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은산 (575m)충북 제천. & 암릉 곳곳에는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 정상에 오르면 청풍호 수반에 얹은듯 구담봉과 옥순봉이 멋진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아리아]

가은산 575m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해발 575m인 가은산은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 위치한 금수산과 맥을 같이하는 산이다. 금수산 정상에서 남쪽 말목산(715M)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중계탑이 선 802m봉에서 남동쪽으로 갈라진 능선이 청풍호반에 이르러 빚어진 산이 말목산이고, 802m봉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능선상의 최고봉이 가은산입니다.

가은산을 이곳 토박이 주민들은 "가는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가은산은 청풍호를 사이에 두고 구담봉과 옥순봉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청풍호 수반에 얹은듯 구담봉과 옥순봉이 멋진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암릉 곳곳에 시계바위, 돌고래바위, 촛대바위, 기와집바위, 얼굴바위, 석문바위, 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이 계속 나타나 산행의 재미가 점점 배가되는 산입니다.특히, 일명 열두시(12시)바위로도 불리는 시계바위는 상천리에서 유일하게 올려다 보이는 바위인데 이 바위는 옛날 시계가 귀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상천리 주민들이 밭일을 하다가 바로 이 꼭대기 위에 해가 걸리면 점심을 먹는다는 바위입니다.  옛날 마고할미가 이 산에 놀러왔다가 반지를 잃고 그 반지를 찾으려고 이 산을 샅샅이 뒤지게 되었다. 모든 능선과 골짜기를 뒤져 나가다가 아흔아홉번째 골짜기에서 비로소 반지를 찾게된 마고할미는 "이산에 골짜기가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한양이 들어설 골짜기인데, 내가 이곳에 눌러앉아 살려고해도 한양이 될 땅이 못되므로 떠나가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갔다는 데서 "가는산"이라는 산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 1 코스 (6km 4시간 30분)
옥순대교⇒둥지봉⇒정상⇒곰바위⇒상천리

▲ 대중교통 
ㅇ버스-서울(동서울터미널 1688-5979)⇒(제천043-644-5533) (강남고속터미널1588-6900)⇒(제천043-648-3182)제천  제천 시내버스⇒청풍행⇒수산능강, 상천⇒하차
ㅇ열차-(청량리역1588-7788)⇒제천(무궁화호 2시간25분 소요)
▲ 도로정보
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남제천IC⇒82번 국도(금성경유)⇒청풍대교 직전⇒좌회⇒능강콘도(능강계곡 입구)⇒하천리⇒상천 백운동마을 상천휴게소 주차장

▲ 청풍문화재단지
충주호를 굽어보는 호수의 산마루에 자리 잡고 있는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인해 물에 잠기게 되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다.한벽루, 금남루, 팔영루, 응청각, 청풍향교, 고가4동 등 보물 2점, 지방 유형문화재 9점, 비지정문화재 42점과 생활유물 19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가은산 575m 

충북 제천 수산면

글·사진 노만우 4050 정다운산악회 / 2006.12/월간 m 

    

     ▲ 전망대에 서면 월악산 영봉과 옥순대교가 바위와 소나무 사이로 조망된다.
 
옥순대교~둥지봉~정상~곰바위~상천리…약 6km 4시간 30분

충주호 굽어보는 기암괴석 전시장

가은산(575m)은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월악산국립공원 북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금수산(1016m)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상 중계탑이 서있는 802봉에서 남동쪽으로 갈라진 능선이 충주호에 이르러 빚어진 산이 말목산(715m)이고, 802봉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능선상의 최고봉이 가은산이다.
토박이 주민들은 가은산을 '가는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여기엔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마고할미가 이 산에 놀러왔다가 반지를 잃어버려 반지를 찾기 위해 온 산을 뒤지게 되었다.

