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러서 좋은공간,,

[자운영~♡]

많이 더우시지요??

곧 가을이 올꺼예요.

쬐끔만 더 참아보자구요.^^*

↓↓소사나무/버드나무인척하는...

제가 시켰어유~~^^*

↓↓만리향/이젠 너무 커버려 부담스럽네요.공간의 압박..ㅡ,.ㅡ;;

↓↓란타나

↓↓브룬펠지어/올들어 두번째 개화입니다.

↓↓벤자민/병들어 버려진채 죽어가던 녀석을 데려왔는데

이리도 잘 커주었네요.

↓↓남천/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녀석들입니다.

잘 관리하면 붉은 단풍을 이듬해 봄까지 볼 수 있어요.

↓↓버베나

↓↓연봉/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녀석은 농원에서 몇일전 들여온 녀석입니다.

같은 농원 출신인데 자라는 환경에따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세요.

↓↓연화바위솔/욘석들 목이 길어질수록 혹 꽃대를 올리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꽃대 싫어요...그냥 이대로 오래오래...^^*

↓↓용월/분갈이전 모습입니다.

이 화분에 더 어울릴듯한 다른 녀석을 심으려고 비웠네요.

정말 오래도록 고민했습니다.

그냥 이대로 두고 싶어서...

↓↓용월/분갈이후...

몸매 교정중이예요.^^*

↓↓당인/물을 좋아하는지 오는비 다 맞고도 잎사귀 하나

무르기는 커녕 더 싱그러운 모습입니다.

물만난 배춧잎 같아요.ㅎㅎ

↓↓트리안/진딧물이 아주 좋아하는...

어느날 보니 구절초 줄기에 진딧물이 징그러울 정도로 붙어 있더군요.

그런데 그 다음날 신기하게도 진딧물이 거의다 사라진 겁니다.

이상해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민달팽이가 붙어 있더군요.

진딧물이 사라진게 민달팽이 때문일까요?

아~궁금해,,,실험 들어가야하나..^^*

잠시..여담이었습니다.

↓↓말발도리

↓↓무늬마삭줄

↓↓무늬아마릴리스

↓↓호엽란/거의 10년만에 꽃을 피웠는데 꽃은 정말 별로예요.

향기도 없고 꽃이 지면 까만 열매가 열리는 모습이 꼭 맥문동 같네요.

↓↓푸미라

↓↓애기여뀌/애타게 찿던 꼬물인데 고운님께서 정성스레 보내주셨네요.

예쁘게 잘 키울께요.감사합니다.^^*

↓↓

↓↓아이비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니 그 지겨웠던 비가 살짜기 그리워집니다.

많이도 말고 소나기 한바탕 쏟아내면 조금 시원해지지 않을까하여..^^*

즐거운 오후되세요.^^*

[티나]

싱그러운 옥상정원인가요? 볼때마다 즐거움이 몰려옵니다~~~~ 감사`~~

[솔솔바람]

혹 농원이 아닌가 생각했네요. 너무 좋아요. 시원하고요.

[크리스탈쩡이]

으미 미챠 너무 멋져요....오....너무 갖고싶은.....

[山秀김보환 (부천)]

오랜만입니다 즐지내셨지요 덕분에 제 눈이 즐겁습니다.만리향(섬업나무) 삽목할까요?...가지 칠때 말씀 하삼 전정가위 루톤 준비해 놓겠습니다..연화는 꽃이 필듯합니다. 함 연락 드리겠습니다 무탈하시고 즐건 저녁되세요

[비짱]

어쩜 저리 잘 키우시는지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모래땅의 사계]

정말 싱그럽습니다. 마치 봄날 정원의 모습같기도 하고...부럽습니다.^^ 또 보여주세요.^^

[조약돌*]

영화속의 한장면을 보는듯 ... 오랜만에 푸른 님의정원에 잠시 쉬어갑니다.

[춘천댁]

오라버니...한번 도전해보세요...제가 널러갈께요... 넘 멀지요

[꽃님^^]

자운영님댁은 언제 보아도 감동입니다~~~~~~~~vevr good!!

[짱구엄마]

학교의자는 어디서 공수오셨어요??? 잠수도 오래하니,,지겹죠???ㅎㅎ 요짝은 오늘 비왔다가,,해가 쨍쨍 났다가,,다시 비가 오네요....어떤 여시가 시집을 가는지~ㅋㅋ

[다솜이맘(광명)]

와우~~~~~~~~~~~``` 정말 멋드러진 정원이네요~~ 완젼 부럽사와요`~~~~~~~

[야생화여인]

할 말을 잊었네요. 그냥 한 폭의 수채홥니다. 너무 멋스러워 감탄할 따름입니다. 울 창원에도 자운영 한명 있는데 옥상정원 만들라 했어요. 님의 정원 많은 도움 될거예요.

[약초아줌마]

우와탄성이 저절로..나와요......*^^*.....

