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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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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내가 경험한 이민생활 한국 드라마 미생을 보면서.
이동주 추천 2 조회 540 14.11.15 04: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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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5 06:24

    첫댓글 미생 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년 응답하라 이후 올해 처음 보는 한국드라마인데 보길 질했다싶네요. 열심히 하신 직장생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1.15 11:35

    직장생활은 참 재미있기도 하면서 매우 힘든일들과 어렵고 난처한
    사항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중 가장 최고 좋은 것은 퇴근후 직원들과 소주와 삼겹살에 애환을 서로 나누며
    소주 한잔으로 피로를 푸는 것 같습니다.

  • 14.11.15 08:43

    미생을 보니..직장생활이 쉽지 안켓다..그래선지..정년퇴직하신분들이 존경스러워 지더군요..ㅎㅎ..
    공무원이나 교직등에 젊은 청춘이 몰리는것도 이해가 가구요..한우물 파기 힘든세상입니다..
    잦은이직..짤리는것도 만쿠..비정규직의 설움도 잇구..남의 머슴하는것..즉 취직도 바늘구멍이라 하니..ㅋ.

  • 작성자 14.11.15 11:42

    직장생활은 일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힘들어서
    중도에 이직하는 일들이 참 많지요. 또한 기업체 다니는 사람들과 공무원이나
    교직에 계시는분들과 전혀 다릅니다. 기업체는 그야말로 전쟁터이고 공무원이나
    교직은 아늑한 공간이겠죠. 제 친구 녀석들중 교직에 지금 4명 몸담고 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항상 이런 말들을 한답니다. 니들은 방학이 있으니 직업중 최고 직업이다.ㅎㅎ

  • 14.11.15 08:49

    저는 미생을 웹툰으로 보고 드라마는 끝난후에 몰아서 보려고 참고 있습니다.
    드라마라 약간 과장된 면도 없지 않겠지만 현실적인 한국 직장생활을 많이 반영했다고 들었습니다.
    일제시대의 잔재인 직장내 군대문화가 오늘까지 이어지는 것은 끔찍하지만
    한편으로는 위계질서 없는 직장이 어떻게 될지 염려되는 마음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

  • 작성자 14.11.15 11:45

    미생을 보면 직장생활이 거의 제 경험으론 95% 똑 같습니다.
    과장이나 꿈임이 없는 어쩜 똑 같을까?
    보면서 많이 놀라곤 합니다.

  • 14.11.16 02:54

    @이동주 옷차림이나 분위기는 요즘인데, 상하관계는 거의 80년대수준인것 같은데.. 좀 과장된것 같은 ...

  • 14.11.21 17:46

    미생을 보면서 일주일 기다리고 있는 자신이 느껴 지네요.
    저는 직장의료계생활 총합해서 1년 해봤지요.

    혼자 개척하는 시간이 많으니 세상 보는 시야가 좁으니
    공동 생활했으면 인생이 더 심심하진 않았을 것?
    하여튼 일주일간 미생 기다 리고 잇습니다. 20회 짜리 라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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