모든 능선과 골짜기를 샅샅이 찾아다니다 아흔아홉 번째 골짜기에서 겨우 반지를 찾았다.
반지를 찾은 마고할미는 “이 산에 골짜기가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한양이 들어설 자리였는데 하나가 부족하여 한양이 못 될 땅이니 그만 떠나야겠다”는 말을 남긴 채 가버렸다 하여 '가는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것이다.
또 가은산 꼭대기를 마을에서 올려다 볼 때 마치 빗자루를 만드는 싸리나무를 엮어놓은 것처럼 보여 '답싸리봉'이라 부르기도 했다.

가은산의 암릉 곳곳에는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다.
시계바위, 돌고래바위, 촛대바위, 기와집바위, 얼굴바위, 석문바위, 코끼리바위, 곰바위 등 갖가지 사연과 전설을 담은 바위들이 널려 있어 마치 기암괴석의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날갯짓 하는 새 모양의 새바위 앞에는 똑같은 모양의 새끼 새바위가 있어 더욱 신기하다.

상천리에서 올려다 보이는 시계바위는 12시 바위로 불리기도 하는데 옛날 시계가 귀했던 시절 상천리 주민들이 밭일을 하다 이 바위 꼭대기에 해가 걸리면 점심을 먹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가은산은 옥순봉이나 장회나루에서 보면 새둥지를 거꾸로 세워놓은 것처럼 보이는 둥지봉과 연이어 산행을 해도 좋다.
둥지봉은 가은산 줄기에서 호수 쪽으로 내려와 자리잡은 바위봉이다.

 [산 길]
가은산 등산로는

주능선 초입~동쪽능선~시계바위 상단~기와집바위~코끼리바위~곰바위~정상~안부~초경동~상천리(4시간 30분) 코스와

백운동(상천리)~돌고래바위~기와집바위~코끼리바위~곰바위~정상~안부~초경동~상천리(4시간) 코스 등이 있다.

여기서는 옥순대교 주차장을 들머리 삼아 둥지봉을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상천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소개한다.

산행 들머리인 옥순대교 주차장 근처의 옥순대교에서 바라보면 충주호와 어우러진 옥순봉과 구담봉의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가은산은 송이버섯 주산지이기 때문에 송이채취 기간에는 출입이 금지되니 산행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옥순대교 주차장에서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얼마 안 가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옥순대교와 옥순봉, 구담봉의 모습이 햇빛에 반사되어 은빛으로 반짝인다.
멀리 월악산 영봉도 시야에 들어올 뿐 아니라 산행 중 어디서나 충주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여러 각도로 즐길 수 있다.

산행을 시작한 지 25분 만에 둥지봉과 새바위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해 호반이 있는 새바위 쪽으로 산행을 이어간다.
얼마 안 가 고개에 도착하고 된비알이 시작되면서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한다.
  멀리 정상이 슬쩍 얼굴을 내밀며 유혹하고 눈앞에는 아름다운 청풍호반과 멋스런 암릉이 맞는다.
  곧 새바위가 모습을 드러낸다.

  사람들은 충주호와 어우러진 새바위 모습에 매료되어 옥순봉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드느라 법석이다.
1시간여 만에 새바위에 도착하니 날갯짓을 하는 새 모양의 새바위 앞에는 똑같은 모양의 어린 새바위가 애교를 떨면서 사람들에게 촬영장소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충주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후 벼락맞은바위 쪽으로 내려간다.
고정로프가 설치된 슬랩지대를 지나면 급경사가 이어지고 금세 둥지봉 이정표가 나타나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여기서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넓은 공터가 나타나고 공터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첫 번째 갈림길, 뒤이어 두 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벼락맞은바위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호반을 끼고 오른쪽 길로 들어서야 한다.
집채 만한 바위 가운데가 갈라져 두 조각난 모습을 하고 있는 벼락맞은바위 아래엔 나뭇가지를 괴어놓아 마치 거대한 바위를 받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벼락맞은바위를 지나 10분쯤 오르면 고정로프가 설치된 구간이 나오고 다시 난코스의 침니구간이다.

