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내용(5년7월1일)

[지원센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2005.7.1)
◈ 참가자
	도의원(우태주)			관리과장: 최성현
	시의원(조선미)			중등장학사 : 유정옥
	교육청관계자			시설계장 : 정양조
				초등장학사 : 한정근
				관리계장 : 김석환
	용인수지죽전 관계자(홍영준 대덕중학교 운영위원장외)
	참교육실천학부모협의회(신동희)
	여성유권관계자(황수진)
	대지중학교/홍천중학교/신촌초 운영위원/효자초(김영)/
	죽전고 운영위원장/대덕초 운영위원(강미주)/현암초등학교/
	상현초/고림초등학교
◈ 간담회 내용
질의	강미주
	대덕초 공사진행상황 질의
	에어컨 설치를 해놓고 전기료 때문에 가동 못함(현재 선풍기 및 전기시설 설비)
	예산을 지원요청
답변	관리과장(최성현)
	- 자금답변을 못함. 계속노력하겠음
	- 교원 인건비도 충당하기 어렵다 / 신설학교의 어려움은 숙지하고 있다.
	- 예산지원이 어렵지만 검토는 해보겠다.
질의	효자초등학교(김희영)
	시설보완 조치
답변	시설계장(정양조)			관리계장(김석환)
	- 예산이 없어 어렵다			─ 안된다는 답변 사과
	- 공공요금에 대한 불만토로(전기료등에 대한 부분은 재 검토 되어야 한다.)
	- 전기료등이 한 학교에 이백만원 이상씩 정도 나오므로 지원하기가 어렵다.
질의	상현초등학교 운영위원
	공동학군에 대한 문제
	지역난방이 안들어 옴
	교육이 3년도 못내다 본다
	학생들이 찻 길 두번 건너야 함
	용인이 지방세를 많이 내는 순위에 들었다
	청사를 짓는데 아방궁처럼 꾸몄는데…
	차후에는 용인시 관계자들을 모시고 재논의 하자
답변	초등장학사(하정근)
	ㅡ 간담회가 성토 하거나 이자리에서 확답을 바라는 자리가 되지 말자..
질의	운영위원중
	예산에 대해서…
답변	관리계장(김석환)
	─ 교육경비에 대한 부분은 5% 절감 계획(국가적 정책사항)
	ㅡ 예산이 추가되면 집행하겠다
	─ 현재 세수가 안 걷히고있고(취, 등록세 등) 절감 계획을 가지고 있다
	─ 연례적, 관습적인 면은 계속 가겠다.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
질의	성원중학교
	졸업생이 가야할 고등학교가 부족
	신설고등학교에 대한 선정기준
답변	관리계장(김석환)
	─ 고등학교 부분은 본인들이 답변하기 어렵다
	─ 신설고는 위치등에 경기도 교육청에 질의할 사항
질의	운영위원중
	고 평준화 및 입시
답변	─ 관리과장(최성현)답변
	─ 고등학교에 관한 사항은 답변키 어렵고 자료도 없다
	─ 답변은 추후에 확인 후 알려주겠다
	─ 우리는 시교육청 관련자 이다
부연설명	우태주(도의원)
	─ 도 교육청에서 나와야 하는데 오늘은 초, 중 운영위원회만 나왔으므로
	─ 교육용이 좀 싸긴한데(전기) 농업용보다는 비싸다.(개선필요)
	─ 시 교육청 및 한전측에 건의하자(전기료 면세에대해)
	─ 담배세도 교육세(지방세)로 들어온다.
	─ 교육행정이 투명해야 한다
	─ 운동장을 야간에 개방 주차장으로 이용하여 운영비를 충당하자
	─ 교장의 임기에 대한 제고
	─ 예산을 많이 타 오는데 노력하자
질의	서울초, 수지초 자녀를 둔 (위원)
	교육행정 협조나 지원을 못받는다
	학부모 상주회에 지원여부
	학부모 상주회의 건의 시
	향후 학부모에게 답변은 어떤식으로 할건지?
	이런 자리를 다시 만드실 건지?
	교통지도, 교실에서 뛰지마라, 감사자료 등은 상주회에 부담주지마라…
답변	초등장학사(하정근)
	ㅡ 과밀 학급에 대한 부분은 긍정적인 면이 보고가 되고있다.
	ㅡ 제시한 부분은 심도있게 논의 하겠다
	ㅡ 상주회는 경기도 전체의 문제다
	ㅡ 상주회 일지는 본 일이 없다
	ㅡ 상주회는 의무화 된 건 아니다
	ㅡ 상주회 여건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
	ㅡ 상주회 학생들에게 맞게 운영해야 한다
	ㅡ 상주회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 또는 폐지
부연설명	홍영준(운영위원장/대표회장)
	오늘 모인 긍극적인 취지는 고등학교 설립에대한 문제다
	─ 여태껏 민원 발생된(발언한 부분) 것은 전부 받아들여져야 한다
	─ 교육은 100년 대계다
	─ 교육 여건이 어려우면 다른지역으로간다.
	─ 교육 시설이 좋아야 한다
	─ 강남이 번창한 이유
	─ 분당보다도 발전해야 한다
	─ 도 교육청에 건의해서 해결하도록 하자
	─ 도서관 설립에 대한 취지를 무색하게 하지마라
