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나의 전형적인 립스틱 색상인 빨강색을 바를려구 벼르고 있긴한데..원체 제가 못됐게 생겨서리..과감히 팥죽색을 구입했습니다.
겔랑껀데..번호는 119네여~ㅋㅋ
전직승뭔님께 들어보니..팥죽색계열의 립스틱이랑 메니큐어를 선호하신다더라구여..귀가 얇아서리..3만원 줬슴돠..
키스키스..립스틱
그거랑..상술인지 몰라도 매장언냐가 승뭔분들 많이 쓰신다며 권해주신 벽돌색 12번이랑여 두개 샀음돠..이건 신제품이구여~
아주 화려한 케이스에 색깔 깔끔한 빨강임돠~
이건 3만4천원이구여~
전 그다지 하얀피부톤을 가지고 있는편이 아니라서리..이런 선명한 빨강색은 꺼리는 편이었거든여?
근데..의외로 약간의 와인톤이 들어간 빨강보단 훨씬 깔끔해 보이더라구여..(주변의 의견을 굳게 믿었슴돠)
남친이 없으니..두개로 반년 정도는 개길 수 있을 것 같네여~
ㅋㅋ
넝담이구여~ 면접 잘 보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