두 번째 침니구간에도 로프가 설치되어 있지만 구간이 긴 편이라 산행 초보자들이 무척 힘들어하니 조심해야 한다.
침니구간을 통과하면 둥지봉이 보이는 넓은 암반이 있다.
  앞에는 옥순봉과 옥순대교, 구담봉의 아름다운 자태가, 멀리로는 월악산의 영봉이

  한눈에 들어오고 뒤로는 둥지봉의 기암이 병풍처럼 위용을 뽐내고 있다.
  점심도시락을 펼쳐놓기 안성맞춤의 장소다.
식사를 끝내고 둥지봉을 향해 오르면 다시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구간이 나타나고 얼마 안 가 암벽을 타야하는 힘든 코스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 오르막길로 접어들어 둥지봉에 도착한다.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략 2시간 정도. 둥지봉 정상부는 나뭇가지에 가려 전망이 별로 좋지 않다.

둥지봉에서 10여 분 내려오면 사거리인 새바위 갈림길이 있는 둥지고개(337m)에 닿는다.
여기서부터 깔딱고개다.
오르는 중에 말목산과 둥지봉이 조망되지만 가은산 산행 중 가장 힘든 코스라 온몸에 땀이 흥건해진다. 새바위 갈림길에서 30여 분 만에 전망바위에 오르면 주위로 펼쳐지는 파노라마가 일품이다.

  서쪽으로 깊고 길게 패어나간 충주호반이 멀리 청풍 비봉산과 함께 시야에 들어온다.
  마치 분화구를 보는 듯한 상천리 위로는 금수산과 망덕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얼마 안 가 가은산과 곰바위로 가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덩그러니 정상 표지석만 있을 뿐 전망은 별로지만 가은산 정상까지 왕복 10여 분이면 다녀올 수 있으니 들르는 것도 좋다.

다시 갈림길로 내려와 10여 분이면 곰바위에 도착한다.

  덩치 큰 곰이 등을 돌리고 구담봉을 내려다보고 있는 형상을 한 곰바위 등허리에 올라서면

  구담봉 위로 제비봉, 사봉, 용두산을 비롯해 멀리 백두대간의 황장봉, 대미산이 아스라이 다가오고

  오른쪽으로는 월악산 정상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남동쪽으로는 톱날 같은 암릉으로 이뤄진 말목산 뒤로 소백산, 죽령, 도솔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곰바위을 지나 5~6분 가면 석문이다.
진행방향으로 계속 가면 500봉과 전망바위를 지나게 되므로 여유가 있을 때는 직진을 하고 숯가마찜질방 체험을 원한다면 여기서 곧바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하산길은 경사가 심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50여 분 하산하면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에 닿는다.

 [교 통]
자가용은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에서 82번 국도(금성경유)를 이용해 청풍대교 직전에서 좌회전한다.
능강콘도(능강계곡 입구)에서 하천리를 거쳐 상천 백운동마을 상천휴게소 주차장에 닿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동서울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제천까지 간다(약 2시간 소요). 제천에서 청풍행 시내버스를 타고 수산능강, 상천에서 하차하면 된다(약 50분 소요).

 [숙 식]
숙박은 백운동 상천민속마을 참숯가마(043-653-5501)를 이용하면 좋다.
이곳엔 식당과 민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먹거리는 상천민속마을 참숯가마 금수산매운탕(043-651-2264)의 민물매운탕이 유명하다.
옥순대교 바로 옆에 있는 옥순봉쉼터(043-645-3361)에서는 간단한 간식과 컵라면 등을 사먹을 수 있다.

