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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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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도 체험기 Banff와 Japer 사이 [막바지에접어든워홀이야기] 영어이야기.
러블리제인 추천 5 조회 1,315 11.07.17 15: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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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7 15:30

    첫댓글 우와~진짜 맘에 와 닿는 글입니다...저도 곧 일을 할거 같은데 조금 영어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글 읽으면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손님들은 내 영어 발음이나 그런것이 아닌 그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내가 이해했는지를 원하는건대요..한국에서는 알고 있었던 것이 여기와서 다른것에만 신경을 쓰느라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1.07.17 16:37

    정말 좋은 글이네요... 추천 팡팡!
    저도 며칠 전에 느꼈는데요. 제가 아는 주제에 대해서 떠들 때는, 머릿속에서 번역 없이 영어가 나오더라구요. 물론 문법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지만...
    그런걸 생각하기도 전에 입이 먼저 말하니까요.
    그래서 아- 이런게 영어를 하는 느낌이구나. 생각했는데... 그냥 영어에 익숙해졌나보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잘 아는 내용이 나와서 그랬던 거네요.
    깨닫는게 많은 글입니다^.^

  • 11.07.17 21:23

    아직 캐나다에 없고 , 영어때문에 막막했던 적이 없기때문에 , 잘 모르겠지만 :)
    마음속에 담아 두고싶은 글이네요 !

  • 11.07.17 23:21

    "How to say" 보다 "What to say" 가 더 중요함을 몸으로 느끼셨네요. 좋아요 v

  • 11.07.17 23:41

    공감...

  • 11.07.18 03:58

    글 정말 잘보고 갑니다. 원래 댓글을 잘 달지 않는 편인데 댓글이랑 추천도 하고 가요^^ 제가 공부하는 쪽도 hospitality Industry 쪽이라 다음에 인턴기회가 있을때 님이 하신것 참고해서 공부 열심히 해 봐야겠네요. 잘 읽고갑니다! 다음 체험기 기다릴게요~*

  • 11.07.18 07:10

    이야...이런게체험글이지바로

  • 11.07.19 02:48

    완전공감, 진짜 내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내용을, 한국말로도 설명을 제대로 못하겠는데, 영어로는 어찌 하랴 , 맞아요 ㅠ 완전 공감, 그래서 요즘 깻잎6개월차 입니다. 하지만, 일상영어 등등 얘기하는데 그리 어려운건 없는데, 나중에 생각을 해보니, 뭐가 어떻고 이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 등등 내가 알지못햇던 분야에대해서 얘기할때는 어떻게 말을하나 싶은 고민에 빠져 있답니다. 또 어떻게 공부를 해야 늘까하는 ,, 후아 암튼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_+

  • 11.07.19 09:18

    가슴에 와닿아요ㅜㅜ 다음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11.07.19 09:23

    와 진짜 제대로된 이야기를 하시는거같아요

  • 11.07.19 09:30

    우와...읽은 후기중에 가장 맘에 와 닿는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11.07.20 00:52

    소름이 돋았어요.
    와..이 글 보고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방향을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그리고 후기 기다릴게요!

  • 11.07.20 03:46

    구구절절 옳은소리만 해주시네요~! 다음 후기 꼭 써주셔야 돼요~! 기대할게여~!>.<

  • 11.07.20 11:22

    이거군요.. 저도 영어 때문에 일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 ㅠㅠ 원어민친구들과 일하다 보니까 더 힘들고 주눅들고 그래요. 막 발음하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요.. 정말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군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21 14:42

    제가 아닌것 같네요 ^^:;

  • 11.07.26 14:54

    아.............와닿네요...감사합니다.

  • 11.07.28 10:22

    애물단지같은 영어를 좋아하는 그 마음이 정말 부럽네용.
    저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스트레스를 지울수가 없어요.

  • 11.07.29 09:50

    어떤 부분에서 공감하네요
    저는 원래 영어를 못해고 문법이런것도 잘 몰라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친구랑 얘기하는데 내용이고 뭐고 영어알아듣고 어떻게 말해야될지 머리가 복잡해서 진짜 내 생각을 말할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친구한테 했던말이 상황을 설명하는건 가능한데 내 감정이나 기분을 얘기하는게 너무 어렵다고..
    그때 생각했던게 딱 글에 나온 생각이네요.. 문법이 맞고 틀리고보다 더 중요한게 내용인데 뭘 말해야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말만 만드니까 계속 꼬이고 꼬이던.. 아직 이겨내는 중입니다..

  • 11.07.31 19:46

    Jane~~~ I think that u r the Best in the Hotel...

  • 11.08.21 21:08

    저도 호텔에서 일하고 싶은마음이 있는데 영어때문에 늘 고민이거든요.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입니다 . 감사해요

  • 11.10.26 03:52

    너무 멋진 글이네요. 와닿아요.

  • 12.05.20 12:48

    저도 캔모어 가서 호텔프론트 잡 찾고싶어요!!ㅠ스크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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