	─ 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대안 제시(적극적으로 해달라)
질의	여성유권자 이사(황수진)
	문화 시설이 없다
	학교폭력에 대한 대안(상담실 운영 등)
	교사가 없다(담당)
	심리 상담 교육
	교사대상 집단 교육
답변	초등장학사(하정근)
	─ 문화시설에 대한 답변은 어렵다
	─ 학교폭력은 연구하고 있다(근본적 해결이 안되 죄송하다.)
	─ 전문상담요원은 전 국가적인 문제다(국가에서도 노력한다)
	─ 시 교육청 에서는 적극 노력하겠다(교사 교육)
질의	참교육(신동희)
	전체교실의 44% 공실인데 OECD 21명
	학군조절을 해주었으면
	학교를 지나치게 많이 짓는다
	학운위 교육이 없는것 같다
	촌지, 운영비(기부금) 등에 대한 문제
	참교육 실천에 대한 모임을 갖기로 했다
답변	관리과장(최성현)
	─ 학교설립시(용인시) 급당 41명 잡고 있다 ─ 2007년(35명), 2008년(30명)
	─ 학급수를 늘리면 운영(예산)이 힘들다(국가에서도)
	─ 참교육실천협의회에 부탁 드린다(협조)
	─ 공실율은 운영위원들이 협조해 주기 바람
	초등장학사(하정근)
	─ 학운위는 모임을 갖고 참가하기는 어렵고 지원은 적극하겠다
	─ 기부금은 관여 않한다
질의	부녀회장(유상화)
	대덕은 새터마을 입주민이 거의 대부분이다. 학생수는 늘어나지 않는다
	분당으로 보내는 주민도 많다
	추후 답변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
	택지에 대한 학교 설립에 대한 문제
	고등학교 신설에 대한 답변 요청
	고등학교 교통편이 불편하다. 답변을 해달라
부연설명	사회자(이민호)
	─ 자료를 참고로 하시길 바라며
	─ 2007년에 고등학교가 2개가 계획되어 있다
	─ 교육청에 건의 할 문제지만 죽전지구를 위주로 고등학교가
	지어진 것 같지 않아 대지 중 뒤쪽에 설립했으면 좋겠다
	─ 택지개발은 아파트만 밀집되어 있다. 그러나 대지중 뒤쪽에 설립해야 할 이유가 있다
답변	관리계장(김석환)
	─ 단지주변에 설립해야 하는것도 알고 있다
	─ 단지주변에 부적절한 것도 일부 알고있다
	─ 저출산에 대한 부분도 일조하고 있다
	─ 경기도청에서 지원한다면 시에서는 적극지원
	─ 고신설 부분은 시교육청 차원에서 힘들다
	─ 경기도 교육청에 입주민들이 행정 민원을 내는게 타당하다
질의	학부모
	급식시설 해결방안
	학부모들 동원되는 경우는 불합리(급식)
	위생사를 두는 문제에 대한 지원
답변	초등장학사(하정근)
	─ 고등학교는 전혀 답변할만한 자료가 없으나 의견 제시는 하겠다
	(용인시 교육청에서는 답변 못 함)
질의	참교육 실천
	특목고 전환 여부(용인수지등에 배치한다면 좋겠다)
	학부모
	위 안건에 대한 확답 자리 다시 마련해달라
답변	관리과장(최성현)
	─ 다목적실, 강당, 지역난방 등에 대한 문제는 시교육청 일이다.
	─ 다시 자리를 마련하더라도 똑같다
	─ 운영비 가지고 운영할 뿐이지 우리가가지고 있는 힘은 미약하다
	─ 용인시에서는 초, 중만 지원할 뿐이다
	─ 관계법령을 개정하려고 한다.
질의	학부모
	교환 학습 프로그램(외국과는 할 의사가 있는지?)
	외고 등 설립에 대해(용인외고) 지역주민의 30% 지원해야 하는데?
답변	초등장학사(하정근)
	─ 답변을 못한다
	─ 노력하겠다
	─ 외고는 30%지원해야 한다.관계기관에 답변요청하라
	─ 민원이 최우선이다(공무원)
부연설명	사회자(이민호)
	용인죽전모임을 갖자(협의회)
답변	초등장학사(하정근)
	─ 자료전달이 안되 답변이 미숙해서 죄송
	─ 아이들을 교육하는게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다.
	─ 공동체 의식을 갖자
	─ 학교시설 등에 대한 부분을 학교장중심으로운영하자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하자)
부연설명	우태주(도의원)
	─ 간담회에 참석하여 답변하여 주신대 대해서 감사
	─ 교육장께도 감사
	─ 짧고  긴시간 동안에 대한 간담회였다.
	─ 주민의견 수렴해라
	─ 7/7 참교육 실천 창립총회가 있다(우태주 참석 예정)
	─ 우태주(도의원) 홈피를 개설했으니 답변을 드리겠다
	─ 홍영준 추진위원장이 주체가 되어 모임을 갖자 홍영준 운영준비위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하자(기립박수 받음)
	─ 참사랑도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으니 참고하자(참사랑 의견)

