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넘 더워서 집안에만 있기 답답한데
집 근처 차로 5분 거리에 나무그늘 시원한
숲속 공터 발견했어요 ㅋ
공터 앞까지 포장이 되어있구 제법 넓직하네요
사진상은 밝게 나왔는데 실제는 좀 더 어두워요
그리고 실제는 더 넓구요
오늘 하루 머물면서 라면도 끓여먹구
지내기 괜찮으면 여름은 여기서 보내려구요
단점은 100 미터 안에 고가도로가 있어서
자동차 소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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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그늘 시원한 숲속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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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낭만적입니다.^^
앗! 감사합니다 ^^
주말부터 장마라 침수 위험은 없는지도 보고요~
네 배수로도 잘 정비되어있네요 ^^
완전 명당자리^^
선녀가 소풍 올만한
앗 그럼 선녀속옷을 훔쳐서 하늘로 못올라가게 흐흐 ^^
저도 님처럼 이런 여유로 낭만을 즐겼으면 좋겠네요..ㅎ 부럽습니다.
멋집니다 혼자만 알고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