 [주변 볼거리]
청풍문화재단지
충주호를 굽어보는 호수의 산마루에 자리 잡고 있는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인해 물에 잠기게 되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이곳에는 한벽루, 금남루, 팔영루, 응청각, 청풍향교, 고가4동 등 보물 2점, 지방 유형문화재 9점, 비지정문화재 42점과 생활유물 19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청풍문화재단지가 위치한 물태리에서 제천까지 약 10km 구간에는 벚꽃을 식재해 봄철이면 벚꽃길 명소

가은산 575m 둥지봉 430m

금수산 1016m 정상에서 남쪽 말목산 715m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중계탑(802봉) 서 있는 곳에서

남동쪽으로는 말목산 그리고 남서족으로는 가은산

가은산과 둥지봉을 중심에 두고 북 금수산 망덕봉 남 구담봉 옥순봉 서 비봉산 사무산 동 제비봉 사봉 용두산 그리고 충주호

여기에서 잠깐 가는산 답싸리봉 아흔아홉골짜기 얽흰 마고할미 반지 정오바위 그리고 충주호냐 청풍호냐 지명분쟁

가은산을 가는산(아흔아홉골짜기)으로 부르게 된 사연

옛날 마고 할미가 이 산에 놀러 왔다가 반지를 잃고 그 반지를 찾으려고 온 산을 뒤지게 되었는데 모든 능선과 골짜기를 샅샅이 찾아

다니던 중 아흔아홉번째 능선이 아닌 골짜기에서 반지를 찾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나려오고 있는 설이고 이 산에 골짜기가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한양이 들어설 골짜기인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많은 수의 골짜기는 안 보이는 것 같고 마고할미의 눈에는 그리 보였을지

모른다 마고 할미가 이 곳에 눌러 앉아 살려고 해도 한양이 될 땅이 못 되니 떠나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 났다고 해서 가는산 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네요 그러면 만약에 마고할미의 말대로 이곳에 한양이 들어셨더라면 지금의 우리나라은 어떠한 형태의 지도로 되어 있을까 ??

설이 설인만큼 그렇다는 거겠지요 믿거나 말거나 전해져 내려오는 옛말을 한마디 을퍼보고 생각해 봅니다

가은산을 답싸리봉으로 부르게 된 사연

오래전(옛날)에 가은산 꼭대기를 마을에서 올려다 보면 빗자루를 만드는 싸리나무(시골 담밑 답싸리를 애기 하는것 같고) 엮어 놓은

것처럼 보여 다고들 하여 답싸리봉으로 부르기도 했다고들 하네요 가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보았을대 그렇다는것 같은대요(가은산정이 아니라)

상천리마을에서 올려다 보면 보인다는 정오바위(시계바위)

상천리 마을에서 올려다 보이는 정오바위는 일명 시계바위로 불리는데 여기서 옛날 애기가 또 나오네요 옛날 기계가 귀했던 시절에

상천리 주민들이 밭일을 하다가 바로 이 바위 꼭대기에 해가 걸리면 점심을 먹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남아 돌아가세 문제가 되지요

충주호냐 청풍호냐 지명분쟁

우리나라 최대의 다목적 댐으로 충주 제천 단양을 있는 담수면적이 가장 넓은 인공호수 이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충주시와 제천시 간에 지명분쟁이 되고 있는 현상황 두 시간에 잘 해결하셔서 하나로 통일된 그런 이름으로 사용

충주시보다도 제천시에 많이 접해 있어 제천시에서 청풍호로 변경해 달라고 하는 현 실정 충주호냐 청풍호냐 두 단어중 하나를 선택 사용

아래 등산지도에 보시면 청풍호(충주호) 표기 되어 있음 누구는 청풍호 누구는 충주호 가뜩이나 복잡한 사회에 청풍호면 청풍호 충주호면 충주호

어디는 청풍호기재 어디는 충주호기재 이런식은 아닌것 같아요

충주호 청풍호가 따로 따로 존재하는것은 아니지요 같은곳을 가르키는 곳이기에 많이 헷갈리는 것 같아요

등산코스

상천리휴게소->바위암릉구간->물개바위(돌고래바위)->정오바위(시계바위)-.전망바위->기와집바위->곰바위->가은.둥지 갈림길

->가은산(되돌아)->가은 둥지 갈림길->둥지고개->둥지봉->바위암릉(너럭바위)->벼락맞은바위->계곡->암릉지대->새바위->

사거리갈림길->삼각점->갈림길->전망정->옥순대교

등산소요(휴식.사진 포함)