[이재찬/하자대]

홍회장님이 뭘 맡았다는 건지 좀 걱정됩니다..하시는 일도 많은데,,,준비위원장직은 우리 새터마을의 관련 교육위원에게 넘기시면 좋겠습니다..

[왕부자김환철]

역시 주민들의 민원이 가장 큰 힘이 될거 같군요. 경기도 교육청에 민원을 많이 넣어야 겠군요.

[필님]

내용을 보니... 별로 해주겠다는 것은 없는 상황인데 더 괴롭혀야 겠군요. 저 교육부 소속 사무관과 식사하며 이야기하다 체하는 줄 알았습니다. 교육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경제를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많이 달라요. 사앙당히 피동적이고 사앙당히 답답하죠. 용인시가 돈없다 이야기할때는 용인시청으로 몇번 비꽈줘야할

[필님]

할것 같네요. 아이들 에어콘 틀어줄 돈으로 자기들 건물삐까번쩍하게 올렸다 이거죵... 쯔쯔..

[서윤아빠]

경제전문가를 교육부총리로 보낸 것 자체가 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교육행정조직의 혁신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만.... (과거 영사마께서 국정을 담당하실때는 경제부처 차관을 국방부차관으로 보낸 적도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인 조치라 봅니다만..)

[서윤아빠]

어쨌거나 그러한 정권의 의지가 교육 관료조직의 말단까지 전달되고 목적한 교육 경쟁력 확보를 달성하기는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혁신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담당자들의 마인드를 혁신하는 것인데 60년간 내려온 복지부동의 관습을 타파한다는게 쉬운게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