[반딧블a(무주)]

뜨악....................................(입이 다물어 지지 않음)

[애기 똥풀]

소사나무 찜입니당 *^^*

[여자라서햄볶아요]

자운영님댁 초록이들은 언제봐도 럭셔리합니다. 넘 폼나고 멋져요

[아대사랑]

넘 예뿐모습 구경시켜줘서 감사드려요^^ 힘이 넘쳐흐르는듯 하네요 에너지충전해가요 아자

[부처손]

멋짐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잘 기른 바위말발도리를 봤슴니다.

[한아름^^]

창문밖 내리는 비를 맞고 있는 자운영님댁 초록이가 싱그럽고 시원해 보임니다..언제 봐도 멋진 자운영님댁 사진....늘 부러워요..^^

[펜지]

몸이 아파서 기분이 넘 우울하던중 자운영님 멋진아이들 덕분에 조금은 기분이 좋아졌네요.......언제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아이들....^&^

[햇빛속으로]

구경 넘 잘했습니다. 예쁘요....제일 밑에 글처럼 님도 즐건 하루하루 보내세요.

[금잔디™]

어쩜 이렇게 잘 가꾸셔요~? 언제봐도 멋진 정원이에요

[띵가]

만리향 저렇게 큰것은 처음봐요... 이쁘다..

[반다]

이집 베란다를 계속 보다보면 구하고 싶은 식물이 꼭 생긴다는 전설아닌 전설...ㅎㅎㅎ

[김문선(여수)]

꿈의 정원이네요...멋져요....

[샬롬!]

너무멋지다. 하나같이 대작..... 너무부럽사와요

[꼼지락]

어느 멋진 카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창밖이 저리 싱그러우니 비오는 날 마냥 창 앞에만 있고 싶을 것 같아요... 울 집에 저런 창이 있다면 하루종일 아무 일도 못하고 창 앞에서 살 것 같네요...

[아이큐재희]

소품과 어울어진 화초들이 넘 예뻐 보여 놀라고 이것저것 감각이 뛰어나심에 또 놀라고

[아침해]

정말 너무 멋집니다. 재작년에 유리창너머 풍경보다 더 녹음이 짙어졌네요. 많네요. 어찌저리 관리를....

[비라코차]

무늬아마 피는 계절이 돌아왔네...맨 아래사진 아이디어 아주 좋았어

[초록베어]

멋있다.싱그럽다.환상적이다.이런 단어들이 머릿속에서 뱅뱅거리네여~~~가까이 계시면 한번 탐방 해보고 시퍼요~~입장료 내고서라두...ㅎㅎ

[노란토끼]

정말 싱싱하게 잘 가꾸셨네요. 잘 꾸며진 화원을 보는것 같아요. 보는것만 해도 더위는 물러갈 것 같습니다.

[냉이]

언제바도 부럽사와요~~비오는 창가 넘 멋져요~~

[학이엄마]

마지막 정말 잼있네요..ㅋㅋ 즐~

[경과주맘]

넘 부러버요.....싱그러워요...감하고 가요.

[춘천댁]

자운영님..미워요... 늘 볼때마다..입이 떡... 따라할래야 할수도 없다는...보는시야두 틀리공...손재두도 있으시공...어렸을때 앉아서 공부를 하던 의자두..자운영님네 집에서 빛을 바라네요..짝짝짝...어느것 하나 탐나지 않은것이 없으니... ....

[솔체]

초등 의자에..침 흘렸어요~ㅎ 구할려고 하니 귀해서리~~ 항상 즐감합니다... 칭찬하기에는 넘 벅차서~~ㅎ

[임선주(군포)]

달팽이 실험을 하기에는 부담이 클듯 싶네요. 쉬어 갔으면 너무 좋겠어요.

[무초]

땡볕에 데쳐진놈 없어요?? 언냐네 감당못할(?) 만리향보니 울집 씨앗으로 새촉내민 녀석이 우찌나 이뻐뵈는지... 우히히~

[뚜빈맘(밀양)]

비내리는 창가 넘 넘 넘 운치있고 웬지 슬퍼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제 맘이 지금 한가 커피한잔에 잔잔한 음악이 있으면 금방 눈물이 날꺼 같다는

[수지니.]

싱그럽네요^^

[아름다운 나날]

비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폭의 풍경화네요...즐~

[들꽃친구]

넘 멋져서 탄성이 절로 나네요.

[트리안]

만리향은 부담스러우면 가지치기해줘두 될것 같은데 감각과 솜씨를 두루 겸비했으면서 무슨 고민을 ㅎㅎ 연화 넘 예쁘다 정말 그대로 있어주면 너무 좋을텐데 ^^*

[은비]

난 왜 저렇게 못키울까? 라고 자책합니다.ㅎㅎ푸르름이 정말 싱그럽네요.

[하진]

란타나가 활짝이네요...울 란타나는 아직도 한번씩 온실가루이가 보여요...스프레이 약 매일 치기도 그렇고...

[엽짱]

진짜 팬이예요. 자주자주 보고파요~

[어느맑은날]

말발도리...도대체 어떻게 키운신건가요?..왜 울집 말발도리는 잎이 말라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