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시편 107:10~22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있지만 시인은 하나님의 말쓰믈 거역하고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시는 경우도 있고 죄로 인해 고통을 겪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우리 마음을 겸손하게 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해 내신 것입니다. 그들이 이방의 땅에 앉아 있던 흑암과 사망의 그늘은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고국에 돌아가리라던 기대는 스러지고 소망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열리지 않던 놋문과 쇠빗장을 깨뜨리시고 아무런 대가도 없이 얽어맨 고통의 밧줄을 끊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보내 고치시고 위경에서 건지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병든 육체만이 아니라 죄악에 빠져 살던 교만한 영혼까지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습관을 키우고 말씀의 능력을 체험해야 되겠습니다. 말씀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부르짖어 기도했을 때 응답해 주신 것들에 대한 간증이자 찬양입니다. 우리 삶에도 이런 간증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기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것이 기적이요 쓰임받는 일상이 은혜입니다. ♡♡ |