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희망교육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교육:::::::::::::::::: 소식 보도기사 교사들, 학부모 악성 민원전화서 해방된다…국민의힘 “학교 민원대응팀 만든다"
iris 추천 0 조회 1,430 23.08.10 12:4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10 13:24

    첫댓글 이것도 정책이라고...이놈들 하는 행동은 왜 항상

  • 23.08.10 13:41

    지금도 실무사와 교감이 민원 전화 다 받고 있는데 이걸 새로운 정책이라고

  • 23.08.10 13:48

    결국 학교에서 알아서 하라는 정책. 뭐가 달라진거죠? 선생님들한테 또다른 업무가 주어지겠군요

  • 23.08.10 14:01

    참~~~ 하는 짓이라고는 민원전담팀 학교에서 꾸리라고??? 미친놈들 아닌가?

  • 23.08.10 14:17

    학부모 악성 민원전화서 해방???
    악성 민원인의 교권침해를 처벌 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달라는 건데...
    아이구~~너희들에게 뭘 기대하겠냐...

  • 23.08.10 14:36

    지금이랑 뭐가다른지;; 위원회만들고 사안정리하고 교감일만 더 늘어났네요 그렇다고 담임이 자유로워지는 방법도 아니고@@ 악성민원을 못하게 만들어 달라고~~~~~~

  • 23.08.10 14:41

    학교 민원대응팀을 보호 해 줄 수 있는 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

  • 23.08.10 14:52

    아니 왜 모른 척 하시나요?
    아직까지도 학교에서 다 해 오고 있었던 거들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감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진행되었던 부분들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시고 법제화해 달라는 것인데.
    거 참, 의지가 없는 것이겠지요

  • 작성자 23.08.10 15:04

    업무경감팀이 민원대응팀 아니었던가요?
    악성 민원 근절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팀이 아니라 힘을 보장해 주십시오!!!
    교육할 수 있는 힘!!!

  • 23.08.10 15:34

    결국 학교의 험난한 일은 교감으로 종결됨..그런다고 지금까지 교감이 안하고 있었나? 악성민원은 도대체 뭘로 판단하는지 모르겠는데 정책꼬라지 하고는

  • 23.08.10 15:38

    현재 학교에서 해 오고 있는 것을 대책이라고 말을 하네요.
    악성 민원을 계속 제기하는 학부모를 처벌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은 들리지 않는 건가요...

  • 23.08.10 16:00

    ㅎ... 정치하는 인간들이란 여태껏 뭐하고 있었는지도 의아스럽지만 내놓은 대책 꼬라지가...

  • 23.08.10 16:00

    2012년경 중학생 자살로 대한민국이 들썩일 때 나온 대책이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었습니다. 단위 학교에 전담 기구 설치 등 업무 처리 및 해결 과정에서 강도와 스트레스가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현재 심의위원회가 지원청에서 개최가 되기는 하나 여전히 기피 업무 1순위입니다. 처리 과정에서의 강도 또한 의미있는 변화는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학교 민원 대응팀' 도 또 다른 업무 폭증을 가져오고 교감을 더 힘들게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장을 위한다고 설익은 대책을 서둘러 수립하기 전에 좀 시간이 걸려도 현장의 의견을 풍부하게 수렴하여 대책에 반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23.08.10 16:19

    '학교 민원 대응팀' 구성으로 발생할 업무 내용 예상
    1. '학교 민원 대응팀' 운영 계획 수립 2. 수립 여부 및 인적 구성 보고 3. 대응팀 대상 지원청 단위 역량 강화 연수 4. 지원단 구성 및 활동 5. 단위학교 대응팀 분기별 협의회 개최 6. 민원 내용 건별 보고서 또는 민원 내용 작성 7. 방학 중 대응팀 역량 강화 심화 연수 8. 월별 또는 분기별 유형별 민원 처리 내용 자료집계 보고 9. 민원팀에 대한 민원으로 보고서 작성 10. '학교 민원 대응팀' 운영 결과 보고서 작성 등

  • 23.08.11 19:24

    완전 진심으로... 공감 꾹 누릅니다.