상천리휴게소 출발  11 : 28  옥순대교 도착  16 :23

산행기(가은산정상과 둥지봉정상 전망 없음)

가은산 둥지봉 산행은 상천리휴게소에서 주능선전망바위 구간 전망바위에서 가은산정상까지 봉우리4개정도를 오르내락 진행

그리고 가은산과둥지봉 갈림길 주의 가은산정상(되돌아) 둥지봉 방향으로 진행 둥지고개까지 내리미막 이후 둥지봉 정상 오르막

둥지봉 정상에서 바위암릉구간(위험구간)내리막 게곡 뚝 떨어진후 다시 오르막 새바위전 능선상에 올라 섬 새바위를 지나 안부사거리

갈림길길 지나 삼각표지지나 갈림길지나 전망정지나 옥순대교 이런순으로 진행 이정표가 제대로 안되어 있고 암릉구간이 많아

산행시 각별히  주위하여 산행을 하셔야 할것 같네요

 상천리 백운동 운하교 앞에서 올려다 본것 중앙 금수산 좌측 망덕봉방향 우측 말목산방향

금수산 1016m(옛 이름 백운산,백암산)

옛 이름의 흔적 상천리 백운동인 것도 금수산 남쪽 마을 이름이 금수산의 옛지명 백운산 유래

상천리(백운동)휴게소 앞 산행들머리 출발(남쪽 둔덕 방향 출입금지 표지판)

뒤로 보이는 능선은 금수산정상에서 말목산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1번지점(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들어서기 전)

1번지점에서 뒤 돌아본것  금수산 망덕봉

1번지점에서 뒤 돌아본것 금수산정상에서 말목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1번지점에서 뒤 돌아본것 금수산정상에서 망덕봉 가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암릉구간 오르막 뒤 돌아본것 우측 망덕봉 좌측 가마봉

 오르막상 암릉구간 뒤돌아본것 상천리 백운동 뒤로 금수산 망덕봉

오르막 암릉구간 뒤 돌아본것  금수산정상에서 말목산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우측 끝부위 고갯골등(802봉.통신탑)가은산방향

중앙 오목한 부위  조경동 끝자락 고갯골등

 좌측 능선 금수산에서 말목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상 (802봉 통신탑)

우측 능선 상천리 백운동 산행들머리 출발 물개바위지나 전망바위 이어지는 능선

우측 중앙부위 흰바위 봉우리가 기와집바위 그 뒤로 보이는 봉 가은산

 우측 망덕봉에서 가마봉방향 능선 끝자락  상천리 하천리 능강리 고두실

멀리 미인봉 신선봉 작은동산 동산 작성산(까치동산) 보여야 할텐데 전망이 안된다

물개바위(돌고래바위)  

 물개바위 위 바위암릉 뒤돌아본것 물개바위와 그아래로 상천리 백운동 금수산 망덕봉 망덕봉아래로 독수리바위

뒤돌아본것 물개바위와 충주호 능강리 고두실  

 물개바위 윗쪽 바위암릉에서 내려답본것

 물개바위 뒤로 지나온 능선과 상천리 백운동

물개바위 윗쪽 바위암릉 전망 

 물개바위 윗쪽 암릉구간전망

 물개바위 윗쪽 암릉구간 전망

물개바위 지나 정오바위(시계바위) 아직도 오르막  

정오바위 전망

정오바위전망 

 물개바위 전망

 정오바위 지나  주 능선상 전망바위 앞으로 이어가야 할 가은산 방향 능선

좌측 맨 끝 가은산 그 앞 기와집바위 봉우리가 4개(가은산을 답싸리봉이라고 하는것은 이런것을 보고 하는말이 아닌가 하네요)

