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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들 슬기로운 장년생활?
보구(박태훈) 추천 0 조회 275 24.07.04 10: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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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4 11:38

    첫댓글 일본 다녀 오셨단건 얼핏 들었는데 후기 잘 봤습니다. 인생맛집이라니 꽤 궁금해지긴 하지만 저는 이번생엔 못가볼꺼 같네요. 사모님 생신 늦게나마 축하드리고 자가염색 넘 잘됐습니다! 농장 식물들 정비하실때 느꼈지만 확실히 손재주가 있으십니다.

  • 작성자 24.07.04 13:18

    국가대표 똥손에게 그런말씀을.. ^^;

  • 24.07.04 12:24

    후쿠오카
    12년전. 7년전 전여친과 스폰녀.남 모시고 두번 간듯.

    아~기억에 착오가.. 7년전은 도쿄였ㅡ. .ㅡ:

    도체 두번째 후쿠오카는 누구랑 다녀온걸까요?ㅡ. .ㅡ::

    격이 안 납니다.

    오호리공원 기억나네요.

    이번에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

    전 머리는 한달에 한번만 해줘도 대충 무사한 편인데.

    요즘은 수염은 하루만 면도 걸러도 흰수염이 ㅠㅠ

    더구나 딴데도 흰털이 (^^::)

  • 작성자 24.07.04 13:18

    제가 그래서 수염을 못기릅니다 ㅎㅎ

  • 24.07.04 12:25

    그리고 요즘 오십대는 장년 아닙니다. 걍 중년입니다. 칠십대도 노인정.가시면 심부름하시더군요. ㅎㅎ

  • 24.07.04 13:11

    사랑 이빠이받으셨겠네예 ㅎㅎ 염색약은 어디건지 공개좀 해주이소

  • 작성자 24.07.04 13:19

    요겁니다~

  • 24.07.04 13:47

    10년 넘었는데
    최저가 3박4일 부산에서 배타고
    99,000원에 다녀온전있습니다
    자유 여행이라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교통비를 무시못하겠더라고요
    가라토시장에가니 간판이 한글로~~ㅋㅋ
    시장인데 음식은 거의 우리나라 백화점 처럼 진열해놓은거보고 깜놀 했습니다
    초밥 몇개집고 미소된장국 했는데 3만원 가까이 나와서 먹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갔습니다 ㅋㅋ

  • 작성자 24.07.04 17:55

    거짓말 조금 보내면 한국보다 한국시람들이 많았습니다 ^^

  • 24.07.04 17:56

    @보구(박태훈) 그때도 그랬습니다
    초 특가로가서~

  • 24.07.05 15:04

    염색비 몇달만 굳히믄 일본 여행이 한번!우와!
    전여친 하고 사이가 좋아 보여서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4.07.04 17:56

    데코레이션 커플입니다 ㅎㅎ

  • 24.07.06 21:00

    8월하순 후쿠오카 계획중인데 현장감있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ㅎㅎ
    보너스로 염색약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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