  • 23.08.10 16:19

    지금도 대부분의 학교장들은 민원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 23.08.10 16:26

    현재까지 교무실에서 학부모 민원 처리 진행중 아닌가요? 팀구성이 아니라 교권침해 법을 제정해 달라고요....

  • 23.08.12 10:29

    지금도 교사뿐 아니라 교장 교감이 민원 대응하지만 학교의 힘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악성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자는데 뜬금없이
    자다가 남의 다리 긁고 있네요.
    또 다시 교사 아니면 관리자로 갈라치기해서 해결책도 없이 학교 안에서만 싸우라는 건가요?

  • 23.08.10 16:38

    교원과 학부모와의 소통은 중요합니다.
    담임선생님과 학무모와의 소통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소통과 민원의 경계가 어디일까요?
    민원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 학부모에게 전화오면 모두 민원일까요?
    2. 어디까지, 어디서부터 교육활동에 관한 학부모의 민원일까요?
    3. 어디서부터 악성민원일까요?(시작점은 개인차가 있지 않을까요?)
    4. 기관장이 직접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곳이 있나요?(저의 개인적 입장은 민원에 대한 최종 책임은 기관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5. 관리자? 모두가 학급에서 일어난 일을 모두 알 수 있을까요?(물론 알려주면 좋지만....)
    6. 교무실, 행정실은 학부모 또는 일반인들의 민원은 없을까요?(수업일 1주일만 근무하시면 전화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있을 것입니다.)
    7. 관리자(특히 교장)는 학생이 없다고 일을 하고 있지 않고 있나요?(저의 입장은, 결재란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제발 직접경험하지 않으시고, 전체를 단정적으로 생각을 안하셨으면 합니다.
    교사와 관리자가 생각하는 것을이 다르다고 어느 한쪽이 틀렸다는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23.08.10 17:17

    지금은 악성민원을 근절하자는 것이지 민원처리 담당자를 교사와 교감, 교장으로 나누자는 것이 아니잖아요.......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민원은 언제라도 환영하고 교직원 모두가 협력해서 처리해야죠....
    민원대응팀을 만드는 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 23.08.10 17:52

    악성 민원 갑질 학부모 강력 처벌 하는 법안을 만들고 전 국민에게 안내하라고...이 돌대XX들아

  • 23.08.10 18:27

    어우 정말...우리도 공무원이지만...공무원이 하는 짓이...정말...

  • 23.08.10 19:26

    교사학대 처벌법 만들자

  • 23.08.10 20:22

    소통을 차단하는게 아니라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에 대한 것, 요구를 넘어 지속적 괴롭힘에 대한 대응책을 세워야 할거 같은데..저런 대응팀은 무슨일이냐며 교사한테 다시 물어보게 되고 결국 교사가 답변하게 될거 같은데요..

  • 23.08.10 21:16

    답답할지경입니다.
    현장을 몰라도 너무 몰라요.

  • 23.08.10 21:58

    지금까지도 학부모 민원은 교감선생님이 총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규모, 도시와 농촌의 위치에 관계없이 학부모들은 대부분 교무실로 민원을 제기하고 교감선생님 중심으로 대응합니다.
    정치인들이 교육을 잘 모르면 현장의 의견을 잘 듣고 정책을 수립하면 될텐데...
    지금까지 집회를 개최하면서 선생님들이 무엇을 개선하고 요구하는지 방향조차 모르는 것 같네요.
    교육을 정치하는 사람들 손에 맡겼다가는 배가 산으로 가게 생겼습니다.

  • 23.08.11 07:16

    답답하네요. 무엇을 요구하는지 핵심을 모르는 것처럼...

  • 23.08.11 10:42

    공문은 줄이지 않고 업무경감팀 만들라고 하는 것과 같은 행태네요. 결국은 니들이 알아서 하라는 얘기입니다.

  • 23.08.17 08:43

    교감선생님은 학부모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도 괜찮다는건가요? 수십명 교사도 감당못하는 민원을 교감 혼자 짊어지고 가는게 맞나요? 교감도 교원입니다. 그리고 교감이라는 자리는 결국 교사들이 꿈꾸는 미래 모습 중 일부분입니다.너희들끼리 폭탄 돌리며 알아서 하라는 식의 너무 졸속행정이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