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를 보여준
설명이 필요없는 놀란 감독의 오펜 하이머를 오늘 보았습니다.
2012년도에
톰 후퍼 감독
휴 잭맨
앤 헤서웨이
러썰 크로우 아만다 시이프리드
출연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2018년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더 포스트
메립 스트립
톰 행크스
출연
브라이언 싱어 감독
라미 말랙
루시 보인틴 출연
영국 락 밴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본이후
아 그리고
2019년 작
토드필립스 감독
호아킨 피닉스
로버트 드니로 출연의
조커 를 텔레비젼에서 지난해와 올해 등 2번 봤네요
호아킨 피닉스는
2020년도
92회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받을때
조커역을 한
호아킨 피닉스가
혼자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영화도 정말 영화를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구나
그리고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대배우 로버트 드 니로를 찜쩌먹었죠
5년만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본 아이덴티티)
로버트 다우니주니어 (아이언 맨)
라미 말랙 (보헤미인 랩소디 퀸의 프레디 머큐리)
출연의
천재 물리학자이자
원자폭탄의 아버지라 불리웠던
애칭 Dr Heimer
오펜하이머
영화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한마디로 설명해줍니다.
3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없고 음향은 발 아래까지 진짜 덜덜덜 거리는 느낌을 주는 사실감을 느끼게 해주더 군요
첫댓글 무서운건가요??
무섭다기 보다는
전율이 느껴집니다.
저도 잼있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는 것과
그동안 극장가에 관객이 없어 국내외의 영화가
OTT 영화로 극장산업이 사양산업이었다것은 심한 오류다라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좋은 영화가 없었다는 거죠 명화에는 관객이 든다는 평범한 사실이 뒷받침 되었죠...
@[서울]세상밖으로 맞아요..
3시간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장면이 바뀔 때마다 긴장의 연속이었죠...
좋은 영화죠
영화는 혼자볼때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