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2년 후)이 되면 국민연금이 내가 100만, 아내가 30만 원 정도 예상 된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아내는 국민연금 수령액으로 두 가지 계산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야 한다.
① 아내는 자신의 연금(30만 원)을 포기하고 유족연금(100만 의 60%)으로 60만 원을 탈 수 있다(아내의 국민연금과 유족연금 중 택일).
② 만약 아내의 연금 30만 원을 선택하게 되면 유족연금(100만 원의 30%)인 3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묘하게 두 가지 선택
모두 합계가 60만 원이 된다. 어쨌든 아내는 ①과 ②의 계산 방법 중 큰 쪽으로 한 쪽을 선택하여야 한다.ㅎ
매스컴에 따르면 다음 달 부터 국민연금 평균액은 49만 원이고 처음으로 국민연금 200만 원이 넘는 사람이 나온단다.
나는 현재 국민연금이 95만 원인데 다음 달 4월 부터 국민연금이 인상될 것으로 96만 원 정도 수령할 것으로 예측 된다.^&^
첫댓글 미국은 나처럼 오랫동안 일을 해 세금을 냈거나 10년 정도 일한사람이나 차이가 없고 고연봉을 받는 변호사 들도 상한선이 그리 높지 않아 일하는동안 틈틈이 여러가지 pension program 들과 stock 들에 투자를 하면서 연방세금의 혜택들을 봐야하는데..허나 다 잃는다 해도 의식주 정도는 은퇴를 하면 주정부가 도와줘 편안한 주거 생활은 자식들 도움없이 살 수 있지..
일종의 보편적 복지에 해당하지. 한국은 개인이 노후를 마련하여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