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202/111536285/1
9억원 고분양가에 35% 미계약…‘송도 자이 더 스타’ 줍줍 나온다
총 공급 물량의 35%가 미계약됐던 송도 더 자이 스타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설 연휴 직후에 실시된다. 9억원이 넘는 고분양가에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계약에도 실패해 …
www.donga.com
총 공급 물량의 35%가 미계약됐던 송도 더 자이 스타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설 연휴 직후에 실시된다. 9억원이 넘는 고분양가에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계약에도 실패해 ‘줍줍’ 당첨자들이 계약을 체결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의 ‘송도 자이 더 스타’는 잔여 물량 8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3일 진행한다. 전용면적별로 Δ84㎡A 66가구 Δ84㎡B 4가구 Δ84㎡C 8가구 Δ84㎡D 5가구 Δ104㎡T 1가구다. 앞서 ‘송도 자이 더 스타’는 지난 11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당첨자의 35% 수준인 약 530가구가 미계약됐다. 10년간 재당첨 기회가 제한되는 데도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