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무열대 식구들과 축구를 하는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일어나자 마자 글을 씁니다...
다들 잘 지내시련지....
저는 벌써 무열대 떠나온지도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2년이란 세월이 무색해 질만큼 5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려...
여기에 글을 쓰는 것이 무색하지 않을까 했지만 그래도 추억들이 떠 올라서 한 번 적어봅니다
아직도 대구에 사시는 분이 계신가요??
얼마전 추석에 동대구까지 가는 기차 밖에 없어서 동대구에 내려서
옛날에 다니던 경신중학교랑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무열대를 들어서는 순간... ㅈㅓ는 이미 무열대 사람이 아니기에
명찰을 받아야 했더군요...
그래서 교회로 갔는데 추억이 묻어있던 무열대 중고등부 자리에
유치부인 것으로 생각이 나던데 이미 문은 굳게 잠겨 있더군요...
그래서 본당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고 나왔습니다...
본당은 아직도 전혀 변한 것들이 없더군요...
그런 추억들이 가득한 무열대 사람들...
갑자기 많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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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스토리™◎
[story]
어제...
김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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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7 06:1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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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종아..잘지내? 무열대 축구리그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김 민 종..!! 형은..아직도 너의 플레이를 기억한다..^^ 보고싶구나..아자자자!!
대학 와서 축구 많이 할 기회가 있을 줄 알았더니 동호회가 아닌이상 축구하기가 힘드네요 ㅠ 형은 잘 지내세요?? 형의 플레이는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처음 축구를 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네요 저는 지금 군대에 다니고 있답니다 공군으로 지금 11비 대구에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