좌측 방향 뒤로 솟은 봉우리 말목산 말목산 뒤로 소백산 죽령 도솔봉잘 안보인다 말목산 우측 제비봉 사봉

 주능선 전망바위 옥순대교 옥순봉 비봉산 사무산

 주능선 전망바위 좌측 말목산 우측 구담봉 중앙 제비봉 사봉 그리고 용두산

멀리 백두대간상의 황장산 대미산 그리고 오른쪽으로 월악산 전망 시야가 흐려서 잘 안보인다

 주능선 전망바위 앞으로 보이는 능선이 가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좌측 오목지점 고갯골등 중앙 뒤로 말목산 그리고 우측 제비봉 사봉

중앙 조경동을 사이에 두고  좌측 말목산이어지는 능선 우측 가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능선전망바위 금수산 망덕봉  

 좌측 방향 뒤로 사무산

 주능선 전망바위상에 또 하나의 작은 새바위(진짜 새바위와 비슷 나중에 비교해 보세요)  출발

 구담봉 옥순봉 좌측 제비봉 사봉 그리고 저 멀리 황장산 대미산 월악산 전망되여야 하는데 잘 안보인다 희미하다

말목산 구담봉  제비봉 사봉 용두산

  옥순봉 구담봉 말목산 제비봉

 구담봉 옥순봉 제비봉 사봉 그리고 멀리 황장산 대미산 월악산

 일명 낙타바위

뒤돌아본것  지나온능선 전망 ( 능선 끝부위 주능선 전망바위)

 옥순대교  하산지점

 기와집바위봉

일명 얼굴바위 

일명 코끼리바위

 세상에 부러울게 뭐가 있겠씁니까  세상에서 가장 편안자세로 산하을 전망 천상낙원이 어디 따로 있겠습니까 바로 이런곳 ???

 말목산 제비봉 사봉  그리고 뒤로 멀리 두악산 방향

 기와집바위  직하여가도 되고 바위 밑으로 통과하여 가도 되고 자유 자유 발길 닫는대로

 뒤돌아본것 지나온능선 전망

 금수산 망덕봉

 금수산정상에서 말목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우측 끝 부위 통신탑이 보이시나요(802봉) 말목산 가은산 갈림길

 기와바위  입구

 기와집바위 출구 (좋다기에 통과하여 봄)

 일명 돌고개바위 금수산 망덕봉

 다시 한번 뒤돌아본것 지나온능선 전망상으로 보았을때 3번째 봉우리(1번째 2번째) 그다음 가은산 정상 이겠지요

 옥순봉 앞으로 낮은봉우리 새바위 위치 중앙 능선 옥순대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좌측 뒤로 제비봉용두산 그리고  둥지봉 정상에서 바위암릉구간을 내려서 중앙 끝부위 지점으로 내려선 후 우측 새바위방향으로 이어감

구담봉 옥순봉 뒤로 멀리 백두대간상 황장산 대미산 그리고 오른쪽으로 월악산 전망되어야 하는데 희미하게만 전망 

 우측 소나무에 걸려있는 표지판 기와집바위

 뒤돌아본것 지나온능선과 가마봉 그리고 능강리 고두실

좌측 가은산 그리고 뒤로 말목산 우측 제비봉 사봉 중앙 맨뒤로 멀리 두악산방향

 이쯤에서 보면 새 같지요?

 옥순대교 밑을 통과하는 유람선, 특유의 멘트를 섞어가면서 재미있게 설명하는 소리가 산에서도 들린다.

 옥순대교 밑을 통과하려는 몇 갈래의 물길

 유람선이 가는 방향으로 구담봉이 보인다.

 기암괴석으로 덮힌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