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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촌 이야기 김장하는날
이소미 (57 부여 여) 추천 0 조회 509 20.11.20 19:4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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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농사지은 배추라 더 애듯하고 고소하고 맛있지요~~~배추 농사 잘 지으셨어요 ~~저희도 낼 절여 모래 속넣습니다~""

  • 작성자 20.11.21 06:11

    네 우리집자연인표 배추 갓 파 고추 돈쓴건 새우젓 멸치젓은 직접담아 내린거넣고 배추 동치미는 끝이예요 휴~~
    이젠허리펴도 되네요 고은댓글 감사합니다

  • 20.11.20 20:08

    날씨가 추워서 김장하시기 힘드셨겠어요 올해는 배추가 달고 맛있나봐요 다른분들도 가물어서 배추가 맛있다고들 하시니까요 수고하셨어요 푹 쉬세요 몸살나세요

  • 작성자 20.11.21 06:14

    내내 오지않던비가 하필 김장하는날 날궂어서 그래도 쨍쨍 한날보다 괜챦았어요 춥지않고요 예보보다는 안춥네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어요 ~
    여기도 옆집 250포기 김장솎 넣니라 힘들었는데 준비하시느라 엄청 힘드셨겠어요~
    절이고 씻고 야채다듬고 마늘까고 힘내세요 파샤~^^

  • 작성자 20.11.21 06:20

    혼자 사부작사부작 하나했는데 동네사는 갑네 가와서 뚝딱 버무려주고 황제명태집 저녁식사 대접하고 덕분에
    편하게김장하고
    잘먹고 왔어요
    파 마늘 배추는 준비작업 은 자연인 몫 마늘은 바람으로 뚝딱 까네요
    자연인과 함께 씻으니 수월하게 했어요 고운발걸음
    감사합니다

  • 고생 많으셨네요

    김장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앞이 캄캄해 옵니다 ㅎ

  • 작성자 20.11.21 06:22

    김장 시작하면 별거아닙니다 남들다하는거 한번해놓으면 일년이 편안하니까요
    고운발걸음 감사합니다

  • 김장이 큰 농사라 큰 나면 좀 허리 필 날이 돌아 오는거지요
    일년동안 고생과 수고 많으셨어요`
    힘드시지만 아름다워요~존경합니다

  • 김장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나도 해야 하는데 담주 주말에
    배추뽑아다가 할려고요
    오늘 뽑아올랬더만
    시아버지 농사지은거 담주에 시동생도
    온대서 이왕이면 같이가서 뽑아 하는게
    나을거같아서 ㅎ
    김장하신분들이 부럽네요

  • 작성자 20.11.22 19:40

    담주부터는 춥다고하는데
    이번주에 하시는게 춥지않아서 괜챦을거같네요

  • 김장하시느냐고 수고많으셨어요 저희도 농사지은 항암배추로 21일에 김장했어요

  • 작성자 20.11.23 06:38

    언니 도 김장하시느랴 고생많으셨어요
    춥지않을때 잘하셨어요
    항암배추가 맛있어요 우린 이제 갓김치 순무 조금만 하면 끝나고 무우뽑기 하면 가을일은 끝이죠

  •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는 12월 첫주에 할예정입니다.
    배추 절임하시는 분들은
    기계 설치하고 조금 수월하게들 하겠지요.
    우리는 절임 씻기는 둘이서하고 김장버무리기는
    딸과 며느리 다함께 하면서
    수육도 하고
    가족 찬치날입니다.

  • 작성자 20.11.24 06:14

    부산은 겨울철에도 눈구경하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12월에 해도 괜챦겠죠 온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모습이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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