 한쪽으로는 부강한 국가 건설을 위한 현명한 국민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